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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젖어들다 상세페이지

너에게 젖어들다

  • 관심 107
스칼렛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5537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너에게 젖어들다 2권(완결)
    너에게 젖어들다 2권(완결)
    • 등록일 2020.10.2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너에게 젖어들다 1권
    너에게 젖어들다 1권
    • 등록일 2020.10.2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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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젖어들다

작품 정보

한서유(24세)

“똑똑하게 머리에 박아 둬. 열일곱 살.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어느 날 밤, 커다란 짐 가방을 든 소년이 들이닥쳤다.
“앞으로 여기서 살 거야.”
왜냐는 물음에 소년이 짜증스러운 얼굴로 덧붙였다.
“엄마, 아빠 모두 죽었으니까. 네 탓이니까 네가 책임져.”

새벽에 깨워 햇반 심부름시키기, 하나뿐인 열쇠 들고 잠적해 복도에서 날밤 지새우게 하기,
기껏 차려 놓은 밥상 뒤집어엎기…… 심술로 똘똘 뭉친 소년과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진우(17세)

“용서하지 마.”
무작정 집으로 들이닥친 나를 여자는 이상하리만큼 순순히 받아들였다.
“할 수 있는 만큼, 맘껏 미워해.”
잠든 척하는 내게 다가온 여자가 고저 없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난 그래도 되는 사람이니까.”

아프게 하고 싶었다. 상처 입히고 싶었다.
그런데 혼자가 싫어 심술궂은 고양이 한 마리와 산다는 여자가 자꾸만 마음을 건드린다.
원망과 미움으로 시작한 이 관계의 끝이 어떻게 될지, 이젠 나도 알 수가 없다.

작가

하얀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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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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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심각한 불호코드 범벅에도 중간에 덮지않고 끝까지 읽게 만든 작가님의 필력을 정말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읽으면서 그들의 사랑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누구에게도 인정받기 힘들 어려운 길을 선택한 서유와 진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ssa***
    2025.10.13
  • 아버지와 매춘했던 여자를 품는다는게 남자가 정말보살이네요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눈도못감고 계실듯 ㅠㅠ

    yui***
    2025.09.28
  • 이 작가님 차암나.. 둘이 이어지는 게 가능할까 싶은 상황인데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 리디에 있는 두 작품 모두 불호요소 가득인데 어찌 내 서재 내생최폴더에 들어가 있는건지.

    nim***
    2025.08.06
  • 작가님 왜 다른책은 없을까요? ㅠㅠ

    pom***
    2025.04.19
  • 읽는 동안 많이 울었어요 그냥 서로 잘 살았으면...하고 바랍니다.

    esk***
    2025.03.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m***
    2024.10.03
  • 작가님 ... 다작해주세요. 새 작품 출간 기다리고 있어요.~^^♡♡♡

    syg***
    2024.07.02
  • 1권은 흥미롭다 2권은 지루해요

    124***
    2024.05.10
  • 스물넷의 서유가 분리수거통에서 발견한 과자상자 붙잡고 울때 저도 같이 울고 싶었어요… 인생이 왜 이따위인지 참…

    shu***
    2024.04.23
  • 정말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외전 보고 싶습니다. 정말♡

    red***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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