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65650513
- ECN
- -
- 출간 정보
- 2020.03.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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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재회물, 오해, 친구>연인, 신분차이, 상처녀, 집착남, 절륜남, 까칠남, 철벽녀,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한서하 - 한서그룹의 후계자, 어렸을 때부터 함께해 온 설희에게 강한 집착과 소유욕을 갖고 있다.
*여자주인공: 백설희 - 한서그룹 정원사의 딸, 어렸을 때부터 함께해 온 서하에게 강한 열등감과 애정을 갖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 내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여태 날 이렇게 속였어? 몸은 잔뜩 좋아 죽는데 입으로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 내뱉는 지금처럼?”
아무 데도 몸을 숨길 곳 없는 사막 한복판에서 내리쬐는 태양을 온몸으로 받듯, 그렇게 설희는 그를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한여름에 눈이 왔으면 좋겠어> 한여름의 태양같이 뜨거운 남자, 한서하.
작열하는 태양에 흔적도 없이 녹아내릴 것 같아 피하고픈 여자, 백설희.
“젠장맞을 여름.”
설희는 여름이 싫었다.
어디를 가든 끈질기게 따라오는 태양. 그리고 결국 숨을 턱턱 막히게 하는 뜨거운 열기.
그 모든 것은 딱히 이유를 꼽지 않더라도 안 좋아하는 편으로 추가 기울었다.
어서 빨리 이 지긋지긋한 여름이 있는 한국을 떠나고팠는데.
“그래도 집이라고 꼬박꼬박 돌아오고. 참 착해, 우리 설희.”
“그렇게 부르지 마.”
“뭐? 우리? 겨우 다정하게 이름 한번 부른 게 죄가 되나. 그래도 나름 한 가족인데.”
이 여름, 다정도 죄가 되는 한서하와 다시 만났다.
“협상이라면 내가 끌릴 만한 조건을 내놓든가.”
“왜? 같이 섹스라도 하자고 하면 돼?”
“꽤 확실한 패이긴 하겠네. 너랑 한번 하고 싶어 눈 돌아간 새끼들이 한둘은 아닐 테니까.”
따귀를 때려도 다정하게 웃기만 하는 모습이 꼴 보기 싫은데,
인생 최악의 날을 핑계로 서하와 밤을 보냈다.
“우리 설희 많이 하고 싶었구나. 그러니까 이렇게…….”
이 여름, 전쟁 같은 사랑이 시작되었다.
김다진
즐겁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romance-dajin@naver.com
<출간작>
소꿉 원수
섹시한 내 운명
등잔 밑의 너
취향 아닌 사이
[1권]
1
2
3
4
5
6
7
[2권]
8
9
10
11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3.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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