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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디테일해서 좋았음
이 소설은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할거 같다. 역덕이 자기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서 쓴 글 같다. 문체가 지나치게 고어체를 사용해서 현대어로 말하면 두세줄이면 끝날말이 수십줄이 넘어가고. 상황도 그냥 뭐했다 하면 될것에 과거 상황 현재 상황 다 설명해가며 몇페이지 심하게는 수십페이지를 사용한다. 스토리 흐름의 묘사에는 겨우 대여섯 페이지를 쓰면서. 그 상황에 보고하는 대사에만 대여섯페이지 이상 쓰고 그걸 왜 썼는지 설명하는 자료까지 넣어가며 몇페이지를 더써서 전개가 드럽게 느리다. 그저 역사 자료를 보는 맛으로 본다면 이 책이 나쁘진 않겠지만 정말 소설을 보려한거라면.... 난 솔직히 이 책을 소설로 인정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면이 많다. 난 자신의 글 자체만으로 설명 못해서 별도의 설정집을 두거나 따로 설명하는 작가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 작가는 책 안에 계속 본인이 조사한 자료를 넣지 못해 안달이 나고 나중엔 블로그에 올려놨으니까 보라고 난리친다. 아직 글을 제대로 정리 못하는 상황인거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고어체에 빠져서 간단히 정리해도 될 문장을 미사여구가 가득한 고어체로 표현하느라 너무 불필요한 페이지 낭비가심하다. 본인의 설정 설명과 고어체만 빠지면. 10권 이하에도 완결이 가능한 내용이다. 그리고 내용 전개도 정말 아무 고난 없이 그냥 흐르고. 게임시스템이라고 해봤자 모든게 주인공을 돕기위한 시스템일뿐 고난 따윈 없다. 대놓고 표현하면 스토리 자체는 매력이 전혀 없다. 너무 먼치킨인데 너무 구구절절해서 먼치킨짓의 사이다가 그리 재밌지도 않다. 주인공이 뭘 하는 재미도 거의 없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내가 아는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 백성들 시점에서 상황설명만 하는데. 그순간부터 그나마 조금 있던 먼치킨의 재미까지 사라져 버린다. 지금 그 시대에 유럽까지 진출한 어떤 사람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려고 그 사람이 거기까지 가는 과정을 다 넣었네? 그나마 그 지역 정치 상태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봐야하나? 그런데 뒤를 보면 그 정치상태는 이 스토리 흐름에 아무 상관이 없다. 결국 불필요한 내용을 자기가 조사한 과거 사람을 표현한거에 페이지를 낭비한다. 소설로 보기엔 부족한 스토리에. 작가는 지식만 많고 자신의 지식을 글로만들기엔 부족한 능력만 보인다. 이게 1부라는데. 1부는 그나마 스토리 전개상 역사적 정보와 비교해 보는 재미라도 있었다. 그런데. 2부는1부 마지막에 힌트를 줘서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가는데. 이런식이면 2부는 실제 역사적 상황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사라질것이다. 그럼 유일한 장점도 사라지고 나면. 그저 본인의 설정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내용일것이라는것이 예상이되서 전혀 기대가 안된다. 글을쓰고. 다시 읽어보며 반복된것 불필요한것을 잘라내는 작업을 해봐야 할 작가다. 그래도 노력이 보이고 고어체 하나만은 잘쓴다는건 인정해서 3점 준다. 아 그리고 말나온김에. 이런 빙의물은 사람의 고유함은 무엇을 중심으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이 작가는 영혼이나 육체 뭐 그딴건 다 버리고. 기억이 고유사람을 지칭하는 유일한 지표인것처럼 표현한다. 사실 그 부분도 그리 맘에 들지는 않는다. 빙의물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냥 지식이라면... 그걸 어떻게 이어간다고 볼수 있을까 싶다. 이 소설처럼 지식을 전달할수 있는 기술이 있는 세계에서 여러 사람에게 똑같은 기억만 넣으면 전부 다 같은 사람이 된다는 얘기잖아. 좀 부족하다.
나쁘진 않은데 후반이 지루합니다. 가볍게 읽기엔 설명이나 설정이 좀 지나치게 많습니다. 설명이나 설정에 재미를 느끼면 볼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지루한 책이 될 거 같아요.
후반부가 많이 아쉽다.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과 친절한 지도가 많아서 배우는 맛도 있고 재미지네요.
개답답하다 이거 분량때문에 설정 거북이로 잡은듯한데 취향안맞는 사람에게는 고문서일듯
2부도 재밌을라나?
매우 재미있습니다.
가상현실 세계라니 처음이 조금 어려운데 읽을수록 재미 있네요
재밌는데 능력치는 대부분 그냥 병풍이 되고 제대로 활용 안된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중반이후로 주인공활약이 거의없고 주변인이 중심이 된다는 점도 아쉽다. 주인공이 왕이니까 지시만 내리고 지켜보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기도 한데 장르소설로서는 재미가 반감되는 요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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