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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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흡혈귀의 왕-포식자의 만찬」: 흡혈귀 '하티'는 인류 멸망의 위기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주인 없는 개 클로이> 이후의 이야기
작품 정보
SF판타지물, 상관공, 기동단장공, 워커홀릭공, 호구공, 초식남공, 인체개조공, 유전자변이수, 대형개변신수, 미인수, 여장수, 바보개수
바보 혈통견의 이스턴시티 범죄소탕 판타지.
늠름한 경찰견이 되어 보자!
세상은 공과 수로 나뉘지 않습니다. 개와 인간으로 나뉩니다.
유전자변이 인간이 ‘개’로 불리며 소수 종족처럼 자리 잡은 시대.
늑대사냥개로 이름 높은 샌시족의 순혈 왕으로 태어난 클로이!
전 주인의 빚 대신 마피아에게 팔렸던 클로이는
악의 배후를 조사하던 특별경찰청 기동단장 조이와 만나고
그에게 주워진다.
“뭡니까, 이 화려한…… 개?”
“주웠지.”
“주인 있는 개 아니에요?”
“아니야, 주인 없댔어.”
주인이 없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그치?”
내게 되묻는 그를 보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담 취직하지 않을래?”
신선한 고기와 직업견이라는 꼬임에 홀라당 넘어간 클로이는
조이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며 기동단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 남자, 보기완 다르게 초특급 초식남이다.
어떻게 나 같은 미견과 동거하면서 덤덤할 수 있어! 고자 아냐?!
작가
- 흡혈귀의 왕 : 포식자의 만찬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벨벳골드마인)
- 붉은 계절의 로페사 (벨벳골드마인)
- 회귀하고 악녀로 전직합니다 (벨벳골드마인)
- 왕립 프린스턴 아카데미 5학년 (벨벳골드마인)
- 조용한 사람이 좋아 (벨벳골드마인)
- 부서진 세계 (벨벳골드마인)
- 남극의 조류원 (벨벳골드마인)
- 주인 없는 개 클로이 (벨벳골드마인)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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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때 재밌ㄱㅔ 보고 추가된 내용도 즐겁게 잘봤습니다 ㅎㅎ
yun***2021.01.09오~~ 이런 명작이 왜 이렇게 묻혀있는지 작가님 남극조류원 보고 냉혈 사이코패스에 너무 반해서 찾아 읽고 있었는데... 이거 너무 제 취저 작품입니다. 이렇게 이쁜 댕댕이가 고뇌하는 먼치킨이라니!! 러브가 부족해도 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개와 인간 사이의 신뢰와 사랑은 굳이 서로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개연성 같은 건 필요 없어요. 여기 나온 대로 손을 내밀고 그 손을 잡은 순간 연결되는 거니까요. 강아지 키워보신 분은 100퍼 공감하실 겁니다. 이런 매력적인 세계관을 하나로 끝내는 건 너무 아까워요. 클로이와 조이 커플의 연작 시리즈 써주시길...
ken***2018.11.04수가 공이랑 확실하게 엮여있다는 느낌이 안들고 그냥 물 흐르듯이 지내다가 사귄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둘이 썸씽이 없는데 왜 사귀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 자꾸 수를 여장 시키면서 “여자같이 이쁘다” 뭐 이런걸 나타내려고 한거 같은데 굳이 여장을 통해 수의 아름다움을 부각 또는 인정해야 하나...싶었구요 수가 처한 환경이 너무 암울하다고 다가왔습니다. 수 정체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수 이용하고 도구취급하고...근데 개로 키워져서 그런지 그게 인권유린인지 자각을 못해...도륵... 수가 참 천진하다 하하
******2018.05.30와.. 이소설에 별5점주는 얘들은 뭐냐? 알바생인가... 돈아까워서 미치겠다ㅠㅠㅠㅠ 첫번째 필력. 제대로 읽기힘든 날린 필력되시겠다. 솔직히 필력이라봤자 인소필력이면 어떻냐 그냥 상황유추되게 자연스럽기만하면 되지. 싶은 마음으로 미리보기 읽었는데 그렇게 못볼정도는 아니여서 소재도 괜찮아 바로 3권까지 구입했는데.. 이노무 필력이 점점 재활용도 못할 정도가 되어버려서 몇번이고 읽기는 그만두었다ㅠ 상황도 안그려지고 유치하고 뭣보다 읽는 내내 속이 답답했다ㅠㅠ 두번째로 필력에 이은 1인칭 시점에대한 짜증이다. 아무래도 수가 성견이라고 해도 16살인지라 짐승 (개)이라 어리고 어수룩한 시점으로 볼수있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짜증유발이다. 심지어 공시점도... 수시점에서 공은 분명 차도남 스타일로 전개된것같은데 갑자기 공시점 몇번 오더만 얘가 차도남에서 방정찌질이가 되어버렸다ㅠㅠㅠㅠ 급짜증유발 세번째로, 캐릭터 성격이다. 1도 매력없다. 