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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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흡혈귀의 왕-포식자의 만찬」: 흡혈귀 '하티'는 인류 멸망의 위기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주인 없는 개 클로이> 이후의 이야기
작품 정보
판타지물, SF/미래물, 사건물, 고어요소 있음, 서브공 있음, 다정공, 강공, 연하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스토커공, 재벌공, 인외존재, 퇴폐미수, 유혹수, 우월수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주인 없는 개 클로이> 그 후, 미친 세상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작가
- 붉은 계절의 로페사 (벨벳골드마인)
- 회귀하고 악녀로 전직합니다 (벨벳골드마인)
- 왕립 프린스턴 아카데미 5학년 (벨벳골드마인)
- 조용한 사람이 좋아 (벨벳골드마인)
- 흡혈귀의 왕 : 포식자의 만찬 (벨벳골드마인)
- 부서진 세계 (벨벳골드마인)
- 남극의 조류원 (벨벳골드마인)
- 주인 없는 개 클로이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벨벳골드마인)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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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수라며... 우월은 한데 더 우월한 사람이 있고 게다가 덜 우월한 놈들에게 자꾸 당함...당하기만 함....
aud***2024.10.20이런 ㄹㅇ판타지 찾아 헤매고있었어서 너무 좋았읍니다.. 재밌어요! 갠적으로는 섭공이 더 매력적이었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전부 매력있었어요 다만 성적인것 때문에 19금이 아니고 잔인해서 19금이란 거에 조금 실망했었는데 마지막 씬에서 깨달았습니다.. 작가님이 씬을 잘 쓰시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sue***2024.08.22인생 최고의 수 진짜 매력터진다 일단 수 매력만으로 별 백만개 먹고 들어감 스토리는 판타지에 집중돼서 L 비중은 적은편인데 그게 오히려 작품 분위기랑 찰떡이었음
ire***2022.06.20여러번 재탕해도 그때마다 재밌음…ㅠ 외전 좀 더 내주면 좋겠다…ㅠ
dbf***2022.01.05인외, 이종족 소설 중 최고임...! 완벽함 ㅜㅜ
chy***2021.10.27작가님 연작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더 보고싶네요 하티 너무 사랑스럽고 미치게 하네요
ims***2021.10.12작가님 작품 특유의 사건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관조적인 수 느낌이 났어요. 로맨스보다 판타지 비중이 훠얼씬 크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어서요. 그치만..외전에 살짝 나오는 씬에서 신음이 좀 깨긴 해요.. 여하건 전체적으로 재밌고 잘 쓰인 글이에요. 아 고어한 묘사가 자주 나와요.
jje***2021.02.23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 카스파르랑 하티랑 지배자도 다 너무 좋네요ㅠㅠㅠ월야환담도 생각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fld***2020.09.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ok***2020.09.18
너무 재밌었습니다 ㅜㅜ!!
sum***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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