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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과 XXX 상세페이지

용사님과 XXX

  • 관심 57
B&M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3,500원
전권
정가
20,500원
판매가
2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540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용사님과 XXX (외전 2)
    용사님과 XXX (외전 2)
    • 등록일 2022.11.07.
    • 글자수 약 1.5만 자
    • 300

  • 용사님과 XXX (외전 1)
    용사님과 XXX (외전 1)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용사님과 XXX 5권(완결)
    용사님과 XXX 5권(완결)
    • 등록일 2020.08.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용사님과 XXX 4권
    용사님과 XXX 4권
    • 등록일 2020.08.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용사님과 XXX 3권
    용사님과 XXX 3권
    • 등록일 2020.08.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500

  • 용사님과 XXX 2권
    용사님과 XXX 2권
    • 등록일 2020.08.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용사님과 XXX 1권
    용사님과 XXX 1권
    • 등록일 2022.11.07.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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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마왕/용사, 게임물, 다공일수, 코믹/개그물, 성장물, 3인칭시점, 하드코어, 모브X용사_주의

수: 로빈 아델리 – 용사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재벌수, 상처수, 얼빠수
재벌 3세. 결벽증과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에로티카>를 제안하고 게임의 첫 유저가 되었다. 까칠하고 얄밉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다.

공1: 제드 알피어스 – 마왕공,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에로티카>의 최종 보스. 미하엘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눈동자 색을 제외한 외관이 그와 같다. 로빈을 만난 뒤 조금씩 그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공2: 미하엘 롱 –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다정공, 천재공
오랜 세월 로빈의 곁을 지켜 온 그의 보호자이자 현실 애인. 로빈을 위해 그만을 위한 세계 <에로티카>를 만들었다.

공3: 모데스투스 -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슬라임계의 황태자이자 마왕의 애완마물.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그는 로빈을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가상현실 게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섹스 플레이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즐기세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세계니까요.
용사님과 XXX

작품 정보

#판타지물 #게임물 #마왕X용사 #다공일수 #하드코어 #인외존재 #더티토크 #요도플 #산란플 #촉수 #목마 #모브플 #피스트퍽 #원홀투스틱 #브레스컨트롤 #야외 #노팅 #여장플 #소프트_SM #결박플 #도구플 #니플_피어싱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및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의 기억을 잊고 가상 현실 게임 <에로티카>에서 눈을 뜬 로빈.
생각나는 건 오직 하나, 자신이 ‘플레이어’라는 사실뿐.

그런데 게임에 들어왔다고 꼭 플레이를 해야 할까?
그러지 않아도 편하게 놀고먹을 수 있는데.

“로빈, 용사가 되지 않겠나?
용사가 되면 공주와 결혼하여 왕이 될 수도…….”
“내가 왜? 귀찮아!”


그렇게 무전취식을 일삼으며 펑펑 논 끝에
로빈은 마을의 골칫덩이로 낙인찍혀 쫓겨났다.

그로부터 사흘 뒤.
쫄쫄 굶은 채 평원을 헤매던 그는 슬라임과 마주치고,
복숭앗빛 몸체를 덥석 물었다 이상야릇한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아으, 기분 이상해…….”
“삐이잇!”
“뭐, 뭐야! 아흐…아, 하, 거기 이상, 으읏!”


그뿐이랴, 뒤늦게 주인이랍시고 나타난 마왕에게 납치까지 당했다!

“이건가, 네가 말한 암컷이?”
“누가 암컷이야!”


과연, 용사님은 마왕을 물리치고 무사히 게임 세계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

***

마왕이 드러난 용사의 페니스를 손에 담았다. 그것은 이미 뻣뻣하게 서 있었다.

“모데스투스가 여기서 정액을 뽑아내 수정체를 만들었을 텐데. 그건 내가 찾는 물건이라.”
“마…만지지 마…….”

용사의 거부는 힘이 없었다. 누가 남자의 힘은 중심에서 나온다고 했던가. 마왕이 잡아 가볍게 흔들기만 했는데도 눈앞이 아찔했다. 서늘한 손과 차가운 반지의 느낌이 생생했다. 페니스에 얼음을 대고 문지르는 것 같았다. 등골이 오싹하도록 소름이 끼치는 데도 페니스는 불에 덴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에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만 같았다.

다리 힘이 빠진 용사가 휘청이자 마왕이 용사를 자신에게 기대게 하며 그의 무릎 아래로 팔을 끼워 넣었다. 통통한 엉덩이 두 쪽이 자연스럽게 갈라졌다.

“잔뜩 느끼는 얼굴로 그런 소리를 해 봤자. 정말 내가 손을 떼기를 바라나?”

말을 하는 중에도 마왕은 위아래로 흔드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용사는 대답하지 않았다. 할 수 없다는 게 맞았다. 몸에서 힘을 뺀 듯 묵직한 무게감이 마왕의 팔에 실렸다. 아, 아. 참지 못한 신음이 노래하듯 입 밖으로 새어 나왔다. 처음인가 싶을 정도로 인간은 욕정에 쉽게 허물어졌고, 처음이 아닌 것처럼 인간은 마왕의 손짓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용사의 몸을 가리고 있던 망토가 흘러내렸다. 햇빛 아래 노출된 적이 없는 듯 새하얀 용사의 몸뚱이에서 오로지 중심만이 발긋했다. 마왕이 목덜미를 가볍게 빨자 불길이 번지듯 얼굴이 화르륵 붉어졌다.

“하지, 마!”

버둥대는 팔다리를 교묘히 봉쇄하며 마왕은 쿠퍼액을 흘리는 구멍 위를 적절히 문질러 주었다. 뾰족하던 눈매가 도로 사르르 녹으며 손길에 맞춰 움찔거렸다. 건방지던 얼굴이 제가 주는 열락에 빠르게 취해 가는 것을 감상하는 건 꽤 괜찮은 희락이었다.

“아……!”

정액이 중심에서 흘러나와 크고 단단한 손을 적시고 굵은 반지 사이에 이슬이 고이듯 영글었다. 비린 듯한 풋내가 코를 자극했다. 침이 고였다.

“모데스투스가 확실히 뽑아낸 모양이야.”

작가

홍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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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글을 쓰고 싶은 행복한 글쟁이.
즐거워요! 이것저것 시험해 보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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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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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kz***
    2024.10.25
  • 웬만한 플레이는 다하네요 굉장합니다

    myj***
    2024.08.16
  •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다름... 그리고 수만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설정이 너무..너무임...

    lin***
    2024.05.01
  • 씬 개많아요 정력딸려서 중간중간 쉬면서 본 건 또 처음이에요 ㅋㅋㅋㅋ 아늑하고 좋아요

    for***
    2024.01.28
  • 아잇이걸이제야샀네;

    cre***
    2023.12.23
  • 맨날 장바구니에만 있다가 구매합니다 리뷰가 좋아서 기대 중입니다

    sky***
    2023.07.07
  • 다공일수 컴온. 재밌게 보겠습니다.

    lge***
    2023.07.07
  •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zzi***
    2023.07.07
  • 리뷰평이 좋아서 도전

    ssy***
    2023.07.06
  • 슬라임 너는....

    929***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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