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1.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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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카힐은 잔뜩 발기한 것을 사내들 앞에 덜렁거리며 살기등등하게 서 있었다.
녀석이 암살자들을 상대로 머리끝까지 화가 난 이유가 뻔해 홀리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저 빙신이.”
빚쟁이 피하려다 빙신(氷神) 카힐을 만난 홀리.
이제 막 성(性)에 눈을 뜬 카힐은, 호시탐탐 홀리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상한 녀석과의 동행.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작가
- 빙신과 아가씨 (강이서)
- 한 입만! (강이서)
- 빙신과 아가씨 (강이서)
- 여름의 주인 (강이서)
- 완벽한 재상님의 은밀한 사정 (강이서)
- 시크릿 페어 (강이서)
- 안 돼요, 아가씨! (강이서)
- 그런 사이 (강이서)
- 밤의 신부 (강이서)
- 수상한 레시피 (sona, 강이서)
- 나도 여자랍니다 (강이서)
- 오해하지 마세요! (강이서)
- 기다려! (강이서)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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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힐이 에이덤 미끼로 바다에 던졌을때 순간 빵터졌어요 혼자 웃고 난리 났네요 탐험물 정말 재밌네요
s42***2023.11.12꼬인 거 없이 시원시원함
dkq***2022.08.30스토리 가볍고 남주 여주도 가벼워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아요. (심지어 딱히 악역이랄 것도 없이 다 엑스트라같음)진짜 전체적으로 다 가벼워서 술술 읽기 좋아요.
sai***2022.08.10웃기고 귀여워요~ 모험물 진지하지 않고 유쾌한 정도라 딱 취향에 맞았어요 b
ekg***2022.02.19웃기고 재밌고 귀엽고 계속 보게되네요~
shj***2021.08.24재밌고 아주아주 끊임없이 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한 거 치고 외전은 기대에 못 미쳐서 아쉽네요 ㅠㅠ 나오는 캐릭터들 개성있고, 솔직한 게 마음에 들어서 정말 취향에 꼭 맞았습니다
chu***2021.08.24사랑 나누는 게 너무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코믹스러운 부분 때문에 현웃터지게 합니다ㅋㅋ 이름부터ㅎ 병맛스러움ㅋ
ruc***2021.08.18모험이 있긴하지만 로맨스가 중심이고, 진짜 시도때도 없이 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진짜 귀여워요! 맨날 여주보면서 히죽 웃는다 그러는데 진짜 헤벌쭉ㅋㅋㅋㅋㅋ바보같은데 바보라기보단 그냥 여주 제외 무관심이 심해서 그런것 같네요! 제목때문에 안보려다 그냥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네요!ㅋㅋㅋㅋ
fak***2021.01.30강추합니다. 제목은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시작해보세요
han***2020.12.29둘이 귀엽고 정말 시도때도없이 사랑을 나누네요,,
jyh***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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