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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Ash)

  • 관심 9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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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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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786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재(Ash) 2권(완결)
    재(Ash) 2권(완결)
    • 등록일 2017.04.06.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40(10%)3,600

  • 재(Ash) 1권
    재(Ash) 1권
    • 등록일 2017.04.06.
    • 글자수 약 16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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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Ash)

작품 정보

SF/미래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복수, 재회, 계약, 금단의관계, 이공일수, 계략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무심수, 동생한정 헌신수, 굴림수,


- 경이는 내가 재로써 흩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나는 그렇게 경이를 사랑했다.

불행한 세계에서 서로만이 유일했던 쌍둥이 형제, 윤재와 윤경.
재는 자신과 달리 지적 장애가 있는 동생 경을 아끼며 사랑했다.
그러나 우연한 다툼 끝에 뛰어든 에어 로드에서
두 사람의 운명을 지옥으로 내리꽂을 남자와 만나게 된다.
제국의 황자 이홍, 바로 그 남자와.

“형아, 무서워.”
몸으로 경이를 가리자 안에서 웃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이유 불문하고 사살해. 하찮은 벌레들이다.”

제국 연구소로 보내진 후 실험체가 되어 죽음에 이른 재는
혼자 남을 동생 경에 대한 걱정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그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 올지도 모른 채…….

“내가 없으면 얘가 제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럴 바에는 차라리 내가 거둬 가는 게 낫잖아!”

정신을 차린 재에게 동생을 살릴 유일한 방법은
이홍의 개가 되어 그의 발밑에서 짓밟히는 것뿐이었다.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동생 경과
광기 어린 집착으로 구속하는 이홍,
그들 사이에서 서서히 부서져 내리는 재에게 남은 선택은……?

-누가 뭐라든 다 태워 버려서 바스러질 것 같은 내 이름을 사랑했다.
적어도 다 태워 봤으니 후회는 하지 않을 테니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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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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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이 아니고 엉성하다고 느꼈던 앞의 모든 부분이 무시될만큼 결말이 매력적이에요

    sue***
    2025.02.27
  • 재(Ash)로태어났지만 재가되기싫었던 재가될수없었던 수의 스토리인건가요..꽤 의미있는 주제였지만 솔직히 Dawn처럼 강렬한 느낌을 주는 소재도 전개도 캐릭터들도 아니었어요 섬세하게터치된 느낌은없이 결말을향해 달려가기급급한 느낌

    dlt***
    2023.02.05
  • 여운과 의문이 많이 남는 글입니다. 이건 마지막이 아리송 해요. 이홍은 미친넘맞아요. 궁금함 매우 궁금함 내리면 의문있음 재와 경은 형제입니다. 근친사랑입니다. 이홍에 의해서 재는 경을 살리려고 이홍의 곁에있습니다. 보다보면 재가 안드로이드같아요 팔ㆍ다리부분이 어차피 새로 만들어진거고, 남들보다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건 나옵니다. 이홍이 만들어낸 안드로이드가 경인줄 알고 있다 사실은 진즉에 죽었고 여기있는 경은 가짜라는 걸 알고 재는 자살합니다. 그런데 이홍의 반응이? 묘합니다. 혹시 자살한 재가 안드로이드고, 마지막에 나온 재가 진짜 아닐까요? 완벽해졌다_ 이홍은 재의 죽음을 이렇게 말합니다. ㅡ 그의 손이 제 머리위로 ㅡ 소름끼치는 ㅡ 이건 남은 재가 생각하는겁니다. 판단은 당신이 각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law***
    2022.06.20
  • 호로록 읽긴 했는데 지나치게 공에게 치중된 느낌이 아쉬워요. 어느 정도 숨통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좀 긴장감이 떨어져요. 그래도 공의 그 찐득한 집착과 이기심은 좋았습니다.

    cra***
    2021.05.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la***
    2021.02.12
  • ㅈㅇㄹ때 보다가 결국 지릅니다 피폐는 항상 최고입니다

    ryj***
    2020.11.05
  • 체 첫 피폐 소설인데 파는지도 모르고 보고싶어서 쩔쩔 매다가 발견했네요 ㅠㅠ 몇 년 지나고 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본 그 느낌 그대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오타가 좀 있어서 좀 슬펐지만 ㅠ

    asd***
    2020.04.30
  • 수가 불쌍하기도 하고 피폐도 맞는데 다른 상처수보다 애절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충분히 그럴수 있는 소재인데 좀 아쉽네요

    kek***
    2020.04.29
  • 결말 부분 너무 좋아요 제목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결말이네요

    961***
    2020.04.01
  • 별 셋 정도 무난하게 줄 수 있는 피폐물. 감정장애를 지닌 권력자 강공과 그에게 걸려든 굴림수의 인생박살 불행극장물로 클래식하게 재미있다. 작중의 정치체제나 사회제도의 야만적 후진성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식민제국주의를 연상시키지만 기술문명은 22세기 23세기 수준으로 발달한 모순을 지닌 가상시대 가상국가가 배경인 것도 이런 어둡고 불행한 이야기의 인공적 양식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선택. 캐붕과 작붕을 거부하는 엔딩의 단호함도 좋고 주요 등장인물들의 조형도 잘되어 있다. 하지만 통상적인 이북 비엘을 기준으로 관대하게 봐줘도 유료상업작으로는 너무하다 할 만큼 오자, 오류, 비문, 문장부호, 편집 실수 범벅인 날 것의 텍스트 이펍이라서 별 둘.

    sak***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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