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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트 타르쉬 1부 상세페이지

히스트 타르쉬 1부

  • 관심 4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8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608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히스트 타르쉬 1부 2 (완결)
    히스트 타르쉬 1부 2 (완결)
    • 등록일 2013.07.19.
    • 글자수 약 17.6만 자
    • 4,800

  • 히스트 타르쉬 1부 1
    히스트 타르쉬 1부 1
    • 등록일 2013.07.19.
    • 글자수 약 18.3만 자
    •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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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판타지로맨스물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물 강공 집착공 다정수
* 주인공 (공) : 프라브리티 비스티아타 폰 케베나르 그라딘스(라딘) - 10세. 비스티아타 제국의 3황자.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백금발과 보라빛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소년. 황궁을 벗어나기 위해, 미친 황자인 척 연기 중.
* 주인공 (수) : 진채윤 - 32세. 제 3황자 궁의 시종장. 매혹적인 목소리와 신비로운 외모의 남자. 무표정에 가까이 하기 힘든 분위기를 지님. 아이를 좋아하는 다정다감한 성격. 차원이동 후, 노화하지 않음.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히스트 타르쉬 1부

작품 정보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신분차이, 달달물,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강수, 외유내강수

<1권>
아버지는 군인이셨다. 어머니 또한 군인이셨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나는 그런 집안의 막내다.
막내? 귀여움 종결자? 응석꾸러기? 금지옥엽? 그게 다 뭔가.
인생 이십칠 년 동안 들었던 말은‘명령엔 복종한다.’,‘ 하극상은 죽음이다.’,
‘행동은 3초 이내에.’,‘ 정신 똑바로 차려라.’였다.
그래,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눈을 뜨자 들리는 것은 이상한 언어.
사람들은 날 이상한 눈으로 보았고, 나를 경외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난 신과 대등한 자라고 했다.
천덕꾸러기 막내에서, 신과 대등한 힘을 가진 자라니.
이게 말이 돼?!
“채윤. 소개하겠네. 신전 식구들이네.”
모두의 얼굴을 머리에 새기기라도 하듯이 천천히 주위를 둘러봤다.
그와 눈이 마주치자 여기저기서‘헉!’하는 탄성과
‘아아- 세웨일르시여!!’하는 탄성이 튀어 나왔다.
“진채윤, 이라고 합니다.”
공기를 기묘하게 진동시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부드럽지만 엄숙한. 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였다.
채윤은 뻣뻣하게 굳어 있는 사람들을
아무 감정도 담기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고 세지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의 고개가 왼쪽으로 돌아가자마자, 사람들은 다시 숨을 죽였다.

<2권>
살기 위해 미친 척하는 비스티아타 제국의 3황자,
프라브리티 비스티아타 폰 케베나르 그라딘스.
그의 세상이 온통 암흑으로 물들었다 생각했을 때,
신과 대등한 힘을 가진 진채윤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를 마음에 담았다.
“지혜의 신전?”
“그곳에서 잠시 동안 신세를 졌었습니다.”
“그럼 그 전에는?”
나의 질문에 그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난 더 이상 그에게 따져 묻지 못한다.
그와 나의 관계에서 약자는 나니까.
“곤란하면 말하지 않아도 돼.”
그래, 인정하자. 나는 그를 믿고 있었다. 진채윤이라는 남자를 믿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나를, 배신했다.
채윤이 오기 전까지 익숙하게 반복되었던 상황.
원래 있던 시종이나 시녀가 도망가면 다른 사람이 와 또 도망가는,
그런 일은 라딘에게 낯선 것이 아니었다.
그의 온기가 사라진 황자 궁이 너무 싸늘하게 느껴져 온몸이 덜덜 떨릴 정도였다.
그의 온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가 없다. ……그를, 죽였어야 했다.
역시 그를 죽였어야 했어.
나에게 이런 상실감을 안겨 주기 전에 그를.

작가

일리 얀
출생
3월 21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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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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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같은 사건을 다른 시점으로 몇 번을 보여 주시는 건가요 한 본 나오고 말 경비병 시점까지 나올 때는 기함을 했네

    exx***
    2019.12.11
  • <지혜의 신의 대사> “킥, 키키킥, 키키키, 키킥” 네 그러합니다.

    liv***
    2019.03.07
  • 도대체 뭘 쓰고 싶은지 모르겠음 요즘은 초딩도 이보단 글을 잘 쓰지 않나요? 어이가 없네 차원이동이면 차원이동이나하지 중간에 형제간 떡밥은 왜 던짐? 줄줄이 형제들 썰푸는 것도 유치해도 참았는데.. 진짜 한마디로 이게 책인가싶음 이정도는 리디에서 책으로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나요? 인소도 안됨

    g2m***
    2019.01.23
  • 전 재밌게 읽었어요

    vkf***
    2018.11.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d***
    2018.08.02
  • 키워드는 취향저격이지만 그냥 인소수준...그것도 전개가 빠르면 훅훅 읽고 말겠지만 별 중요도 없는 인물들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분량이 너무 많음. ※서브커플 지뢰있습니다. (꽤 여러번 자주 등장)※

    dhr***
    2018.06.14
  • 똑같은 사건을 인물별 시점반복해서 보여주니 힘드네요...

    ekq***
    2017.01.15
  • 한 챕터를 사람하나루 돌려쓰기 두번째껀 보기 힘들어 휙 ~휙~~~ 근데 재미있어요

    sod***
    2017.01.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sd***
    2017.01.01
  • 평점이왤케높죠 아 정말 읽기힘들어요. 설명 줄줄인것도 깔끔하면 잘읽는데 산만하고 주절주절 떠드는거같은 말투로 설명 주구장창하고..... 유치한거 좋아하는데 이건 유치한데다 읽기까지 힘들어서 50p읽는데 휙휙넘기거나 중도하차 충동이 진짜열번가까이 든거같아요...ㅠ 하ㅠㅜ 심지어 스토리상 그다지 필요 없을거같은 서브커플 비중이 왜이렇게 높나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일단 공 만나는데까지는 읽어봐야될거같긴한데 미치겠네ㅠㅠ 유치하고 인소같은 그런거 가끔 구매하곤했는데 아 이건 못참겠어요 워스트 탑투에요ㅠ..

    rid***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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