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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다 죽여ㅠㅠㅠ 영민이땜에 울었네요
피페의 진수. 피페의 정석, 피폐의 엑기스 이거 읽은 이후로 오메가버스물에 손을 못 대겠어요
피폐비엘아니고요. 그냥 디스토피아 소설인듯요.
이 새벽에 눈물 콧물 젠장 머리야. 진짜 슬프다. 가슴이 찢어지네. 살아갈 수 있 을 까 어떤 위로도 못 주겠다. 진우에겐
영민아.........................
피폐해서 눈물이 나왔지만 세계관 사회문제를 바탕으로 필력을 곁들어 쓰신 오메가버스물 세계관 최고네요… 지금까지 읽은 오메가물 중에 가장… 잔혹하지만… ㅠㅠ 외전 주십시오
작가님 제발 외전 주세요.. 꽉닫힌 해피로요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 작가님이 쓰신 작품이 한개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영민아... 영민아 차영민... 볼수록 차영민만을 외치게 됨 이런 사이코패스같은 에필로그 첨봅니다 정신 나갈 거 같아요 차영민........ 보고싶어 내 안의 메인공은 차영민 너야
리뷰에 작가님 글을 너무 잘 쓴다고 했는데 너무 동감함... 진짜 너무 잘 써요 글이 잘 읽히기도 하고 여운이 긺... 그리고 뭣보다 몰입이 잘 됨 소재가 소재인 만큼 이거 읽을 때 몰입하고 읽었으면 좋겠거든... 근데 사실 읽다 보면 몰입이 돼요 왜냐면 자꾸 현실이 겹쳐보이니까 비현실적인 소재임에도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라 사실상 현실 피폐에 가깝다고 느껴져요 2016년 작품인데 아직 현실이 그대로라는 게 더 피폐한 거 같기도 해요 사실 전 작품 자체는 피폐하다고 그닥 못 느꼈어요 읽으면서 괴롭다기보단 슬픔.. 먹먹하고... 못 읽을 정도는 아님 사회가 너무 투영돼 보이니까 그게 가슴이 꽉 막힌 거 같아서 그렇지 흔히 피폐 하면 생각하는 게 아마 수의 성적 굴림, 폭력,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숨막힘 이런 거일 텐데 다 해당되긴 하지만 사실상 이 작품이 피폐한 이유는 3번과 더불어 현실이 너무 잘 투영됐다는 점인 거 같음 사실상 수가 구르는 건 크게 묘사가 안 됐음 분명 많이 굴렀는데 다른 작품에서 묘사된 것보다 적어서 덜 힘들 거 같음 폭력도 마찬가지 근데 중간중간 한번씩 좀 잔인할 수 있는 묘사 나오니까 유의하면 좋을듯? 길진 않음 워낙 피폐하다고 악명 높아서 그랬나 너무 걱정했더니 오히려 피폐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신!! 민수 상황이랑 감정묘사가 숨막히긴 함 웬만한 스릴러 영화보다 더 긴장됨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라... 숨도 막히고 탄식도 나오고 화도 나고 아마 이게 피폐에서 가장 큰 비중 차지하는 거 같아요? 일단 이것도 피폐니까 리뷰에서 나온 말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수용소, 위안부, 먹먹한 거, 생각하던 피폐랑 다르다는 거, 그리고 세계관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공수 같다는 말... 솔직히 저 이거 공감했어요 진짜 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세계관을 만들고, 그 세계관 안에서 인물을 세운 느낌이거든요 사랑보다는 작품 안에 있는 메시지랑 감정묘사가 더 중요한 느낌 그리고 수한테 찐사가 있음 진짜 찐사인데 첫사랑을 계속 품고 사는 주인공... 뭐 이런 느낌으로 묘사됨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첫사랑이랑 수의 서사도 서사고 사실상 작품 내에서 공이 크게 뭘 하는 게 없고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초반에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찐사가 작품 내내 계속 생각남... 거기에 에필로그까지 주니까 걍 미쳐버리는 거예요 근데 공이 안 좋았다는 건 아니에요 전 그래도 공도 좋았음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다정공이고 솔직히 공 아니었으면 수 진작 어떻게 됐을 거 같아서 걱정됨 그리고 본인도 그런 상황에서 그런 성정을 유지하고 수한테 대신이나마 사과할 수 있다는 사람이라는 게... 그리고 본인이 한 말 마지막까지 지켰다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첫사랑 꼬우면 부활해(제발) 근데 공 직업이 직업인 만큼 1권 볼 때는 진짜 아니꼽긴 해요 무지하기도 하고... 근데 알고 난 뒤에는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라 곱게 봐주기로 함 그리고 수 위해서 한 것도 있고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건 맞으니까 결말이 솔직히 해피라고는 못 느꼈어요 근데 새드냐고 하자니 그건 또 아니고... 그치만 제 기준 해피는 아니고 그냥... 메리배드 정도? 결과적으로는 잘된 게 맞아요 그치만 진우 입장에서는... 여전하잖아요 바뀐 거 없고... 몸은 포근해도 마음은 여전히 시궁창이고 근데 당장 여기서 어떻게 더 좋아지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저도 싱숭생숭하네요 여운도 여운인데 먹먹해서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음 그냥 기분이 이상해요 BL보단 문학 하나 읽은 거 같고 영화 한 편 본 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다 한번쯤 읽어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나면 할말 진짜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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