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3.12.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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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0.4만 자
- 0.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759551
ECN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멜로 다정공 여왕수
* 주인공 (공) : 유예한- 조폭 백아무 보스. 흑혈파와 대립. 잘 빠진 몸, 큰키, 미남, 부자. 혈혈단신으로 조직을 일으킴. 세상을 무채색으로 보는 무심남. 연에게 반한 후 독점욕을 가짐.
* 주인공 (수) : 선우연- 흑혈파 조폭 막내. 강아지 혹은 고양이 같은 귀공자. 대학생. 영재. 기억력 좋아 정보가 많음. 눈웃음과 애교. 강한듯 여림. 순정남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다. 처음 본 순간일까. 아니면, 그와 함께 생활하게 된 순간부터일까. 어느 쪽이든 좋았다. 그저, 지금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가 내게 닿아 있고, 그 웃음을 내게 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행복했다.
* 작품 키워드: 멜로 다정공 여왕수
* 주인공 (공) : 유예한- 조폭 백아무 보스. 흑혈파와 대립. 잘 빠진 몸, 큰키, 미남, 부자. 혈혈단신으로 조직을 일으킴. 세상을 무채색으로 보는 무심남. 연에게 반한 후 독점욕을 가짐.
* 주인공 (수) : 선우연- 흑혈파 조폭 막내. 강아지 혹은 고양이 같은 귀공자. 대학생. 영재. 기억력 좋아 정보가 많음. 눈웃음과 애교. 강한듯 여림. 순정남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다. 처음 본 순간일까. 아니면, 그와 함께 생활하게 된 순간부터일까. 어느 쪽이든 좋았다. 그저, 지금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가 내게 닿아 있고, 그 웃음을 내게 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행복했다.
스무고개
작품 소개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조폭이공, 무심공, 독점욕있공, 막내이수, 여왕수, 순정남이수, 여왕수
“스무고개 알아?”
“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저씨가 알아내. 그럼 되잖아?”
-선우가의 귀하디귀한 막내, 흑혈의 선우연
“처음에 내가 물었었지. 머무를 수 있는 대가로 내게 뭘 줄 거냐고.”
“내 조건은 간단하다. 한 가지 소원. 그거면 돼.”
-백아무의 보스, 유예한
「흑혈의 인간과 백아무의 인간이 만나면 피바람이 분다.」
끊을 수 없는 두 조직의 증오의 고리 속에서
우연이 빚어낸 장난으로 인해 만난 유예한과 선우연.
그들의 위태위태한 동거 생활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가출했다고 하면, 나 주워 갈래?”
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것 같은 남자를 보며 싱글싱글 눈웃음을 지었다.
이것은 나의 비장의 무기였다.
이 표정을 지을 때면, 큰형도 그다지 크게는 화를 내질 못하니까 말이다.
“흐음.”
남자가 우산을 들지 않은 한 손으로 턱을 매만졌다. 매끈하고 날카로운 턱이었다.
아직까지도 젖살이 조금 남아 있는 나의 얼굴과는 달리 잘 다듬어진 얼굴이었다.
나는 무심코 내 얼굴을 매만졌다. 왠지 조금 질투가 나려고 한다.
“데려가면.”
“응?”
“데려가면, 넌 뭘 줄 거지? 설마, 공짜를 바란 건 아니겠지.”
현대물, 조직/암흑가, 조폭이공, 무심공, 독점욕있공, 막내이수, 여왕수, 순정남이수, 여왕수
“스무고개 알아?”
“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저씨가 알아내. 그럼 되잖아?”
-선우가의 귀하디귀한 막내, 흑혈의 선우연
“처음에 내가 물었었지. 머무를 수 있는 대가로 내게 뭘 줄 거냐고.”
“내 조건은 간단하다. 한 가지 소원. 그거면 돼.”
-백아무의 보스, 유예한
「흑혈의 인간과 백아무의 인간이 만나면 피바람이 분다.」
끊을 수 없는 두 조직의 증오의 고리 속에서
우연이 빚어낸 장난으로 인해 만난 유예한과 선우연.
그들의 위태위태한 동거 생활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가출했다고 하면, 나 주워 갈래?”
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것 같은 남자를 보며 싱글싱글 눈웃음을 지었다.
이것은 나의 비장의 무기였다.
이 표정을 지을 때면, 큰형도 그다지 크게는 화를 내질 못하니까 말이다.
“흐음.”
남자가 우산을 들지 않은 한 손으로 턱을 매만졌다. 매끈하고 날카로운 턱이었다.
아직까지도 젖살이 조금 남아 있는 나의 얼굴과는 달리 잘 다듬어진 얼굴이었다.
나는 무심코 내 얼굴을 매만졌다. 왠지 조금 질투가 나려고 한다.
“데려가면.”
“응?”
“데려가면, 넌 뭘 줄 거지? 설마, 공짜를 바란 건 아니겠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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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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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조폭판 로미오와 남줄리엣. 원수인 흑혈파의 막내에게 반해 이리저리 휘둘리고 희생하는 로미오의 행태가 솔직히 이해 안되는 어설프고 아쉬움이 많은 해피엔딩
kim***20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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