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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상세페이지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 관심 14
다향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5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506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2권(완결)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2권(완결)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7.6만 자
    • 4,500

  •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1권
    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1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6.8만 자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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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썸머: 훼손된 계절

작품 정보

고해찬과 백도희.
서로의 머릿속에 각인된 ‘처음’의 기억은 각각 다르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그날 너랑 나. 잤니?”
“잤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그럴 만한 이유도 명분도 없었던 원인 모를 집착.

“몰랐나 본데, 예뻐요. 선배.”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모든 행동들은 충동적이었고, 가벼웠는데.
얽혔다. 언젠가부터 헤어 나올 수 없게 빠져 버렸다.

“좋아해요. 수영 따윈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만큼.”
싫었던 계절이 좋아지고, 잃었던 열정을 바라게 해 준 남자.
상처를 주면서까지 악착같이 지켜야 했기에 외면하고 도망쳐야 했던 존재.

버림받아야 했던 너. 버려야만 했던 나.

“나 없이 그동안. 잘 지냈어요?”

7년이란 긴 시간을 뛰어넘어 재회한 순간 깨달았다.

“잘 지냈다고 말해 봐요.”
“…….”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던 사람 앞에 두고.”
“…….”
“그때처럼 내 마음 찢어 갈겨 놓고 싶은 생각이면.”


나는 결코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원망과 처절함이 뒤섞인 관계.
뜨거운 여름, 우리는 과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작가

탐나(TAM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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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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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다는 후기보고 미리보기 봤는데 ‘오 괜찮은걸 ’ 해서 시작했는데…………. 음 네

    mkc***
    2024.02.22
  • 외전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hy6***
    2023.03.12
  • 사건을 만들기위한 억지설정으로 불편하고 많이 아쉬움.

    yaa***
    2023.01.25
  • 평이 좋아서 구매하려고 했던 작품인데 이번 막다에 나와서 좋았어요~읽어보니 재미있네요!!

    bta***
    2022.12.29
  • 넘 재밌게 읽었어요!

    olh***
    2022.12.29
  • 와우 숨은 명작을 만났습니다 ㅠㅠ

    thi***
    2022.10.03
  • 정말 재미있네요 ㅠㅠ와 너무 좋아요 남주 진짜 매력있어서 볼때마다 대사칠때마다 설레네요.

    jsh***
    2022.09.17
  • 지인분 리뷰보고 시작했는데... 서사만보면 남주는 기태준이 되어야하는거아님니까!!!! 남주서사 다 갖고있는데 크흠......ㅠㅠㅠㅠㅠㅠㅠ

    jh0***
    2020.12.08
  • 스포츠물 좋아해서 취향일거 같아 구매했는데 아니네요ㅠ 전 지루하고 답답했습니다 주인공들도 매력이 떨어지고 설득력도 부족해 몰입이 안되네요 기대했는데ㅠㅠ

    mms***
    2020.05.19
  • 역시 탐나님 책은 실망시키 않네요. 다만 남조 부분이 좀 지나치게 많고, 남주 역할이 충분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젠 외전 기다려야 겠네요:)

    cho***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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