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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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현대물,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재회, 소꿉친구, 친구>연인, 츤데레공, 미인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일상물, 수시점, 학원물, 삽질물, 잔잔물
보름의 집에서 하숙하며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선율.
학생 모두가 좋아하는 전교 회장이지만
보름은 유독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대하는
선율이 의아하고 얄밉기만 한데…….
“못 잡은 게 아니라, 안 잡은 거야.
……그래서 너랑 친구 하기 싫었어.”
선율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보름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점점 따뜻해지는 그에게 마음이 끌린다.
“야! 연 회장 학교 관뒀다며! 너 몰랐냐?”
그러나 갑작스러운 선율의 미국 이민으로
보름은 큰 배신감과 상처를 얻고.
그렇게 잊히는 듯했던 기억…….
서른이 넘은 나이에 같은 회사에서
연선율 팀장과 부하 직원으로 재회하는데.
“일부러 그러십니까, 연 팀장님? 야근으로 괴롭히는 거, 유치합니다.
싫은 얼굴도 의연하게 마주칠 줄 아셔야죠.”
“누가 그래요, 싫어한다고.”
“그런 건 말로 아는 게 아니죠.”
그냥 느껴지는 거지, 예나 지금이나.
학창 시절의 애틋한 추억마저 상처로 간직한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우리…… 시작할 수 있을까?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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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공을 이해 못 하겠네요.. 그냥 미안하다고 될 일이 아닌데..이건.. 너무 답답해서 못 보겠어요.
rud***2025.04.15재회물이다 보니깐 어느 정도 쌍방 삽질이 잇는데 그게 너무 길고 공이나 수가 오해에 대한 대화를 너무 안 해서 질질 끄는 느낌은 잇어요.. 과거랑 현재 왓다 갓다 하는데 과거의 학원물일 때는 청량하고 달달해서 좋앗어요 작가님 필력은 좋아서 유치한 느낌은 없는데 시작하다는 묘하게 늘어지는 느낌은 잇네요ㅠㅠ
jis***2024.10.31취향은 조금 탈 것 같아요. 글 잘 쓰시는데....
dms***2024.10.15겨우 30장 읽었는데 너무 글이 산만해서 내가 뭘 읽고있는건지 싶었짐 집중이 이리안될수가..
tj2***2024.02.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ou***2024.01.24
2권 정도면 끝날 내용인 거 같아요.... 스토리도 진부합니다. 1권 읽고 다음권 안 샀다가 50퍼라 세트 질렀는데 후회되네요ㅠㅠ
hee***2024.01.042권 쿠폰 ENCH-66NZ-GE9Y-SER3-PJ39 사용 후 덧글 남겨주세용
jil***2024.01.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oy***2023.12.30
1권무 보고 전권 구입했는데....1권의 그 간질거리는 청게느낌이 좋았는데 3권초반부터 더 못보겠어서 하차해요. 머리랑 몸이 따로 노는 수도 짜증나고 오해 먼저 풀지않고 몸부터 들이대는 공도 짜증납니다. 고구마 좋아하시는 분은 재밌게 보실 것 같네요...개인적으로 수에 비해 공 캐릭터가 밋밋해요.
ayu***2023.12.24꽃낙엽님 특유의 잔잔하고 섬세한 느낌이 잘 살아있어요. 주인공수들이 뭔가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애달프게 느껴지는것도 있어요. 개인적으론 매우 취향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hsg***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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