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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마치 문신처럼

  • 관심 0
다향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1%↓
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3.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1만 자
  • 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3738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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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마치 문신처럼

작품 정보

<강추!>스물여덟의 돌싱녀, 루나와 동갑내기 타투이스트 동거남, 찬혁. 3년 전, 이혼의 충격으로 변화를 갈구하던 루나. 홧김에 들어간 타투숍에서 요란한 문신이 새겨진 반라의 찬혁에게 단숨에 눈을 사로잡혀 버렸다.

“날 사랑해?”
“우리 사이에 사랑이 꼭 필요한가? 아니, 없다고 하는 게 더 웃긴가?”
“그게 사랑이 아닐 수도 있겠지.”
“아, 방금 뭔가 식었어.”

그는 뻔뻔하게 물속에 손을 넣고 자신의 아래를 슬그머니 움켜쥐었다.

“걱정 마.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줄 테니까.”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구속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 사이에 어느 날, 열아홉 살 해루와 스무 살 고니가 끼어들게 되는데…….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는 그들. 과연, 사랑일까?

강율의 로맨스 장편 소설 『넌 마치 문신처럼』.

작가

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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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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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도 참신하고, 풀어나가는 전개 방식도 잔잔하면서 공감이 가요. 남주가 일진출신에 타투이스트인것도 그렇고, 여주도 이혼녀에 고아에 담배 피는 설정도 흔하지 않구요. 아웃사이더 느낌 물씬 풍기는 두사람이 만나서 쉽지 않게 다가서고 인정하는게 좋았어요. 잔잔한 편이에요. 인덱스는 잘못 된거 같아요. 원나잇이나 절륜남과는 거리가 상당히 머네요.. ^^

    cho***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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