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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기사단 상세페이지

아델 기사단

  • 관심 2
B&M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4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2.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603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델 기사단 3 (완결)
    아델 기사단 3 (완결)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5.5만 자
    • 4,400

  • 아델 기사단 2
    아델 기사단 2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5.6만 자
    • 4,400

  • 아델 기사단 1
    아델 기사단 1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5.9만 자
    • 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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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판타지로맨스물
* 작품 키워드: 다정공 순수수
* 주인공 (공) : 아서 미들랜 - 1기사단 단장. 수려한 외모를 지녔으며, 정의감에 넘치고 냉철하며 이지적임. 조금 고지식하고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 보이드 공작의 조카. 자신의 연인을 죽인 보이드 공작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문의 성을 버림.
* 주인공 (수) : 킴벨 세이룬 소운 - 신입단원. 붉은 머리카락에 푸른 눈동자의 단정한 이목구비.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지닌 남자. 밝고 순수하며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가족이 몰살당한 후, 자신을 후견해 준 보이드 공작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기사가 됨.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글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네가 내 안에서 커져 버렸다. 네가 곁에 없으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아델 기사단

작품 정보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기사물, 다정공, 고지식하공, 후회공, 순진수, 다정수, 미인수, 긍정적이수

대(大)탄가 왕국의 명물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는 아델 기사단은
기사가 되기를 동경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겐 꿈이다.

<1권>
은혜를 갚기 위해 노력해 온 킴벨 소운 또한
아델 기사단의 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리고 그 꿈을…… 드디어 이뤘다.

“킴벨 소운, 나의 바울라가 되기에
조금의 주저함도 없으면 앞으로 나오라.”
킴벨은 상기된 얼굴로 단상으로 다가가 아서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UNO CUORE. 이 검에 새겨진 것은
그대와 나의 심장. 그대의 심장에 걸고 나는 맹세하노라.
그대를 내 인생의 파트너로 맞이하여 기사로서의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그대와, 나의 조국 대탄가 왕국의 뜻을 지키겠다.”
아서가 검 끝으로 킴벨의 양 어깨를 살짝 두드린 후
검의 손잡이 부분을 내밀었다.
킴벨은 고개를 들어 그 검을 받아 들었다.
“UNO CUORE. 이 검에 새겨진 것은 당신과 나의 심장.
당신의 뜻에 따라 이 검에 맹세합니다.
당신을 제 인생의 파트너로 맞이하여
기사로서의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오직 당신과
저의 조국, 대탄가 왕국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2권>
은혜를 갚기 위해 아델의 기사단을 꿈꾸던 킴벨은
그곳에서 아서를 만났다.
“킴벨이 너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네가 의뢰인이기 때문이야.
킴벨은 고지식해서 고용주와의 사랑 같은 거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더군.”
엘리엇은 양 옆구리에 손을 대고 짜증스러운 듯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킴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정말 사람을 바보로 아는 데 재주가 뛰어나군, 아서 미들랜.
너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킴벨이 귀여운 거야. 좋아하는 거라고.”
처음으로 듣는 엘리엇의 독설에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침묵을 깬 것은 아서였다.
“……그렇게 알았다면 할 수 없군. 나는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그런 점이야. 너의 그런 점이 제일 견딜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엘리엇에게 아서는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놀랐다. 이제까지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네가 인정해. 그러면 깨끗이 물러나 주지.
네가 진심으로 킴벨을 좋아한다고 말해. 다른 사람처럼
나 때문에 포기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겉멋에 겨운 소리 하지 말고!
킴벨만은 빼앗기기 싫다고, 빼앗지 말아 달라고 말해!”

<3권>
“당신이 다친다고 생각하면, 걱정이 됩니다. 괴로워져요.
이것이 상관을 향한 마음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헷갈릴 때가 있어요. 저는 사랑해 본 경험이 없어서
그것이 어떤 감정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데 많이 걱정돼요.”
킴벨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방울 눈물을 보자
아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두 뺨을 감싸고 살짝 입술을 포개었다.
달콤한 것인지, 쓰디쓴 것인지 알 수 없는 입맞춤을 끝내고
아서는 킴벨을 강하게 끌어안았다.
“미안해, 미안해.”
그 말이 킴벨에게는 어렵게 다가왔다.
마치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들려서
괴로움이 가슴에 번지기 시작했다.
“너에게 힘든 생각 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는 너를 지켜줄 생각으로,
보이드 공작에게서 지켜줄 생각으로 널 바울라로 선택했다.
하지만 그동안 나는 너를 지켜주기는커녕 아픈 일을 겪게 만들었어.
괴롭게 해서 미안해.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 그런데 이런 내가.”
살짝, 킴벨의 손이 아서의 등을 끌어안았다.
“이런 내가 널 좋아해.”

작가 프로필

박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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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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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보다가 중간에 포기....

    ner***
    2015.07.08
  • 제목 그대로 아델 기사단 사랑이야기였어요. 주인공인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메인이지만 중간중간 다른 단원들의 사랑들도 나와서 지루한 면은 없었습니다. 잘 봤어요~

    eco***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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