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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되옵니다, 폐하 상세페이지

아니 되옵니다, 폐하

  • 관심 3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766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니 되옵니다, 폐하 2권 (완결)
    아니 되옵니다, 폐하 2권 (완결)
    • 등록일 2017.01.25.
    • 글자수 약 17만 자
    • 4,000

  • 아니 되옵니다, 폐하 1권
    아니 되옵니다, 폐하 1권
    • 등록일 2017.01.25.
    • 글자수 약 19.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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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아니 되옵니다, 폐하」: 화가 '예화'는 어느 날 황제 '초하율'의 부름을 받는다. 그런데... 모시고 간다고 했지, 납치한다고는 안 했잖습니까?!
「안 돼요, 이사님」: 대학생 '예화'와 그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사님 '유리'의 이야기. 커미션을 열지 않는 건 내 맘이잖아! 「아니 되옵니다, 폐하」의 현대판 스핀오프!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니 되옵니다, 폐하

작품 정보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동양풍, 시대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계약, 질투, 감금, 스폰서, 신분차이, 황제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능글공, 까칠공, 스토커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화공이수, 지랄수, 천재수, 능력수

<1권>
산속으로 들어가 농사짓고 춘화나 그리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던 화공 윤예화.
어느 날 난데없이 궁중으로 끌려간 그의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황자 시절부터 선생의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화, 황송하옵니다…….”
“한데 정말 왜 갑자기 산으로 가신 겁니까? 가서 무얼 하신 겁니까?”
“송……구하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내 옆에만 있어 주세요.”
예화는 잘못 들었나 싶어 되물었다.
“……네?”
“걱정 마세요, 선생.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선생께서는…….”
턱을 잡았던 손이 내려와 예화의 두 손을 붙잡는다.
하율이 눈을 반짝거렸다.
“나를 위한 그림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살짝 위험한(?) 폐하와 영원히 고통 받는 화공의
숨 막히는 궁중 로맨스

<2권>
“겁나 아름다운 세상이네.”
“오늘따라 세상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예화와 하율!
함께 밤을 보낸 두 사람은 각자 행복에 젖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마냥 기쁨에만 젖어 있던 건 잠시뿐.
“연애는 왜 안 하셨대요?”
“그분의 사생활까지 내가 어떻게 알겠나.”
실은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진록은 뜨끔한 마음을 숨기며 대답했다.
“다만, 상황도 여의치 않았을뿐더러, 그럴 연이 없었다는 것만은 맞네.
황후마마와도 겉으로만 보이는 극에 불과…….”
진록은 문득 말을 멈추고 마른 침을 삼켰다.
놀란 얼굴로 자신을 보고 있는 예화를 뒤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예화는 인상을 찡그렸다.
“황후마마?”
“……몰랐나?”
진록도 당황한 목소리로 물었다.
예화의 검은 눈동자가 좌우로 흔들렸다.
“아니, 그럼 뭐야. 내가…… 임자 있는 사람을 꾀었다고?”

작가

두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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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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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때문에 동양물인건지. 그냥 배경일뿐... 황제나 화공,황후따위의 직위를 빼놓고보면 현대물이 아닐까싶네요; 말투도 욕도 하다못해 하는짓들도; . 공수매력..참 그러합니다; 하나 읽지도않고 동양물에 빠져서는 연작까지 산 내 손을 탓하는중입니다. 소설보면서 이렇게까지 무매력일수 있나싶었네요.. 말투들도 황제한테 너무 막한다길래 기껏 해봐야 (OO간다;문부사?)쯤 생각했는데 이건뭐.. 그냥 옆집형인듯. 이것도 겨우 읽어냈는데 연작은 또 언제나 읽어낼런지; . . 여기서 맘에든 케릭터는 진록이랑 여옥이뿐.. 동양물 빼고 그냥 현대판을 쓰시지..하아 <나도 진록이랑예화... 밀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ㅋㅋ

    you***
    2019.02.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o***
    2017.08.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g***
    2017.08.07
  • 저는 색다른 시대물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상식파괴 퓨전궁중코미컬 시대물이랄까요? 알콩달콩 로맨스를 중심으로 가볍게 보기에 좋습니다. 주인공수커플의 로맨스가 8할을 차지해서 암투가 심플하게 진행되지만 저자님 필력이 좋으셔서 나쁘지않습니다. 다만 저자님의 필력이나 캐릭터는 나쁘지 않으신데 구상이 좀더 디테일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꽃보라 를 읽을 때도 느꼈지만 명랑하이틴소설 이상의 흥미를 가지기 힘들것 같아요.

    her***
    2017.06.19
  • 욕 하면서 읽기도 지쳐요... 정말 전개가 말도 안됩니다 기존의 동양풍 궁중 로맨스 기대하신 분들께는 비추합니다ㅠㅠ 황제공인데 매력도 위엄도 없어요! 중반부턴 공이 나오는 장면마다 휙휙 넘겼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꽤 귀여운데... 그치만 작가님 필력은 좋습니다 문장을 쉽고 예쁘게 쓰셔요.. 가볍고 술술 넘어가는 편한 작품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iss***
    2017.03.31
  • 키워드보고 존잼일줄 알았는데 별무잼입니다. 중도포기했어요

    uri***
    2017.03.20
  • 리뷰가 좋아서 샀는데 돈아까워요 전 개인적으로 여자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걸 안좋아하는데 보는 내내 거슬렸네요 전혀 쓸모없는 인물이예요 ㅡㅡ 공도 별로고 수도 별로고 말투자체도 뒤섞였고 암튼 돈 아까워요

    dy1***
    2017.03.16
  • 달달하고 예쁜 소설. 1권은 조금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또한 이 소설의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봄볕같이 따사로운 평화와 녹아버릴듯한 달달함. 2권은 나름 긴장감있게 읽혔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소설.

    jen***
    2017.03.07
  • 작가님 ㅇ이 아주 스고이.... 넘나 제밌아요 ㅠㅠㅠㅠ 스핀오프 버전도 구매해버렷....!

    chl***
    2017.02.25
  • 이 글을,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예쁘다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었다. 문장이 예쁘고, 한글이 예쁘고, 예화와 하율도 예뻤고, 이 둘이 하는 사랑은 더 예쁘다고 말이다. 이 소설을 쓴 작가의 필력이, 글이 너무 맘에 든다. 글이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아 읽는 내내 유쾌했고, 나도 같이 행복했다. 예화도, 하율도 예뻤지만 쌍둥이들도 귀여웠고, 무엇보다 어린 황후도 애틋했고 사랑스러웠다. 궁중물이지만 여타 소설들과 달리 악역인 남여용의 결말도 조용하게 끝나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이처럼 힐링되는 글을 읽기가 쉽지 않다. 읽는 내내 작가의 아름다운 글과, 예쁜 사람들이 모여서 예쁜 인연을 맺어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기나긴 여운에 행복해지는 기분이다. 다른 독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작가의 글을 찾아서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소설은 정말 나의 소중한 소장본이 될 것 같다. 마음 같아선 별 5개 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글이 조금씩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작가님 좀 더 노력해주셔서 더 좋은 글을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 4개밖에 못 드리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yur***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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