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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건지 잡힌 건지 상세페이지

잡은 건지 잡힌 건지

  • 관심 0
B&M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2.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844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잡은 건지 잡힌 건지 3권 (완결)
    잡은 건지 잡힌 건지 3권 (완결)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7만 자
    • 4,000

  • 잡은 건지 잡힌 건지 2권
    잡은 건지 잡힌 건지 2권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잡은 건지 잡힌 건지 1권
    잡은 건지 잡힌 건지 1권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3.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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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건지 잡힌 건지

작품 정보

키워드 : 판타지물, 시대물, 인외존재, 마왕/용사, 왕족/귀족, 애증, 계약, 서브공있음, 다정공, 울보공, 순진공, 대형견공, 소심공, 집착공, 순정공, 명랑수, 적극수, 능력수, 천재수, 일상물, 삽질물, 3인칭시점


「마왕을 잡겠노라 길을 나선 왕자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은 길로 떠난 사람이었으므로.」


18년 전, 용사를 따라 떠난 아버지가 남긴 편지.
편지라기보다는 일기에 가까운 그 종이 뭉치가
우로를 먼 길로 이끌어 마침내 이곳까지 왔다.

마물 한 마리 보이지 않는 마왕성에서 만난 헐벗은 미남자.
꽁꽁 묶인 남자를 구해 주고서 마왕성을 탐험하는데,
어째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이 남자가 수상하다.

“근데 정말로 이름이 뭐야?”
“채단이야. 채단…… 자협채단.”

18년 전 일기 속의 이름을 대는 남자는,
어떻게 봐도 이십 대 초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채단이라는 건 내 진짜 이름이 아니야.
내 이름은…… 언휘야. 령호언휘라고 하지.”
“령호……라면 왕족? 당신 왕자님이었어?”

그럴 수밖에. 그는, 마왕을 죽이고 새로 마왕이 된 왕자였으니.
오직 인간밖에 먹지 못하는 재앙 그 자체.
하지만 어쩐지 팔푼이 취급 받고 있는 마왕, 언휘에게 우로는 연민을 느낀다.

돌아가야 할 곳이 없는 우로와, 돌아갈 곳을 잃은 언휘.
서로가 서로의 종착지가 된다면, 이 공허도 사라질까?

위로를 받고 싶다. 위로를 해 주고 싶다.
그를 잡고 싶다. 그에게 잡히고 싶다.

영원에는 미치지 않더라도, 오래오래 함께 있을 수 있기를.

작가

여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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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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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존잼 2,3권 개연성 어디로.... 떡밥 안풀린것들도 꽤 있고 너무 허술해요. 1권읽고 대존잼각!!이랬는데 실망ㅜㅜ

    hao***
    2019.02.10
  • 1권보고 넘 재밌어서 평점이 이런거에 놀랐는데 2권 보다가 이해했어요... 1권만 보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jma***
    2018.04.06
  • 뼈대나 주변 가지는 많은데 튼튼하지 않은 나무를 보는 것 같아요 어딘가 허술하고 개연성이 실종되었네요 ㅋㅋㅋ 의식의 흐름을 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서브커플이건 주인공커플이건 검정선도 팍팍 튀어요 서로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모를 ㅎㅎㅎ 내용의 전개도 기승전결에서 기승승승승승 하다가 끝난 느낌이에요 걍 마왕과 용사의 잔잔한 모험 서사시를 본 느낌이에요 전권 구매하지 마시고 한권씩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하지만 저는 하찮공. 병약공. 수줍공. 순진공. 미인공을 좋아하기에 킬링타임으로 잘보았슴돠 ㅎㅎㅎ

    skd***
    2018.03.19
  • ??????????공 후장 따인 공 맞나요??????? 제가 잘못읽은거 아니죠??????? 콜링 진짜 인생작이라 아묻따 샀는데....... 아니 그리고 이 중요한게 왜 키워드에 없는지..???진짜 뒷통수 후려맞은 기분이네요

    tan***
    2018.03.16
  • 1권은 진짜 재밌었고 2권은 음...? 했는데 3권은 한숨이네요.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부정이 그나마 나은데 그 매력조차 3권에 들어서면서 급하락합니다. 1권의 그 에쎔스럽고 건조하고 야하던 분위기 어디갔나요ㅠㅠ 전 그런거 보려고 샀는데 웬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재미없어도 웬만하면 앉은 자리에서 쭉 읽는데 이건 왜이렇게 안읽히던지ㅠㅠ 2권 중반부터 힘들었습니다. 씬도ㅋㅋㅋㅋㅋ 이렇게 무심하게 보기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얘네들이.... 씬도 1권만 찌끔 야해요ㅠㅠ 2권은 거의 나오지도 않고 3권은...정말... 의무감에 넣은 느낌... 공은 낮져밤져 삽질만 해대고 수는...음... 얜 몰까... 순진한 듯 안 순진한 삽질수....? 암튼 둘다 삽질 장난 아님ㅎ 웬만하면 3점 주는데 죄송합니다. 이건 2점이에요. 사실 1점짜리인데 퀸이랑 마왕 등등의 설정 신박해서 1점 더 드립니다ㅠㅠㅠㅠ 휴.... 취향이야 사람 수 만큼 있다지만 굳이 이걸 보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른거 맘에 드는거 다 보시고 정 볼거 없다 하시면 다시 오세요ㅎ....

    fre***
    2018.03.11
  • 전작만 못하네요.. 공수 둘 다 매력이 없어요...

    qu2***
    2018.03.11
  • 잘 안 읽히네요....ㅜ

    tea***
    2018.03.08
  • 휴... 그냥 그래요..

    ekf***
    2018.03.05
  • 1권과 2권 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 없습니다. 썸딜기간이라 혹하시는분들 부디 통장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이 작가님의 전작도 재밌게 봤고 이 소설도 1권까진 너무 재밌게 읽은 사람입니다만... 2권에서 읭? 하고난 후 3권에선.. 음... 그냥 음... 아무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너무 수습이 안되는 느낌이라 차라리 마왕 매 끼니나 잘 챙겨줬음 좋았을거란 마음이 한가득 들었습니다.

    joy***
    2018.03.04
  • 엄..... 첨엔 재밌었는데... 감정선 튀고 뒷마무리도 어쩔...뭐지... 갑자기 스케일도 확 줄어들고 이상해짐......;;;, .. 너무 개뜬금없어서 멍때렸네........ 뭔가 더 심각한 게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림 ㅎㅎㅎ..... 사건도 김정선도 따라갈 수가 없어서 기계적으로 읽고 마무리함 허허허허 작가말 읽으면서 괴리감 계속 오고.... 소설자체는 솔직히ㅠㅠㅠ.... 굵직한 스토리 뜯어보면 너무 싱겁고.... 외전에 떡밥 풀긴 하는데.. 그게 본편에서 굵직한 사건으로 들어가는 게 훠배 나았을듯..ㅠㅠ 작가말은 배경설명에 설정에... 계속 설명하는데....으어.. 주변설정만 깊었음 이번작은.. 좀 이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작가님 (먼산

    dlw***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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