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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니 상세페이지

각인니

  • 관심 3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6.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79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각인니 2권 (완결)
    각인니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각인니 1권
    각인니 1권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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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친구>연인, 오메가버스, 미인수, 상처수, 자낮수, 무심수, 애정결핍수,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내숭공, 짝사랑공, 동정공, 공감능력없공, 수시점, 일부공시점, 쌍방구원물

*공: 정이든, 우성 알파. 내로라하는 법조계 집안에서 태어나 모자랄 것 없는 삶을 사는 중. 착한 성격과 눈에 띄는 외모,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에서도 인기 만점이나 호구 기질이 있다. 소꿉친구인 설화 일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며 그를 가장 가까운 데서 오랫동안 지켜봐 온 인물. 어딘가 싸한 구석이 있으며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수: 고설화, 열성 오메가. 사업가 아빠와 다정한 엄마 사이에서 비교적 유복하게 자랐으나 일곱 살 때 입양된 아픔이 있다. 모두가 알지만 외면하고 있는 비밀로 인해 유년기를 외롭게 보냈다. 상처받고 허한 마음을 연인간의 사랑으로 채우려 하나 잘 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함께한 이든을 많이 의지하며 굳게 믿고 있다.

*공감 글귀: 설화를 포기한다는 건 나의 지구를, 숨을, 심장을 포기하는 것과 같았다. 이미 그 애는 나의 우주며 세상이고 신이었으니까.
각인니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및 성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짧고 잦은 연애 기간 동안 전 애인들에게
막 대해지는 것은 물론, 농락과 협박까지 당한 설화.

이번에도 방학 동안 만나 왔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또 한 번 버려졌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는데,
소꿉친구인 이든이 갑작스레 마음을 고백해 온다.

“내 심장 한쪽에 설화가 피어나면 거길 도려내고,
또 반대편에 네가 피어나면 거길 끊어 내고…….
그렇게 한 백 번을 하고 나면 네가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우성 알파의 교과서 같은 아름답고 착한 정이든과
온갖 악소문에 휩싸여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자신.
그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 애써 이든을 밀어내지만
계속된 따뜻한 위로와 이해에 점차 흔들린다.

한없이 쏟아지는 사랑에 마음이 기울던 그때,
그를 괴롭히던 사람들이 한 명씩 이상한 일을 당하고

“그때 여름방학 특강료 정이든이 내줬어. 너 챙겨 주는 조건으로.”
“……형은 친구라면서 그 형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천사 같던 이든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내가, 무섭지 않아……?”

과연, 설화는 가면 뒤에 감춰진 이든의 민낯을 보고도
그를…… 선택할 수 있을까?

작가

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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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인니 (탄로)

리뷰

3.8

구매자 별점
1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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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권구매 재미있게 읽었어요

    got***
    2022.11.01
  • 재밌어요. 스토리도 좋고 매력있어요. 은조와 이든이 서로를 의지하고 고통스런 아픔을 딛고 사랑을 하는게 예쁘고 뿌듯했네요. 정말 딱 맞는 두사람이에요.

    sta***
    2020.09.24
  • 말투도 이상하고 수성격도 별로네요 나중엔 괜찮아 지나요?; 잘 안읽히네요

    kss***
    2020.07.25
  • 골때리는커플. 등치 산만한 남정네가 뭐를 머? 라고 말할때마다 팍 식음

    wal***
    2020.07.03
  • 적당히 재밌게 봤어요ㅋㅋ 말투가 좀 이상하긴한데,저 좋게 변형해서 읽었어요

    pun***
    2019.10.24
  • 전 재밌었어요ㅋㅋㅋㅋ나중에 달달해지는것도 좋고 집착공인거 수가 알았는데도 좋아하는것도 좋고ㅠㅠ 짧은게 아쉬울정도..

    wlg***
    2019.10.19
  • 초반의 그 음울하고 정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유치해지는 대사도 별로고 좆뱀... 꼬식이 등등 여초 커뮤에서나 볼 법한 단어가 나와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작가님의 깨어있는 인식을 드러내려는 점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커뮤용어는 커뮤에서 쓰이는게 맞다고 생각되서요. 뭐 작가님의 자유겠지만요 서로의 성기, 구멍에 이름을 지어주고 촌스럽다고 찰스 세바스티앙 운운하는 대사가 너무 유치해서 책 덮었어요. 초반 분위기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분수 장면도... 좀.. 그만 하라며 애원하는 수>느껴보지 못한 절정>맑은 물을 쏟음>와 하고 놀라는 공>그러게 내가 하지 말랬는데..! 레파토리가 다른 소설들과 정말 똑같아서 많이 유치하네요..

    hun***
    2019.09.11
  • 진짜 재밌고 다좋은데 ㅜㅠ 머<이게 거슬려요..ㅜㅜㅜㅜㅜㅜ 수가 뭐 라고 할때 머 라고 자꾸 말하는데 다른건 발음 다잘되는데 그거만 그러니까 너무 거슬리네요..

    ala***
    2019.08.19
  • 음.. 저는 이상하게 몰입감도 좀 그렇고.. 공/수 매력을 못 느꼈어요.. 뒤에서 움직이는 공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요! 수 앞에서의 공 모습이 제취향이 아니네요 ㅠㅠㅠㅠ ------------ 스포주의 일단.. 수가 욕을 많이 하는거는 아닌데.. 이상하게 씬에서 욕을 하니깐 파사삭 식네요ㅠㅠㅠ 그리고 공이 수 앞에서는 그렇게 순진하고 맑아요.. 그런데 뒤에서는 수를 위해서 더러운짓을 많이하는데 저는 그게 좋았어요.. 귀척에 맑은 공말고 수를 위해서 자기 손 더럽히는 공.. ㅋㅋㅋ 제 취향을 알게된 소설이네요;; 그리고 수가 자기도 모르게 공을 좋아하고 의지했다는건 알겠는데 대체 왜 밀어내는거죠... ? 그러다가 받아주는 과정도 좀 그렇고 제가 공감이 안되서 그런지 찌통이나 감정이입이 전혀 없었어요 ;; 가장 큰 문제는.. 수가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스탈이였어요 ㅠㅠㅠ 어떻게든 읽어보려고 했는데 2권 완독 얼마 안남기고 하차합니다.. 이렇게 길게 리뷰를 안쓰는데 개인적으로 키워드가 저랑 맞아서 아쉬운 게 많이 남네요

    chl***
    2019.07.18
  • 재미가 없는 작품은 아닙니다. 다만 수가 제 기준으론 징징이에 재수없는 방향으로 어설프게 못됐어요. 그래서 정이 안가서 커플케미를 덜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cat***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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