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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리즘 상세페이지

센티멘탈리즘

  • 관심 4
다향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378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센티멘털리즘 2 (완결)
    센티멘털리즘 2 (완결)
    • 등록일 2014.03.17.
    • 글자수 약 18.4만 자
    • 3,500

  • 센티멘털리즘 1
    센티멘털리즘 1
    • 등록일 2014.03.17.
    • 글자수 약 1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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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리즘

작품 정보

<강추!> “좋아한다며. 아주 많이 좋아한다면서. 그래 놓고 이제 와서 왜 이러는데. 이제 내가 싫어? 싫은 거야, 내가? 그래?”

좋아하고 싶지만, 절대 그러면 안 될 거라고 믿는, 서하은이 어렵기만 한 그, 민우현.

“싫어?”

얼굴을 가까이 하자 하은이 한사코 고개를 피한다.

“싫으면 안 해. 싫어? 하지 말까? 하지 마?”
“……어.”
“뭐?”
“안 했으면 좋겠어. 미안.”

믿기지 않아 얼마간 더 머뭇거리던 우현이 하은의 얼굴을 놓아준다.

“알았어. 이제 안 해. 안 할게.”

우현의 싸늘하면서도 딱딱한 말투가 평소와 같으면서도 어딘가 많이 다르다.

“근데 서하은. 너. 싫다는 말 처음 한 거 알아?”

그 말에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로 바닥만 보고 있는 하은이 거슬린다. 당장 달려가 하은과 눈 맞추고 싶은 걸 꾹 참고 우현이 말을 이었다.

“혹시 아니지? 여태 계속 싫었는데 참아 왔던 건.”
“…….”
“만약 싫다고 했으면 진작 그만뒀을 텐데. 너 불러 대는 거.”

솔직해질 수 없는 우현이 하은의 맹목적인 사랑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리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센티멘털리즘』 제 1권.

작가 프로필

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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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구덩이(15세 개정판) (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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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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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남주 별루였는데 여주 좋아하고 나서부터는 완전 달달모드네요 좀더 에필이 아쉬워요

    lsn***
    2020.01.30
  • 작가뉨~ 자까님책이 리디에있는건 다샀는데 후회되는거 딱 요거 ㅠㅜ

    pre***
    2017.06.12
  • 둘이 이어지고 나서부터 달달해서 미치는줄ㅋㅋㅋㅋ초반엔 여주가 답답했는데 역시 남주한테 사랑받으니까 점점 나아지네요

    ioe***
    2017.05.03
  • 읽는 순간순간 심쿵♡♡♡ 19금치곤 찐한 장면은 많이는 안나와서 섭섭 재미나게 읽고갑니당 특히 작가님 책은 남주거 멋쩌요 이제 모든책 다 읽었네요 소유욕 강한 남주로 써 주셔요

    a75***
    2017.04.02
  • 인소같은 문체가 리밀님 특유의 문체같네요. 읽는 내내 간질거리고 설렜습니다.

    7pa***
    2016.10.16
  • 인소느낌인걸 감안하고 봐야할듯

    pop***
    2016.10.14
  • 인소느낌에 조금-.-실망 했어요.

    mam***
    2014.11.19
  • 한권짜리로 짧게 했음 재미있었을텐데 질질끌며 읽어도 읽어도 반도 더 남고..... 남주 까칠한것도 밑도끝도 없고....한권이었더라면.... 이라는 생각만 계속 듭니다...지루해서 읽기 힘들어여

    cym***
    2014.11.03
  • 조금 어린 듯한 문체가 좀 거슬리고 현실성 없이 더럽게 말랑말랑하네요. 그래도 연애하고 싶어지게 간질간질 하네요. 작가님이 개그에도 좀 욕심이 있는 듯도 하시고. 700페이지가 넘는데도 잘 읽히니 재미있는 게 확실합니다. 아님 저랑 작가님이랑 감성이 잘 맞는거던가. 작가님 다른 책도 봐야겠네요. (총총)

    pur***
    2014.10.24
  • 5년째 짝사랑중인 여주와 그런여주를 좋아하지 않으려고 더 괴롭히고 상처주는 남주의 이야기입니다. 여주의 너무 맹목적이고 오직 남주만 바라보는 면이 이해 안 되기도하지만 결국 남주와 이루어지네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for***
    20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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