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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시작 했는데 잘 보고 있어요.
전 상당히 잼나게 봣어용
작가의 노려은 훌륭하나 판타지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지겨움이 과하다
2부... 작가의 원대한 포부가 지루함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2부는 50화 까지 읽고 하차 ...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나비의 꿈이 떡 맞는 이야기
근래 본 작품중 최고 수작. 2부가 연재중이라던데 리디북스애서 볼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대체역사 장르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작가들이 대부분 역사덕이지만 글을 못 쓴다는 점이다. 역사의 정확성에만 집중하고 독자의 편의와 재미는 신경쓰지 않기 때문. 게다가 초반부에는 진행이 휙휙 되다가 (1-2권 정도 분량) 초반부 넘기자마자 진행이 미친듯이 느려지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더 퍼거토리도 이 같은 레퍼토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문제점 1: 역사의 정확성이나 개연성, 소재의 신섬함 등은 나름 좋은데 작가가 투머치 토킹. 소설을 읽는 것인지 20년 짜리 인간 극장을 보는 것인지 전개는 엄청나게 느리고 설명만 장황하다. 작품 중반을 넘어서도 딱 1권에 1년 정도 밖에 진행이 안 될 정도. 한 마디로 10권 까지 읽으면 겨우 10년이 지났을 뿐이다. 독자를 배려한다면 지루한 장면들은 휙휙 넘길 수 있는데 정치와 전쟁씬이 거의 2권에 걸쳐서 진행되는 등 쓸데 없이 꼼꼼하다. 차라리 역사서를 읽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역사서는 지루한 사건을 흥미로운 시점으로 풀어내지만 본 작품은 굳이 시점 바꾸기 까지 하면서 모략과 정치 등을 장황한 대화와 서술로 엄청나게 천천히 풀어낸다. 문제점 2: 캐릭터가 없다. 대체역사물은 인물들에 캐릭터성을 입히는 것이 어렵다. 왜냐하면 캐릭터성을 입히자마자 역사왜곡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엄청나게 다양한 등장인물들에 일일이 캐릭터성을 입히는 것도 지난한 일이다. 하지만 이 같은 문제는 작가가 풀어나가야 할 역할이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더 퍼거토리는 이 방면에서는 완전히 실패한다. 물론 이 방면에서 성공한 대체역사물은 극히 적은 편이고, 캐릭터성 입히기에 성공한 작품들은 대부분 작품성에서는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몰입성이 높다. 한 마디로 캐릭터성이 없으면 작품의 몰입성이 떨어지고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이 뚜렸하고 작중 역할이 크다면 몰입성이 생기지만 작품성이 떨어질 위험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잘 해결해야 하는 것이 작가의 역할이다. 하지만 본작은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는다. 문제점 3: 주인공이 레벨업 하면 포인트가 생겨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데 어이가 없는 것이 포인트를 모아놓고 쓰지 않고 한참이 지나서야 포인트를 쓴다. 누가봐도 미리 능력치 올리는게 이득인데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모아 놨다가 쓰는 것이 이득이라고 하는데 암을 유발한다. 물론 능력치를 미리 올리면 미래에 갑자기 '힘'이 필요할 때 위험이 생긴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는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작가의 역할이다. 작가는 이런 단기적인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아예 포인트를 모아놨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포인트를 몰아 쓰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이런 건 게으른 글쓰기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문제점 4: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단면적이다. 물론 대체역사의 재미는 대부분 실역사와 비교하여 what if? 이라는 판타지에서 시작되지만 주인공이 행동에 옮기면 어려움 없이 뚝딱하고 사건이 해결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이 반복된다. 시련의 주체인 악역들도 말도 안 되는 억지로 주인공을 괜히 견제하고 핍박하다가 주인공에게 된통 당하는 형식이다. 문제점 5: 시스템의 비중이 점점 사라진다. 작품 초반에는 시스템의 비중이 상당히 컸다. 하지만 초반이 지나자마자 시스템의 비중은 점점 사라지다가 한번에 몰아쳐 계산하고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또 다음권에 몰아쳐 계산하는 식으로 시스템으로 인한 글쓰기에 생길 변수를 줄인다. 정말 게으른 글쓰기 방식이다. 개인적으로는 전체대여로 본 거라 휙휙 넘겨가며 읽다가 11권 쯤에서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계속 읽으면 작가의 글 쓰는 방식이 발전해 독자에 대한 배려심이 생길까 싶었지만 발전은 커녕 점점 게으른 스토리 전개가 펼쳐졌다. 이건 연재 작가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기작들은 미리 제대로 짜놓거나 쓴 후에 연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노력과 애정은 제대로 마무리 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아무리 읽어도 글쓰는 방식에는 발전이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 글은 앞으로 반드시 거를 것이다.
캐릭터 보다는 사건 위주의 이야기. 방대한 자료를 엮어 시대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대하드라마 같은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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