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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상세페이지

꼬리

  • 관심 1
다향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800원
전자책 정가
59%↓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4.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3725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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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잔잔물 다정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한준우 - 다정하고 반듯한 성실하고 유능한 기업체 CEO.
* 여자주인공: 은율 - 시니컬한 표정과 거친 행동으로 자신의 상처를 감추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린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너만 있으면 된다고, 다른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그러니까 두 번 다시는 떠날 생각 말라고. 곁에만 있어 달라고. 부탁이라고.
꼬리

작품 정보

“한준우 씨. 나, 좋아합니까?”

짧은 머리. 하얀 피부. 헐렁한 니트와 바지 차림.
묘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미소년 같은 중성적인 외모의 은율.

“그쪽만 보면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참 죽겠습니다.
안 된다고 되뇌어도. 그래서.”

시작부터가 너무나도 조심스러웠던 남자.
배려가 일상인, 그래서 왠지 더 멀어 보이는 진지한 그, 한준우와
연애라는 걸 시작했다.

생애 첫 진지한 연애를 만난 두 사람.
하지만 예고 없이 시작된 감정이 버겁기만 하다.

“똑바로 말해. 마음이 변한 거야?
아니면, 처음부터 네 마음이란 게,
이 정도밖에…… 안 됐던 거야?”

끝나지 않는, 끝날 수 없는, 잘라 내도 잘라지지 않는 꼬리처럼
아슬아슬 위태로운 둘의 연애. 그 끝은?

작가

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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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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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병~! 쓸 말이라곤 이것뿐인데, 그걸 또 10자 이상이나 쓰라니...

    sou***
    2020.02.29
  • 나 이분소설 좋아해서 거의 다 읽었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답답하기는... 나아지겠지 하며 900페이지 넘게 읽은 내가 더 답답...

    qld***
    2017.06.03
  • 이것들이 1년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잠깐 헤어져 있어놓고 아주 죽고 못사네 염장인가? ㅋ 남주 여주가 너무 머뭇거려서 쫌 답답했는데 원래 성격들도 있고 한사람은 상처받은 과거때문에 한사람은 원래 사람한테 별관심없었던 이분들이 말로만 듣던 서른살 모태솔로들~ 100일밖에 안된 커플이니 한참 좋으면서도 서로 알아가느라 한참 투닥거릴시기 그래도 며칠이라도 한번 헤어지고 나니 시간에 매번 쫓기던 남주도 여주를 더 우선으로 생각해주고 서로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말로 표현하고 좋네요♡ 우현이도 수고 많았고 또라이 여조야 저런 진중한 남자한테 맞기가 쉬운게 아닌데 너도 참 대단하다 재탕하다보니 사이다네 꼬시다~

    dhr***
    2016.11.06
  • 매사 시니컬한 여주가 왜 그따위 여조한테 당하고만 있는 건지 답답하고 답답하고 답답했어요. 남주고 여주고 왜들 그렇게 미적대기만 하는지 지루하고 답답함의 연속. 으휴으휴

    cha***
    2016.03.05
  • 900쪽이 훨 넘는 분량을 읽어내면서 이렇게 공감 안되는 매력의 여주는 처음이네요. 작품은 애써 매력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여주나 남주나 묘사된 내용에 비해 실감으로 느껴지는 호감도가 떨어집니다. 특히 여주인공 은율... 제 아들이 만난다 해도 싫겠네요. 어둡고 담배도 피우고 직업도 그런데다 겉모습까지... 그리고 내용이 너무 깁니다. 4~500쪽이면 넘치고도 남을 분량인데 이정도 스토리면 300쪽이면 정말 충분하다고 봅니다. 구구절절 안봐도 상관없는 지루한 마음 쏟음을 얼마나 잔소리마냥 늘어놨는지... 물론 누구는 세밀하고 정교한 심리묘사라고 하겠죠. 이런 내용으로 1000쪽에 가까운 분량을 만들어낸 능력에 놀라울 뿐 입니다.

    cns***
    2016.02.25
  • 약간 지루함이 없진 않지만 뭉클함이 상쇄 ㅋ. 돈안아까와용

    son***
    2016.02.22
  • 읽으며내내좀답답했어서...세밀한심리묘사나흥미로운전개보다는다소느릿느릿하고답답한인물들이별을하나빼게했습니다남주도여주도솔직함을모르고두려워만하는설정이 너무길고ㅠ여주가뭘하며살았는지모르지만서른이되도록여조의말도안되는협박을두려워했다는것도...아오 자꾸쓰면스포일될까싶어그만해야겠어요 무튼 달달도하고남주여주모두예쁘기도했지만조연포함한인물들이입체적으로살아있진못해서아쉬움이조금남습니다 그리고유현...이어딘가어정쩡해서 ㅠ여전히바람둥이로남은건지 ㅋ

    aio***
    2016.02.16
  • 작가의 글발(?)은 인정 여주와 여조의 인물설정때문에 점수 깍음 여주의 트라우마에 일관성이 없고 느~무 답답함. 인물 설정이 좀더 구체적이고 세밀했으면... 그래도 끊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작품

    wit***
    2015.01.26
  • 단어 하나하나 행간에 숨은건 없는지 책장넘기는게 아쉬울정도로..ㅎㅎ 후기에.. 연재하셨단 원작도 보고싶어요.

    xxy***
    2015.01.07
  • 굿...달달함의 끝판왕임.ㅋㅋㅋ 재밌게.질봤습니다^^

    kim***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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