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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바닥 상세페이지

끝없는 바닥

  • 관심 5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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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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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0원
판매가
11,800원
출간 정보
  • 2024.07.17 전자책 출간
  • 2024.06.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7만 자
  • 1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428910
ECN
-
끝없는 바닥

작품 정보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를 비롯해 《하늘을 나는 타이어》, 《민왕》 등 많은 작품이 이미 국내에 소개된 작가 이케이도 준의 소설 데뷔작이다. 이케이도 준은 은행원으로 일하다 퇴사한 뒤 이 소설로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게 되며 엔터테인먼트 문학 작가로 등장한다.

그래서 이 작품은 소설가 이케이도 준의 출발점에 놓여 있는 작품이지만, 주인공이 살인사건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추리소설인 동시에 은행을 배경으로 한 기업소설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당시 한 심사위원은 “은행 미스터리의 탄생을 선언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대형 은행에서 융자 담당으로 일하는 평범한 직원, 이기 하루카. 그는 외근을 나가던 중 동료 사카모토와 마주친다. “너, 나한테 빚진 거다?” 사카모토는 그런 묘한 한마디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나고, 몇 시간 후 시체로 발견된다. 사인은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사.

동료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사카모토가 고객의 돈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사카모토의 업무를 인계받은 이기는 이 일련의 사태에 의문을 품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이윽고 상상도 하지 못한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작가

이케이도 준Jun Ikeido
국적
일본
출생
1963년
학력
게이오대학 법학과
경력
미쓰비시은행
데뷔
1998년 소설 《끝없는 바닥》
수상
2011년 제145회 나오키 상
1998년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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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와 나오키 (후지모토 시게키, 이케이도 준)
  • 한자와 냐오키 (시노마루 노도카, 이케이도 준)
  • 민왕 (이케이도 준,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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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스벨트 게임 (이케이도 준,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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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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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필력도 좋고 이야기도 재밌는데 금융권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조금 읽기 어렵긴 했어요 ㅎㅎ 이런 소설 읽을 때마다 조사를 얼마나 하시는 걸까 궁금했는데, 작가님 프로필 경력란에 미쓰비시 은행이 적혀있는 걸 보니 의문이 모두 풀리네요 ㅋㅋㅋ

    zkf***
    2025.08.31
  • 은행업무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인지 읽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ㅜㅜ

    wlg***
    2025.08.31
  • 평범하면서도 순간순간 번뜩이는 재치를 보여주는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일상의 은행업무를 통해 사건에 다가가는 모습에 정이 들었습니다. 미스터리에 액션까지 더해서 스릴만점 추천합니다. 책이었지만 속도감이 있어서 영화를 보는거같았아요

    jy4***
    2025.08.29
  • 제목 그대로 끝없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인물들에 대한 내용으로, 보는 나조차도 절망이 느껴지는 내용이었다. 전개가 긴장감 넘쳐서 몰입도 잘되고 그로인해 긴장감을 계속유지하며 볼수있었다.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재밌는 작품이었다.

    inu***
    2025.08.28
  • 정말 숨 막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야기가 점점 깊어질수록 주인공이 빠져드는 상황이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거든요. 무한한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어둠과 고통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읽으면서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지만,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 이런 심리 스릴러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100***
    2025.08.25
  •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뛰어나다고도 보기는 힘들다 여겨지네요. 아무래도 작가의 첫 작품이나 그러려나요. 그리고 번역도 전문번역가가 아닌지 중간에 나오는 일본식 한자어라던가 의역한거 같아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어라 몇 번 있었어요.

    gal***
    2025.08.24
  • 금융계를 배경으로 은행 내의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부조리를 파헤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여서 좋았음. 작가 특유의 현실적이고 세밀한 묘사 덕분에 사건의 무게감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기업 내부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권력 다툼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음. 다만 시대적 배경이 다소 오래되어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메시지와 뛰어난 스토리텔링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kyo***
    2025.08.23
  • 주인공이 겪는 연속된 실패와 좌절 속에서 계속 긴장감이 유지되네요. 인간의 욕망과 선택이 얼마나 뒤틀릴 수 있는지, 작은 결정 하나가 큰 결과로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끝까지 결말을 예측하기 어렵고 인간 심리를 깊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아요.

    mon***
    2025.08.23
  •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로써, 사회의 문제점을 조명해 다양한 입장의 인물들을 통해 여러 시각을 보고 생각하게 만드는것과 동시에 읽는 재미까지 알차게 챙긴 작품. 뻔하다면 뻔한 구조의 전개일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술술읽힌다. 평범한 서민의 시점에서 거대한 사회의 부조리를 향한 고함_의 구도를 하고있어서 끝이 어떻든 주인공의 행보를 응원하며 지켜보게 된다.

    nar***
    2025.08.20
  • 와 엄청 재밌네요. 필력도 좋고 다소 어렵고 복잡한 은행 업무나 기업 부도 관련한 이야기도 이해하기 쉽고 매끄럽게 풀려 나갑니다. 은행원 주인공인데 나름의 액션까지ㅋㅋㅋ

    blu***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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