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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미인공 #평범수 #호구수 키워드가 땡겨서 별 기대없이 구입했는데 엄청 몰입해서 읽었고, 최애작 리스트에 올라갈 것 같아요ㅠㅠㅠㅠ 후반부로 갈수록 페이지 줄어드는게 너무 아쉬워서 울었습니다 어흐흑ㅠㅠㅠㅠㅠ 마스랑 지롱이의 트루러브를 더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애두라 날 버리고 가지마ㅠㅠㅠㅠ 내 앞에서 더 행복한 모습 보여주라고 엉엉ㅠㅠㅠㅠㅠ 마스야 지롱아 영사해라아아아아~!~!~!~!(꒦ິㅁ꒦ິ)♡♡♡
재구매 방지(전권) 선리뷰
첨엔 마스가 지롱이가 혼자 보는 환상같은 존재가 아닐까 했음 너무도 비현실적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여서 긴가민가 하면서 계속 읽었던거 같음 ㅎㅎ 다 읽은 소감은 너무 독특하고 재미있네 ㅎㅎ 더 읽고싶다 ㅎㅎ
너무 너무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 외전 더~더 필요합니다. 항상 건필 하세요 작가님 ~! 감사합니다.
어떤 리뷰를 써도 책을 덮었을 때의 여운을 담지 못할 것 같아요. 무슨 표현으로도 아쉬움이 남을 좋은 글이었어요. 2권 완결이라 생략된 감정선이 보였지만 부족함보다는 더 길게 보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이 더 컸습니다. 장르고 공수고 다 떠나서 그냥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이해하고 알아가고 받아들이고 연민을 느끼고 그러다 사랑해버리고 마는 지롱이가 너무 예뻤어요. 타인과 섞여들지 못하고 복잡한 감정 앞에서 여태 도망쳐온 주제에 온몸으로 사랑해달라고 소리치는 마스는 더 예뻤구요. 책을 덮고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롱이는 마스의 중력이 아니었을까요. 진지하게 마스를 대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지롱이는 유일하게 마스를 마주했겠죠. 그 성격대로 성실하고 올곧게. 지롱이가 마스의 구원이라 다행이에요.
내가보려고쓰는댓글: 하 이거 재탕 4번째는 하는 것 같다 그냥 계속 생각 나는 소설 마스랑 지롱이를 보고 싶어서 다시 보되는 소설 ㅎㅎㅎㅎ
몇년전에 읽었던 마스와 지롱이가 잊혀지지않아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동화를 본 것 같이 벅차오르고 간질거리네요.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외전도 더보고 싶어요
성장물이자 힐링물 같은 느낌도 있고 코믹한 요소도 있고,그러면서도 잔잔한느낌도 있고 전 너무 즐겁게봤습니다!벌써 삼탕했는데 산거 후회하지않아요ㅎㅎ 다만 외전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많네요ㅜㅜㅠ 외전 더 내주시면 안될까요?
공수매력도 없고 그닥 스토리도 재미가 없어요 그냥 둘다 연기병걸린거 같응 ....감정선이 하나도 없음 ..그냥 키스하고 술먹고 주사부리다가 섹스시도하고 ...
여러가지 색채로 빛나는 독특하고 예쁜 이야기 ㅠㅠ 아픔도 갈등도 눈부시네요 으윽 별다섯개나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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