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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크 상세페이지

에이크

  • 관심 1
다향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3.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9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380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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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신파 재회물 다정남 까칠남 동정남 순정남 우연한만남 운명적만남 첫경험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서지호 - 한국 대학교 소속 휴먼 생명과학연구소 생화학실 교수. 훤칠한 외모에 조용하고 차가우면서도 강인한 성품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이선훈 - 한국대학교 휴먼 생명과학 연구소 분자생물학 연구실 소속. 상처 많고 사랑앞에 소심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넌 내 여자야. 알지? 그러니까 이 손도 내 거고. 눈동자도 이 입술도. 이 머리카락도 다 내거야. 그러니까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만지고 나만 보고 웃어야 돼.
에이크

작품 정보

<강추!>통증을 가슴에 안고 사는 여자, 이선훈과 그녀의 영원한 진통제가 되어줄 남자, 서지호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낸다.

이예찬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에이크』.

작가

이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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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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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ㅏ.....이 작가님의 글은 제 취향이 아닌걸로 문체가 심란하고 어지러워서 집중이 전혀 되질 않네요 필력이 좋다고 느껴질수가 없어요.... 캐릭터 인물 설정도 뭔가 심란스럽고 이야기 흐름도 별로

    nkl***
    2020.11.13
  • 좋으네요.... 잔잔하면서도 그안에서 또 열정적인 느낌. 주인공들이 자신의 아픔을 견뎌내는 방법도 둘다 이해되요~

    spr***
    2018.07.08
  • 작가님 글이 너무 좋아요.잔잔하면서도 알싸한 느낌...빨리 차기작 보고싶네요.

    dil***
    2016.02.18
  • 작가님 글은 참 따듯해요...그래서 중독성을 갖는 거 같아요. 삶의 애환들로 가슴 저미면서도, 그마저도 잔잔한 위로 안에 있는 듯해 가슴 시리기 보단 읽는 독자도 행복해지는 느낌...작가님 필력, 애정합니다. 글구,,, 지호...사랑스런 이 남자 어쩌냐~^^

    mjh***
    2015.06.25
  • 서로 서로가 치유해주고 보듬어주는 모습 남주의 적극적인 모습 굿굿

    45z***
    2015.06.21
  • 먼데이 읽고 구입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리뷰 보면서 구매를 좀 망설였었는데 괜히 그랬다 싶습니다. 여주 뿐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크던 작던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로서로 보듬어 가는데, 어찌보면 굉장히 비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억지스럽지는 않아서 너무 예뻤어요. 약간 동화같은 느낌이랄까? 여주가 본인의 상처와 남주의 집안과 격차가 나는 자신의 배경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다가가는 모습이 보여서 저는 답답하지는 않았어요. 아 다만 저는 여주가 상처를 털어내면서 대학원 공부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아갈 줄 알았는데 그런 장면이 안 나와서 좀 섭섭했네요.

    tal***
    2015.06.15
  • 책으로 읽고 맘에 남아 이북으로 구입해 다시 읽어도 잔잔하니 참 좋네요. 이예찬작가님 책들 팬이 되었습니다.

    skj***
    2015.04.19
  • 작가님 보고 결제했는데ㅜ 여주 과거 알고나니 이해가고 불쌍하고, 부모란 인간에게 화나고. 근데 그래도 여주에겐 매력을 못느꼈어요. 소심하다기보단 상처받기 싫고 '난 행복해질 자격이 없어' 이러면서 거부하는건데 계속 이러니 짜증나네요. 겉과 속이 같으면 안타깝고 응원했을것 같은데 필요없다고 틱틱대놓고는 속으론 좋아하고 외롭다고 하고 남주가 조금만 무심해지는거 같으면 나좋다고 해놓고 벌써 마음 접은거야? 이러고. 상대에게 먼저 정 안줘놓고는 상대가 자기 어색해하고 그러면 마음아파하고. 이런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알면서 계속 반복함. 어쩌란거야. 자기혐오같기도 해요. 차라리 성장과정 때문에 마음의 문 닫고 감정에 둔하고 무심한 여주였으면좋았을 뻔. 글고 부모가 너무 짜증나서 읽기 싫은것도 있었어요. 아이러니한건 로맨스는 재미없지만 가족들 이야기 나올땐 재밌었어요. 연애소설로 여주는 무매력이지만 아픔있는 소설속 주인공으론 적격이네요. 흔한 우리네 80년대 이야기란게 슬픕니다. 남주는 진짜 멋지네요. 대단함. 남주로 인해 변해가는 여주는 좋네요.

    bal***
    2015.02.06
  • 작가님 이름을 믿고 책을 선택했어요. 진짜.. 이런 남주 .. 사랑합니다 ㅋ 서로의 상처에 진통제같은 연인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았어요. 흔들림없는 남주의 사랑에 보는동안 많이 행복했어요 눈살찌뿌리는 악조없고 스트레스받는 조건이 없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앞으로 이작가님 팬이 될듯하네요

    luc***
    2015.01.22
  •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선훈에 대한 지호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지루한 줄 모르고 봤네요. 페이지를 넘길수록 지호가 참 멋지게 느껴지더라고요. 선훈이 많이 소심한게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wat***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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