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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너에게 상세페이지

아름다운 너에게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0%↓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4.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1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5892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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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힐링로맨스 다정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서정 - 형사. 단순하고 유쾌하고 능청스러우며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최영신 - 바에서 노래 부르는 여자. 과거의 상처를 안고 냉기 속에 살아가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사랑한다면 그녀의 행복을 빌어 줘야 한다고? 감상에 젖어 불러 젖히는 세월 좋은 사랑 노래 따위가 아니다.
아름다운 너에게

작품 정보

“난 또 그럴 거예요. 당신을 피하게 될 거예요.”
상처투성이에 가시 같은 여자, 최영신.
과거의 그림자가 뼛속 깊이 스며들어 얼음 같은 냉기 속에서 살아온 그녀.
오직 그만이 그녀를 따뜻하게 녹여 줄 수 있다.

“얘기하면 달라질 거야. 당신의 그 문제, 모른다고 하지 마.”
단순하고 유쾌한 남자, 서정.
복잡한 건 질색이지만, 상관없다고 생각될 만큼 그에겐 그녀만 남았다.
오직 그녀만의 따뜻한 난로가 되어 주고 싶다.

그와 만날 수 없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런데…… 그냥 당신의 온기가 욕심이 난다.
몸 안의 냉기가 사라지고 열기가 올라와 그녀를 달래 주고 위로해 준다.
영신은 그 따스함을 놓치기 싫어 두 팔로 정의 몸을 꽉 안았다.
그의 품속에서 다른 문제들은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얼마든지 도망쳐도 다 받아 줄 것 같다.
“당신…… 너무, 따뜻해요. 그래서 그래요.”
왠지 이 남자라면 그게 가능할 것 같았다

서로에게 녹아들어 완벽히 하나가 된 그들의 이야기.

작가

신양범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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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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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괜히 읽음 그냥 막 넘기듯이 읽음 추리면 추리답게 쓰던가 다 드러나느범인에 사회성 문제까지 들추지만 이건 어디다 초점을 맞춰야 할지 로맨스라고 하기엔 여주랑 남주의 임팩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름

    yoo***
    2014.11.23
  • 초반 몰입이 쉽지 않지만 그것만 넘어가면 뭔가 마음 촉촉이 느껴지는 감수성이 있어요.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주변부의 이야기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쉽네요.

    def***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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