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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급행혼약 상세페이지

장항선 급행혼약

  • 관심 7
스칼렛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 ~ 3,600원
전권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7583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장항선 급행혼약 (본편 수록 외전)
    장항선 급행혼약 (본편 수록 외전)
    • 등록일 2017.02.27.
    • 글자수 약 7.5천 자
    • 200

  • 장항선 급행혼약 (미공개 외전 수록)
    장항선 급행혼약 (미공개 외전 수록)
    • 등록일 2017.02.21.
    • 글자수 약 19.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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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급행혼약

작품 정보

“장항 한 장 주세요.”
칩거 60일째, 기차는 정희를 일상에서 구원해 줄 신이 되었다.

“방금 장항, 홀수 티켓 끊은 여자분 옆자리로 부탁합니다.”
고인의 유언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남자, 장민우.

처음엔 기차에 갇힌 굴뚝새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날아가게 하는 일이
자기 몫의 전부인 줄 알았다.

“용건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후엔 그녀의 길을 잃은 체온과 눈빛이 시발점이 되어
그에게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줬다.

“할머니가 남기셨다는 돈, 장민우 씨에게 드릴게요. 대신 제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나온 삶을 속죄하고픈 남자가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약을 먹는다고 식어 버린 사랑이 치료되는 건 아니겠죠?
내일은,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작가

솔겸
출생
1월 13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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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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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n***
    2024.07.14
  • 준수가 경자씨의 속말을 알아챘을것 같다는..저 혼자만의 마무리로..

    non***
    2022.12.05
  • ’훨훨 떠나버려‘ ’훨훨 날아가버려’ - 읽는 입장에선 참 어색하기 짝이 없는 표현인데, 같은 문구가 수십번 반복되니 어떤 의도가 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튼 올드한 감성에 뒤가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 저는 별로였어요

    shu***
    2022.10.15
  • 첨엔 우울했는데 갈수록 밝고 따뜻해져서 좋았어요. 특히 남주 넘 좋네요 으리경자씨두여ㅋㅋ

    eun***
    2022.10.11
  • 경자씨 인내하고 살더니 복 받았네요 완전 새옹지마여서 좋았어요

    eun***
    2022.07.14
  • 너무 좋았어요 서해안 여행을 한듯하기도 하고 물메기 먹고싶다

    cjf***
    2022.07.09
  • 따뜻한 내용인데 가방 ***처럼 뜬금없이 저속한 표현과 대화체가 옛날 방화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아마 작가님이 경자씨 연배가 아닐까 싶어요

    don***
    2022.07.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nl***
    2022.07.05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하던 대사가 생각나요. 경자씨가 애잖해서 혼났네요. 그래도 딸사위와 오손도손 마무리라 맘이 푸근해졌어요. 충만한 소설입니다

    kin***
    2022.07.04
  • 정말 잘 쓴 소설입니다. 감동, 재미, 눈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han***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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