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녀가 사는 집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마녀가 사는 집

팬더추리걸작시리즈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46%3,800
판매가3,800

마녀가 사는 집작품 소개

<마녀가 사는 집> 영국의 한 시골에 있는 채터햄이라는 마을에 영주인 스태버스 집안의 저택이 있다. 이 집은 옛날부터 ‘저주받은 집’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 집의 후손들이 대대로 목뼈가 부러져서 죽기 때문이다.
옛날에 그곳에서 마녀를 목베어 죽였기 때문에 그 저택을 ‘마녀가 사는 집’이라고 불렀다. 바로 그 옆에 스태버스 집안의 선조인 앤터니가 교도소를 짓고 초대 교도소장이 되었다. 앤터니는 교도소를 지을 때 죄수들을 가혹하게 다루었다고 한다.
스태버스 집안의 저주는 바로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목이 잘려 죽은 마녀의 원한인지,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어간 죄수들의 피맺힌 복수인지, 그 저주가 지금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의 어느 날 저녁, 그 집 주인인 티모시가 말을 타고 어디론가 나갔다. 그런데, 그 날 밤 그는 그 저주대로 목뼈가 부러져서 거의 다 죽어가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 옆에서는 말이 무서운 듯이 소리 높여 울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결국 티모시는 죽고, 그의 아들인 젊은 마틴이 그 뒤를 잇게 된 것이다.
이 무시무시한 ‘마녀가 사는 집’의 몇 백 년이나 내려오는 그 저주는 언제까지 계속되는 것일까? 스태버스 집안의 대를 이은 젊은 마틴은 그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마틴이 만 25살 되는 해의 생일날 밤 드디어 그 저주가 시작되는데…….


출판사 서평

‘마녀가 사는 집’에서 일어나는 스태버스 집안의 저주

존 딕슨 카는 마술을 부리는 작가, 다시 말해서 불가능 범죄와 괴기 취미의 작가라 일컬어지고 있다.
불가능 범죄란 아무리 생각해도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을 말한다. 예를 들면, 문이나 창문이 안쪽에서 꼭 잠겨 있어서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방 안에서 살인이 일어나거나, 사람이 사라져 버리거나 하는 사건을 말한다.
괴기 취미란, 기이하고도 무서운 전설이라든가, 도깨비의 세계 같은 것을 사건에 짜 넣은 것이다.
존 딕슨 카의 소설은 거의가 이러한 괴기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 《마녀가 사는 집》도 마녀, 저주, 감옥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독자는 그 무서움에 눈길을 빼앗겨서 사건을 푸는 열쇠를 놓쳐 버리고, 매우 풀기 어려운 사건이라고 생각해 버리게 된다. 마치 마술사가 요술을 부릴 때 과장된 몸짓이나 이상한 주문들을 외워서, 보는 사람의 눈을 진짜의 수로부터 빗나가게 하는 것과 같다.
원래 불가능한 사건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존 딕슨 카의 추리소설을 읽을 때는 그 이상스러운 일에 가슴을 졸이면서도, 올바른 추리를 놓쳐서는 안 된다. 존 딕슨 카의 추리소설의 팬은 이러한 수수께끼를 푸는 데 커다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존 딕슨 카 John Dickson Carr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06년 11월 30일 - 1977년 2월 27일
  • 학력 1929년 Haverford College
    1925년 The Hill School
  • 데뷔 1930년 추리소설 밤에 걷다
  • 수상 1963년 Edgar Award GrandMaster Award

2016.10.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존 딕슨 카(1906~1977)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유니언타운에서 태어났다. 1928년에 대학을 졸업하자 곧 파리로 유학을 가서 문학 공부에 힘썼다. 그 뒤 2년쯤 있다가 뉴욕으로 돌아와서 1930년에 그의 첫 번째 작품인 《투명 살인》을 발표했다. 그는 영국인 여자와 결혼해서 영국의 브리스톨로 건너가 거기에서 17년이나 살게 된다. 그는 제2차 대전중에 잠깐 미국으로 돌아온 것을 빼놓고는 줄곧 영국에서 살았다. 그는 추리소설을 40편 이상 쓴 것 외에, 코넌 도일의 전기를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목차

유령이라면 만날 수 있다
열차 안에서
감옥이 보이는 집
만 25살의 밤
마틴의 공포
소장의 방으로 간 마틴
앗, 빛이 꺼졌다!
감옥 안
금고 안은?
저주 받은 집
네 개의 열쇠
수상한 불빛
내 것을 모두 가지고 간다
시의 의미는?
한밤중의 모험
저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손대지 마시오!
뉴욕으로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