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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세 2권 상세페이지

잔업세 2권

마루자 살인 사건

  • 관심 0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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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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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원
출간 정보
  • 2022.05.18 전자책 출간
  • 2022.05.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8만 자
  • 1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411578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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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업세 1권 (고마에 료, 한수진)
  • 잔업세 2권 (고마에 료, 한수진)
잔업세 2권

작품 정보

신주쿠 노기서의 잔업세 조사관, 통칭 ‘마루자’가 기타카루이자와 숲 속에서 살해된 시체로 발견됐다. 국세국 직원 오바 리에는 경찰보다 먼저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라는 특명을 받는다. 현경찰, 경시청, 국세청이 저마다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어느 기업 그룹이 배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1편에서 잔업세가 존재하는 사회와 노동자를 위해 서비스 잔업 탈세 건을 조사하는 마루자들의 활약을 그린 작가는 2편에서는 마루자 살인 사건을 통해 다양한 마루자들의 군상을 보여준다. 야지마처럼 성실하고 고지식한 마루자가 있는 한편, 수완과 언변이 좋아 사람을 쉽게 구슬리는 마루자도 있으며, 실적을 쌓아 출세하는 게 목적인 마루자도 있다. 그러나 결국엔 탈세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똑같다. 그런데, 이런 마루자를 살해할 만큼 증오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작가

고마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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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업세 1권 (고마에 료, 한수진)

리뷰

4.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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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속편은 전작의 공식을 따르는 법이지만 이 소설은 그렇지도 않다. 세계관과 등장인물이 이어지지만 그 형식은 비교적 평범한 미스테리가 되었다. 주인공 일행도 바뀌었는데, 이들 역시 미스테리 소설의 흔한 탐정캐릭터들이라 안 그래도 평범해진 인상을 부채질한다. 그런 인상 때문인지 몇 가지 단점이 눈에 밟힌다. 우선 탐정역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각기 역할 배분이 좋은 편은 아니다. 아마 잔업세가 많은 부처가 협력하는 제도로서, 거기에 얽힌 사건도 각 기관이 복잡하게 얽힐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장치 같지만 전반적으로 산만하고 요점이 흩어진다. 사건의 진상 또한 썩 매력적이진 않다. 미스테리로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은 독자가 무릎을 탁 치며 지금까지 읽었던 복선들이 맞물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소설은 그것이 약하다. 물론 전적이라고 그렇게 통쾌하고 기가막힌 트릭을 즐기는 유형은 아니었지만 대신 특수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즐길 수 있었다. 그 두 가지가 약해진 이번 작에선 확실히 단점이 티가 난다. 물론 큰 틀에서 전작의 이야기를 계승하고 전작 주인공들의 후일담도 어느 정도 나오는 만큼,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시간을 들여서 나쁠 건 없을 것이다. 잘된 TV드라마 시리즈의 극장판 같은 작품트로 읽으면 좋을 것이다.

    hin***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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