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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과 수도사 상세페이지

추기경과 수도사

  • 관심 0
B&M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6.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7136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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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시대물
* 작품 키워드: 계약물, 전문직물, 멜로물, 강공, 집착공, 꽃수, 다정수
* 주인공 (공) : 니콜라 알바네제 - 대귀족 가문 출신이고 추기경이다. 짧은 적갈색 머리카락과 끝이 올라간 눈꼬리는 사나워보이나 섬세한 느낌이다. 제멋대로인 성격.
* 주인공 (수) : 안젤로 - 외딴 수도원의 수사이며 신실하고 순수한 남자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추기경과 수도사

작품 정보

“그럼, 나랑 내기하자.”

니콜라가 붙잡고 있던 안젤로의 팔을 확 잡아당겼다.
어느새 안젤로는 니콜라에게 거의 안기다시피 한 상태였다.

“네가 ‘더 박아 달라’고 애원하면 내가 이기는 거고,
끝까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면, 네가 이기는 거고.”

외딴 수도원의 한낱 수사인 안젤로
대귀족 가문 출신의 붉은빛 추기경 니콜라
위험한 내기로 시작된 그들의 관계.

그리고 의문의 암살 위협과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
계속되는 위협을 피해 함께 도망치면서
안젤로의 속엔 점점 니콜라에 대한 마음이 자라나는데…….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그거 알아요? 저 처음으로 당신을 따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
“그래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다행이네.”

니콜라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그 순간 안젤로의 심장이 잠시 멈췄다.

작가

DayaCat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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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기경과 수도사 (DayaCat)

리뷰

3.7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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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지루할수 있는 내용이나, 감정선이 재밌는 작품!! 모든게 취향이었습니다!!!씬이 조금더 상세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추천합니다

    min***
    2022.12.12
  • 짧은데 다 읽는 데 오래 걸렸어요. 애매합니다.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나 좀 뒤죽박죽인 느낌이라.

    rai***
    2019.08.30
  • 소재가 취향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자료조사와 배경설정이 탄탄한 글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odi***
    2019.01.26
  • 나쁘자 않았어요ㅎㅎ 중세 덕후가 만족하고 갑니닷

    lat***
    2018.11.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o***
    2018.11.19
  • 얼마나 찾아헤매던 소재였는지.. 대만족하고 갑니다.

    rap***
    2018.05.10
  • 르네상스 시대쯤을 배경으로 한 약간의 정쟁 로맨스. 이성과 불합리가 공존하는 시대란 언제나 매력적. 장점이라 할만큼 자료조사가 풍부한, 짜임새 좋은 소설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하다. 서로의 상처를 딛고, 어느 정도의 시련을 겪고, 서로를 위하는 관계가 된다는 엔딩. 약간의 결손을 포함하는 엔딩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여러 차례 지적되고 있듯, 관계성의 결말이나 중간의 묘사는 좋은데 관계의 시작 및 초중반부까지는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다. 전형적인 강간 후 사랑에 빠지는 클리셰이기 때문. 전반적인 인상은 배경 묘사로 인해 약간의 플러스 요소가 있는 평작이란 느낌인데, 이런 비판점에 의해 마이너스 요소가 더 크게 다가온다. 2.5점.

    fjr***
    2017.04.05
  • 처음부터 끝까지 취저였습니다. 여운이 강하네요..

    ins***
    2016.12.13
  • 이게 왜 꽃수 카테고리에 있죠? 완전 사기네요. 읽어보지도 않고 카테고리를 짜나요? 환불해 주시기 바랍니다.

    aud***
    2016.08.05
  • 수도사가 추기경한테 강.간 당하다시피 당했는데.. 멘탈이 참 튼튼하네요. 너무 쉽게 뽈링인럽 한거 아니냐능.. 어휴..후회 절절히 하는 그런소설 어디없나요? 제길 똥싸고 똥꼬 안 닦은 이 기분.

    god***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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