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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외전 증보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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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외전 증보판)

  • 관심 6
스칼렛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5.09.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1만 자
  •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6818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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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이혼 잔잔물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신동혁 - 신성그룹 사장, 깨끗하고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외모를 지닌 단호하고 냉철한 성격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한지우 - 통역사, 난꽃을 연상시키는 단아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사랑에 상처 받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전 남편 (외전 증보판)

작품 소개

어린 나이 스물, 단 두 번째 만남에 그의 부인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 화창한 봄날, 4년 2개월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난 안 되는 거지?”
“지금 뭐라고 했어요?”
“염치없다는 거 알아. 말이 안 되는 것도 알고…….”
“그만 가세요. 난요, 더는 당신 얼굴 보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앞으로는 일 있어도 찾아오지 말아요. 이건 부탁이에요.”

그와 헤어진 이후, 자신은 그를 끊어 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가오는 그를 밀어 냈다.

“지우야. ……한 번만 안아 봐도 될까?”

그런데, 그의 품 안에서 거칠게 뛰고 있는 그의 심장 소리를 들으니,
가슴 한쪽이 찌르르 아파 온다.
아무래도 완전히 그를 끊어 내지 못한 것 같다.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 주길 간절히 원했던 여자와,
뒤늦게라도 그녀를 지켜 주길 원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

작가

하영
국적
대한민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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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의 선택 (하영)
  • 낙인 (하영)

리뷰

3.8

구매자 별점
1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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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b***
    2025.04.08

  • 아껴두고 아껴뒀다가 1년에 한 번씩 꼭 재탕해주는 인생작❤️

    jel***
    2023.04.15

  • 초반 여주 다시 재회후 아쉬운것 없고 미련 없다면서 자꾸 남주에게 자꾸 여지 주는 모습이 자꾸 보여서 이야기가 별로 였어요

    kht***
    2022.11.26

  • 이 남자는 본인이 바라보는 한 여자만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네요. 돌고돌아 인연이라..누가 나쁘고 희생하고 답답했다는거 없이 각자의 상황에 충실했다고 봐요. 그래서 전 아주 잘 봤습니다.

    esc***
    2022.10.06

  • 여주 처음에 남주 말을 왜 그렇게 다 들어주고 구구절절 말하고 있는지.. 여주가 이렇다 저렇다 했던 이야기 계속 할때는 미련남아서 저러나? 싶었음..ㅋㅋ 여조도 낙태 안 했으면 남주 여주가 이어질 일은 없었을텐데 자기 팔자 자기가 꼬았네요 꼬시다! 사실 남주랑 여주도 안 이어지고 여주 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했는데ㅠㅠ 스티븐ㅠ 암튼 남주랑 이혼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보면서 연애도 해보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여주가 커리어도 쌓고 여행도 다녀보고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그때 남주랑 이혼 안 하고 그대로 살았으면 여주는 통역사가 될 수 없었을 거임. 근데 생각해도 넘 빡침.. 젊은 날은 여조가 다 가져가고 여주는 수발만 하다 그렇게 지나가서 진짜 통탄ㅠ 차라리 간병인으로 와서 돈이라도 왕창 받았으면 그렇게 억울하지도 않지! 근데 남주 잘생긴거 맞죠? 글을 읽을수록 계속 찌질하게 보여서…

    cid***
    2022.05.21

  • 좋아하는 소잰데 전개방식이 좀 진부하네요

    hun***
    2021.11.09

  • 여조 어케 사는지 안나와요 사이다~~~

    dus***
    2021.08.05

  • 진짜 징글징글할 정도로 들러붙네ㅋㅋㅋㅋㅋㅋ후회는 오지게 하는듯

    isp***
    2021.04.11

  • 재탕하는거라쪼콤지루했지만괜차나요!!!!!!

    pin***
    2021.02.28

  • 여주에겐 나빴지만 남주에겐 여조가 있었고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남주 행동 충분히 이해가 가고 여주를 만나면서 남주가 느끼는 감정선도 여주가 자기가 좋아 할 만한 여자였던거겠죠 그게 너무 빨랐던지라 나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랑은 타이밍이다 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내 상황이 이래서 다시 나타난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사람인지라 그럴 순 있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사랑 할 수는 없겠죠? `여주는 남주가 사랑 할 만한 사람이었다 다만 어긋났을 뿐이다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다`작가님 이 얘기하고 싶었던건 이게 아닐까 싶네요

    gsm***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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