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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바닐라 상세페이지

커피와 바닐라

  • 관심 0
스칼렛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1%↓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8만 자
  • 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5947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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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바닐라

작품 소개

담쟁이 어린이 도서관 그림책 선생님 ‘바닐라 아가씨’와 담 치과 닥터 ‘미스터 카푸치노’의 이야기.

“따뜻한 바닐라 밀크 티 한 잔 줘요.”

매일 같은 시간에 카페에서 만나는 그의 모습에 두근두근 가슴이 뛰었다. 단정히 빗어 내린 머리와 검은 뿔테 안경. 그 아래의 단정한 눈매와 콧날. 소이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쓰며 꼼꼼히 남자의 모습을 살폈다. 아침 출근길의 카페에서 그를 처음 본 후, 훔쳐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카푸치노 한 잔 주세요.”

아침마다 인사를 건네지 못하고 몰래 쳐다만 보는 작은 아가씨. 놀란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무덤덤한 얼굴을 바라보다가 크고 맑은 눈동자에 마음속으로 감탄을 했었다. 여자의 새까맣고 맑은 눈동자에 짐짓 감동을 받은 건 아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던 둘 사이에 일어난 새로운 상황에 따른 것이리라.

김혜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커피와 바닐라』.

작가

김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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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와 바닐라 (김혜완)

리뷰

3.3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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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속 모든 캐릭터들이 너무 교과서스러운 비현실적 느낌에 작가님이 너무 예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셨네요...

    s00***
    2015.02.06
  • 어른들의 사랑을 동화같이 그렸다고 하면 맞을까요? 간질간질 톡톡톡!! 읽는 내내 그렇게 와닿은 글이었습니다. 잔잔물이 취향이신 분, 맑은 옹달샘 같은 글이 읽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yar***
    2014.09.30
  • 커피와 바닐라라는 제목과 이 책의 표지에서 받는 느낌이 소설의 분위기와도 딱 일치합니다! 요런 느낌의 책을 찾고 있었는데 완전 달달ㅠ 읽는 내내 엄마미소였어요ㅎㅎ 동네의 작은 카페에서 매일아침 마주치는 남녀가 옷깃에 가랑비 젖듯 서서히 관심을 갖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처음엔 용기 없고 수줍음많은 부끄럼쟁이 여주였다가 점점 당차고 용기있게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여주의 때묻지않은 순수화법에 초반엔 초큼 당황했으나 점점 동화되어가더군요ㅎㅎ 여주의 나이가 26살이고 남주의 나이가 30살인데 여주가 워낙 아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동안이라 마치 큰오빠와 막내여동생의 연애를 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마냥 달달한 분위기인건 아니고 여주의 아픔을 극복하는 부분도 나오지만 남녀주인공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라서 괜찮았어요 감히 19금을 시전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소설이긴 하지만 나름 할건 다 합니다. 묘사가 적나라하진않을 뿐ㅎㅎ 첫만남부터 끝까지 서로 존댓말을 하는것도 보기 좋고 남주가 여주의 느린속도에 맞춰서 배려해주는것도 보기좋고 남주도 말을 참 예쁘게 해요ㅠ 딱 하나 아쉬웠던건 아니오와 아니요의 구분법이랄까요 옥의 티끌같은 부분에 불과하지만요~ 작가님이 쓰신 다른 소설도 보고싶은데 나오는게 없어서 아쉽네요ㅠ 이렇게 달달하고 예쁜 동화같은 소설 또또 원츄합니다ㅠㅠ

    kyp***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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