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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괴물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출간 정보
  • 2017.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1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8006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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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괴물

작품 정보

시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육아물, 저주걸렸공, 다정공, 집착공, 사람아니공, 다정수, 순진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학대당했수, 힐링물(?)


-숲에서 나는 끔찍한 것을 봤어. 괴물이 살아 있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소문이 있었다.
오랜 시간 입과 입을 거쳐 내려온 소문은 점점 몸집을 부풀려 나갔다.
그리고 오래된 숲은 더 이상 방문자를 맞이하지 않았다.
한 어린아이가 학대를 피하여 그곳으로 뛰어들기 전까지는.

“아파 보여요……. 아플 것 같아요…….”
“아프지 않다. 이런 것쯤, 하나도 아프지 않아.”

나무줄기가 심장을 꿰뚫고도 살아 있는 저주 받은 남자, 제야.
오직 그의 곁에서만 행복할 수 있는 외로운 소년, 이레.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숲에서 둘만의 평화로운 행복을 가꿔가던 두 사람이지만…….

“괴물이 있더군요. 들어가지 마십시오, 나으리. 지옥입니다.”
“그런데 너는 왜 자꾸 그 숲에 드나드는 거지?”

미지의 힘과 존재를 두려워한 사람들은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고,
이레는 제야가 있는 숲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한다.
새가 지저귀고 별이 반짝이던 소중한 숲을 위해,
자신을 따듯이 안아 준 제야를 위해…….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예요. 아저씨의 행복.”

작가

새서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행복 일기를 씁니다. 그 날 느꼈던 사소한 행복을 공책에 적다보면, 정말 제 하루가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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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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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스러운 느낌이 좋았어요

    hee***
    2024.07.28
  • 동화같은 분위기의 소설. 잔잔한내용. 하지만 수가 멍청해서 읽은 동안 짜증났음

    hao***
    2019.10.11
  • 19금 소설만 보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1초정도?) 계기가 되었어요. 썸딜에 금액 맞추려고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예상치 못한 힐링물이라니. 19없어요. 뽀뽀만 합니다. 따듯하고 동화같은 잔잔한 이야기에요.

    kim***
    2019.08.31
  • 잔잔한 스토리에요. 차분하고

    gml***
    2018.03.18
  • 이런 잔잔하고 달달한 내용을 좋아해서 재밌게봤습니다. 힐링물이네요. 자극적인걸 원하시는분들에게는 매우 심심하시겠지만 동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dkg***
    2017.09.06
  • 중간부턴 휙휙 넘기며 봤어요 그냥 너무 동화예요.. 진부한 묘사와 뻔한 결말.. 공 정체도 너무 뜬금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ㅜ 달달하긴 합니다

    mes***
    2017.08.21
  • 연재때부터 셀수없을정도로 많이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든 생각이.. 이 소설이 소프트bl이 아닌 완전한 여남커플이었다면 진짜 남여노소 다 좋아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bl도 좋아하니 이 소설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소설 자체의 동화같은 이야기는.. 정말이지 너무나!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최강힐링ㅠㅠ 저는 외전도 너무 좋았어요. 물론 완벽하게 커플로써 씬이 있었어도 좋았겠지만 마지막까지 잔잔하고 여운을 남기는 끝이.. 저는 좋았어요. 단권이라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좀더 많은 이야기를 읽고싶지만.. 아쉽게도 단권으로 끝이났으니... 두사람의 뒷이야기는 제가 행복하게 상상해야겠네요!ㅋㅋㅋ

    ari***
    2017.08.15
  • 잔잔하니 좋아요ㅋㅋㅋ

    ttp***
    2017.08.03
  • 조아라에서 연재하실때 보던 독자입니다. 본문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외전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10년후 임에도 둘 사이나 수가 달라진모습을 찾을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갑자기 꽃팔다가 도와달라는둥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외전이 실망스러웠습니다. 10년후 둘사이 관계중심이라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아니 특히 몇백년 살았는데 10년지나고 공 성격이 바뀐거같아요 캐붕이좀;; 근데 본문을 워낙 재밌게읽어서 그냥 별4개 드립니다 ㅠㅠ

    arc***
    2017.08.01
  • 씬이 없는걸 모르고봤는데 아쉬워요 그래도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정말 동화같고 잔잔합니다.스토리가 그렇게 복잡하지않고 무더위에 간편하게 보기좋은 소설이에요.

    nan***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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