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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상세페이지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 관심 2
B&M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400원
판매가
2,400원
출간 정보
  • 2018.07.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16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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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작품 정보

“내 유혹에 넘어온 것이 잘못이지,
나보고 그 후까지 책임지라고 하면 곤란해.”


맞춤 정장 샵 『블랙 옴므』의 점장, 한재하에게는 나쁜 취미가 있다.
애인이 있는 남자만을 건드려 제 것으로 만든 후 버리는 것.
어느 날 재하는 자신의 매장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정말로 그 유준휘라고? 말도 안 돼…….’

늘 자신을 경멸하는 듯하던 부하 직원의 성행위 장면을 본 그는
왠지 모를 탐욕에 휩싸여 유준휘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언제나 자신에게만 차가운 준휘를 공략하기란 쉽지 않고.

“점장님과 저 사이는, 이 정도 거리가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내가 탄 커피는 다 마셔 줬으면 해.”


하는 수 없이 미약을 써 준휘와 하룻밤을 보내는 데 성공한 재하.
이렇게 즐기는 관계를 계속 이어 가려던 그와는 다르게
준휘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기만 하다.

“저는 다시는 오늘과 같은 상황을 겪고 싶지 않습니다.
어제의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하죠.”
……이 무슨 X같은 경우냐고!


상대를 제 발아래 굴복시키려는 자와 계속해서 차갑게만 구는 자.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두 남자의 신경전!

작가

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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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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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시중 보고 넘어왔는데 엄청 재밌어요. 바람둥이 길들이기였군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보러 갑니다

    tum***
    2022.04.13
  • 잠깐 단순하게 읽고 싶을때 후딱~~그 점이 좋아요

    daj***
    2020.04.10
  • 부담없이 잼나게 보았네요~~^^

    bar***
    2018.10.22
  • 가볍게 휘리릭 읽기ㅡ좋음!! 찌통없고.사건없고 가벼운 밀당정도만.ㅋㅋ 간혹 이런 글로 순환시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휴계소같은.ㅋ

    emp***
    2018.08.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j2***
    2018.08.06
  • 가볍게 읽기 좋은 단편입니다.

    kj1***
    2018.08.05
  • 수는 머릿속에 떡과 ㅈ ㅗ ㅈ 밖에 안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만화에 나오는 그런 캐릭터에요. 솔직히 딱 표지와 맞는 인물입니다. 공이 뭘 보고 수한테 빠졌는지 이해불가.

    tot***
    2018.08.04
  • 가볍게 읽기좋아요ㅎㅎ

    gsb***
    2018.08.02
  • 이름 잘못쓰신게 너무 많아염 재희가 재희를 보고 준휘가 준휘를 비웃고... 이런것들요 수정해주세요 헷갈림

    lim***
    2018.08.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lu***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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