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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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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작품 소개

<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달달물, 일상물, 친구>연인, 계약, 인외존재, 드래곤공, 집착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용을 만날 거야.
벌써 이틀째라고. 호숫가에 있으면 색색의 풍선들이 날아올라.
책에서 봤어. 이건 마법이야.

곧잘 몽상에 빠지곤 하는 작은 마을의 순수한 사서, 제이.
용을 만나고 싶어 하던 그는
어느 날 달콤한 타르트로 어린 용을 꾀어내는 데 성공하고…….

“변신한 거 안 힘들어?”
그 말에 용이 콧방귀를 뀌더니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응, 난 뛰어난 마법사니까.”
그래, 장하다. 제이는 머리를 툭툭 쓰다듬었다.
머리칼을 살짝 헝클어뜨리는 손길에 또 용은 눈을 크게 떴다.
“인간아, 한 번 더 해봐.”
“응?”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
용이 제이의 손을 들어 제 머리에 얹었다.
제이가 손을 움직여 쓰다듬으니 고양이처럼 가르릉거린다.
제이는 웃었다. 나오는 말은 한층 더 다정했다.
“내 이름은 제이야.”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과연 그 끝은 동화 같은 해피엔딩일까?


저자 프로필

두나래

2019.0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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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두나래

J 사이트에서 BL 소설 연재 중.
출간작 ‘1935년, 경성’, ‘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

목차

<이야기 시작>
첫 번째. <풍선이 나타난 곳에는 용이 있다>
두 번째. <꽃이불 그리고 깃털이불>
세 번째. <고양이 비가 지나가고 나무 아래>
네 번째. <달 무지개, 축제, 마법사?>
다섯 번째. <용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한다>
여섯 번째. <안녕>
일곱 번째. <다시 돌아온 용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여덟 번째. <파란 별사탕>
아홉 번째. <겨울에도 꽃이 핀다>
열 번째. <행복 그리고>
열한 번째. <함께한다는 것>
이야기 끝. <그 여름, 분홍 하늘 아래>
외전 1. <이야기 너머에는>
외전 2. <5월, 어느 봄날>
외전 3.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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