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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여우 사이 상세페이지

늑대와 여우 사이

  • 관심 1
다향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43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늑대와 여우 사이 2권 (완결)
    늑대와 여우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15.
    • 글자수 약 19.2만 자
    • 4,000

  • 늑대와 여우 사이 1권
    늑대와 여우 사이 1권
    • 등록일 2019.02.15.
    • 글자수 약 15.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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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여우 사이

작품 정보

인간들 틈엔 수인이라 불리는 것들이 섞여 존재한다.
그중 멸족한 백여우족의 마지막 반수인으로 태어난 차연아.

여우들 틈에서 조용하게 자라 나름대로 평범한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윗집 늑대를 마주친 이후부터 자꾸 일이 벌어진다.

“나한테 찾아오지 말란 말이 의미 없단 걸 알잖아.”

연하 같지 않은 연하 여우와,

“페로몬을 내뿜으며 사고 치고 다녀도 예쁘더군요.”

각인 상대가 여우와 결혼하는 꼴을 보게 생긴 늑대.

어쩌다 이들 사이에 낀 건지…….

오랜 시간 한 여자를 기다린 여우와 늑대, 그들의 삼각관계 로맨스.

***

“청첩장이 나오면 가장 먼저 줘야겠어. 늑대가 울부짖는 꼴이 더없이 기쁠 것 같거든.”

속이 뒤집힌 도운은 순식간에 재우의 멱살을 잡아 올렸다.
그러자 재우 역시 도운의 멱살을 잡아 제 눈앞에 끌어당겼다.
키가 엇비슷한 두 수인이 그대로 날 선 이를 내보이며 짐승처럼 울었다.

“생각해 보니 그 청첩장, 여기서 네 목이 잘려 나가면 영원히 받을 일이 없겠어.”

작가

안소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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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 여우 사이 (안소원)

리뷰

4.5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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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여주만 보는 남주 너무 좋았고 서브남주...전 서브남주까지 품고싶었어요ㅠㅠ

    555***
    2020.02.14
  • 1권 중간부터 안읽혀요. 특별히 거슬릴게 없는데 그래서 지겨운 가봐요. 아직 1권 반밖에 안봤는데 ㅠㅠ 평이 워낙 좋고 좋아하는 장르라 선택 했는데, 확실히 소설은 개취 인가봐요.

    nar***
    2019.08.11
  • 타 플랫폼에서 재밌게 읽었던 작품인데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ヾ(*´∀`*)ノ 설정도 마음에 들었고 여주만 바라보는 남주 정말 좋았어요 ㅠㅁㅠ

    sum***
    2019.05.30
  • 큰 사건 없이 너무 밋밋한데 그래서 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 남주가 더 좋아요

    imn***
    2019.04.07
  • 초월적존재 키워드 짱 좋아하는데 큰사건없이 잔잔하긴해요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

    dms***
    2019.03.18
  • ㅈㅇㄹ에서도 너무 재밌게 읽은 작품이라서 당장 구매했습니다! 여주도 사랑스럽고 매력있는데 무엇보다 남주랑 서브남주가..하.. 존댓말쓰고 스윗하고 다정하고 정중한데 실은 여주가 각인상대라 집착쩔고 근데 그걸 드러내지는 못하고 맨날 혼자서 속으로만 절절 끓는 애달픈 남주 보고싶으신 분들 당장 지르세요!!! 진짜 여주 보면서 눈에서 꿀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여주한정 온몸이 꿀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눈물반 꿀반?? 문제는 남주도 그렇지만 섭남 서사도 좋은데다 얘도 너무 애절해서ㅠㅠ... 섭남 (초반부터 누가 남주인지 보이긴 해요) 주식 잘못 사면 엄청난 찌통이 있을 것입니다... 전 연재 때부터 남주 주식만 샀는데도 섭남 너무 안쓰럽더라구요8ㅅ8 어쩐지 책갈피도 섭남 위주로 하게 되고..ㅋㅋㅋㅋ 근데 남주도 찌통있어요 둘 다 여주없이 못사는 남자들..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적이고 스토리는 잔잔하고 큰 고구마 없이 무난해요!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 섭남이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하지만 보나마나 찌통파티겠죠..ㅋㅋ

    sal***
    2019.02.26
  • 전체적으로 큰 사건도 고난도 쉽게 쉽게 풀립니다 수인이야기 좋아하는데 남주가 여주를 오래전 각인하고 잃었다가 다시 찾은후 예뻐 죽습니다. 조용조용한데 잘 읽혀요

    yrc***
    2019.02.26
  • 이거다!싶어서 질렀어요ㅋㅋ 지나치게 허황되거나 먼치킨이었으면 어색했을텐데 설정이 구체적이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다만 초반에 재회는 약간 의아스러움. 모를수가 있나? 동생 담임이었는데?

    pio***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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