그냥 중학생들의 허세연애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유치하고 매력없고 한심한 느낌이 팍팍든다. 네번째로, 둘이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뭔지, 어디서 부턴지 도저히 알길이 없다. 나만 못찾는거니? 수 입장에서야 개의 본능이고 나름 주인인 공을 걱정하면서 점점 싹틀수있다고 억지로 생각할려고 하지만 도저히 공 입장은 모르겠다. 심지어 얘네 둘이 함께있는 시간이 1권분량도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차라리 해럴드랑(수의 일적 파트너) 사랑에 빠지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다섯번째, ....여장 뭐냐... 나 여장 키워드때매 구입한건데 이건 뭐... 그냥 여장시킨거고 이유가 1도없다. 한마디로 뜬금앖이 여장. 이게 다다. 뭐냐진짜... 여섯번째, 스토리. 와.... .....2권 중반까지 도대체 무슨 이야기로 전개할려는지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원참ㅋㅋㅋㅋㅋ그냥 미드축에도 못낄 그런 사건을 진행하다가 급 진지로 향하는데 걍 1도 재미없다. 일곱번째, 너어어어어어무 가볍다. 문체든 캐릭터 성격이든 너무 가볍고 날려서 우주 너머로 증발할것같은 가벼움이다^^ 여덟번째, 그.나.마 읽은만 했던건 마지막 외전쯤 되시겠다ㅎ... 그때서야 작가가 드디어 발로쓰다가 손으로 썼나싶어서 환호할 지경이다. 아홉번째, 뭐냐 그 '쿡쿡쿡'은... 뭐 cookcookcook?요리요리요리말하냐?? 아님 비둘기가 모이쪼아먹냐? 너무 거슬려서 죽을뻔했다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왜 별점에 마이너스는 못주는가... ....내 돈과 맞바꿔서 줄수있는게 1점이라니!! 마이너스는??? 1점도 너무 많다고
tnf***2017.10.28클로이가 나오니까 5점입니다. 다 필요없고 클로이만으로도 5점이에요! 흐흑 인간한테 개는 너무 과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로이ㅠㅠㅠㅠㅠㅠㅠ클로이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n***2017.10.26L없는 bl도 씬없는 벨도 곧잘 읽어서 도전해봤어요. 좀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1,2권에 L이 정말 없어욬ㅋㅋㅋㅋㅋ 업무때문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맨날 떨어져있다가 후일담에서부터 사귀기 시작하니 할 말 다한 셈이죠. 바꿔 말하자면 둘이 가까워지는 서사가 부족하달까. 그래도 술술 잘 읽히고 설정도 신선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스토리가 사건에 치중되어있다보니 연애쪽은 뭔가 너네 언제부터 그렇게 사랑했니? 싶은 마음도 들긴 했지만 도저히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상상 이상의 고난, 상상 밖의 해결법. 너무 좋았어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고 읽다보니 아 이런 방법이 있구나, 아 이렇게 해결해버리는구나 하고 제 생각을 환기하게 해주더라고요. 아 어떤분이 일본 번역투가 거슬린다고 하셨는데 전 도입부 읽으면서 그런거 못느껴가지고 혼자 절망했었거든요.. 번역체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라니 내 글쓰기 인생은 망했어..!하면서요. 그런데 읽다보니 이분이 무슨 소리 하신건지 이해했어욬ㅋㅋㅋㅋㅋ 번역체라기보단 특유의 라노벨스러운 문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라노벨을 많이 읽어보진 않아서 잘 모르는겠데 그 예전에 읽은 스*미야의 우울 그 시리즈 생각나더라구요(너무고전인가..) 전체적으로 시니컬하고 가벼운 문체에 과장과 자문자답이 섞인 서술방식이라고 느꼈어요. 전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tjs***2017.10.21클로이 귀여워요. 1권읽었는데 bl의 l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서 2권 읽을지 고민되네요.
fra***2017.08.02재밌게보는데 부왘이 뭐에요....헐; 2권 이후 조금 지루하져여ㅠㅠ 다른 소설 읽고 다시 읽고있어요
ska***2017.07.29사족이 50% 집중안됨
g2m***2017.05.011권은 괜찮게 읽었는데 2권부터 집중이 안돼요.. 인물들 대사 치는거나 문체가 오글거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클로이 하는 짓이 뭔가 발랄한 일본 만화 주인공 보는 기분. bl이 아니라 bl삘 나는 소설 읽은 것 같습니다.
dke***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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