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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버린 밤 상세페이지

멈춰 버린 밤

  • 관심 0
스칼렛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600원
전권
정가
4,100원
판매가
4,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5.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840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멈춰 버린 밤 (외전)
    멈춰 버린 밤 (외전)
    • 등록일 2018.05.28.
    • 글자수 약 2.2만 자
    • 500

  • 멈춰 버린 밤
    멈춰 버린 밤
    • 등록일 2018.05.29.
    • 글자수 약 20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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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버린 밤

작품 정보

“네 시선을 붙잡아 두는 것이 제일 어려웠는데…….”
재준이 검지로 턱을 들어 올리자 은준은 숨을 참았다.
풀리지 않은 매듭을 다시 떠안은 기분이 들었다.
“선배…….”
“입 다물어.”

그의 눈빛에 담긴 저의는 자신을 난도질하고 싶어 하는 듯했다.
“이 세 치 혀로 가지고 노는 것을 알면서도 난 기꺼이 응했어.”
가장 찬란했던 순간과 가장 비참했던 순간을 함께한 그였다.
은준은 그날의 일이 떠올라 눈을 질끈 감았다.

― 제니스 호텔 2017호. 10시.
“…….”
― 이번에도.

은준은 그에게 갚을 빚이 있었다.
― 어디 한번 도망가 봐.
그리고 그는 지금 그것을 당당하게 요구했다.

멈춰 있던 그들의 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작가

한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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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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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투사 거읏 여음 단전등등 책읽는 흐름을 방해합니다 내용이 딱히 나쁘진않지만 너무자주 과거회상들이 문맥을 끊어놓네요 멈춰야하나 더 읽어야하나 망설여지네요

    bss***
    2019.01.14
  • 똥 밟았네요 요즘 리디 너무하네요 일단 돈을 받고 책을 파시는거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선이 있어야 하지않나요ㅣ?

    hej***
    2018.10.02
  • 작가님은 이렇게 똑같은 단어를 문단마다 넣으시는 걸 좋아하시는 건가요? 태어나 독서경력이 몇십년인데 이런 책은 처음 봐요 “간투사”와 “감쳐물었다” 정말 페이퍼 던질뻔했답니다 저 두 단어 때문에 책의 줄거리도 뭣도 집중하기가 정말 힘들었네요

    rai***
    2018.08.08
  • 별거없는 갈등인데 질질끌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그나마 남주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끝까지 읽었네요

    ace***
    2018.07.25
  • 강압적인 남주와 애처롭게 흔들리는 여주 오매불망, 제가 가진 걸 다 줘서라도, 그녀의 마음 한 자락 가지고 싶었을 뿐인데, 자신을 이용은 하되, 회피와 무시로 일관하는 은준에게 약이 바짝올라 삐딱선 타는 남주, 재준. 아무래도 여주 남주가 잊지 못 할 과거 인연이 있고 재회한 마당이니 과거 회상 부분이 두서없이 나오는데 너무 짧게 드문드문이였을까, 그게 뭔가 뜬구름 잡듯 요점을 감춰두고 주변의 실마리만 흘리니 독자 입장에서 어리둥절하다. 은준이 불안한 학창시절 갈피를 잡지 못 하고 방황했을 때 손을 잡아준 재준은, 덮어두려던 과거를 약점 삼아 하룻밤으로 인연의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데... 도망치고 쫓는 그 과정이 긴장감 있지만, 남자의 순정을 짓밟혀 그렇게 됐다 좋게 봐줘도, 빚 받으러온 사채업자 마냥 욕하고 육체적인 보상을 바라며 협박하니, 이건 재준이 딱하다는 경지를 넘어 한심한 수준. 구원이 되어준 그에게 부채감을 가진 채, 끌리는 마음을 주체못해 휘둘리는 여주가 안쓰럽고 제 마음 몰라 잔인하게 구는 남주를 보며 저거저거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 맛에 어느새 몰입하게 되었다. 못돼 처먹은 재준이 새끼 이거, 어떻게 후회하는 지 내 볼테닷 하는 마음에 술술 읽힘 ㅎ 리뷰를 보고, 간투사의 마수에 걸려들지 않으려 애썼는데 간투사를 비롯해, 가늘죽해진다던지, 감쳐물다, 건침 같은 흔치 않는 표현이 반복해 나와, 어색한 점 있었다. 곪을대로 곪아 터진다는 게 여주를 향한 오해로 삐뚤어진 후회남의 잘못된 사랑의 방식 터진 입도, 들이대는 몸도 못돼 빠졌지만 그녀가 아니면 안 되는 저돌적인 직진남의 사랑, 이런 로맨스도 있는 거지 뭐 ㅎ

    bet***
    2018.07.16
  • 역시 여주 한정 집착 너무 너무 좋았구요~ 밑에 댓글들처럼 옛날 스토리를 더 확 풀었어도 좋았을뻔 했지만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사실 몇달간 리디에서 읽을게 없어서 구매하지도 못하고 방황 중이었는데 제 기준 좋은 책 만나게 되서 넘넘 행복해요ㅋㅋ

    qkr***
    2018.07.16
  • 학교다닐때 모습이 더 나왔으면 감정선 따라가는데 더 좋았을것 같아요

    shj***
    2018.07.15
  • 첨본 작가님이지만 미리보기에 끌려서 봤는데 지루하지않고 가독성 좋아 잘 봤어요 온리여주 집착남주는 언제나 최고조합이란 생각~

    hae***
    2018.07.15
  • 괜찮았어요~^^남주의 집착도 좋았고~현실성과 떨어지지만~소설이니까~~대리 만족~~

    kim***
    2018.07.15
  • 처음 읽어보는 작가님인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간투사란 말은 저도 여기서 처음 보네요 ㅋ 서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고 오해로 갈등도 있었지만 오로지 여주만 바라보는 남주와 순하고 어여쁜 여주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남주가 여주를 조금 괴롭히지만 그런 부분이 있기에 뒤에 알콩달콩한 부분이 재미지죠~ 외전에서 남주는 어리광쟁이가 되어가네요^^

    kim***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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