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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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히어로 오브 나이츠(Hero Of Knights)』
죽기 직전까지 붙들고 있던 모바일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하필이면 ‘여성향’ 카드 게임에!
게임 속 주인공이 된 여환은 최강의 꽃미남 기사단을 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용병단 이름 짓는 일 때문에 잠이라도 설치신 거예요? 전 단장이 지어 주신 이름이라면 전부 좋은데.”
“용병단 이름……?”
“오늘 아침에 알려 주시기로 했잖아요. 물론 그것 때문에 억지로 깨운 건 아니지만.”
웃음기 섞인 목소리가 귓가를 울리고.
멍청한 표정을 한 여환의 눈앞으로, 기다리던 시스템 창이 모습을 드러냈다.
[용병단의 이름을 지어 주십시오.]
[완료 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아……. B급 카드부터 다시 키워서 언제 기사단을 만드는데.
작가
- 여성향 카드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 (고수김치)
- 여성향 카드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 외전 (고수김치)
- 여성향 카드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 (고수김치)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 (고수김치)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 (고수김치)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고수김치)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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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재도전 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네요 글이 영 안읽혀요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질 않는달까
jjy***2024.12.17외전까지 소장중 재구매 방지용
kdy***2024.08.09노꾸라도 볼만 합니다!!
rla***2024.06.16음 다들 왜이렇게 쥔공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행복해라;;;
gks***2024.05.142번째 읽기 시도중인데 또 60화쯤에서 루즈함을 견디지 못하고 하차... 다음화가 안 궁금하니 읽는 걸 멈추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다시 읽을 엄두가 안남
ewh***2024.05.02많이 길지만 그만큼 재미가있고 스토리가 탄탄해요. 무엇보다 전 다른 벨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투씬이 좋았고, 어느분은 설명이 너무 자세해서 지루하다고도 하지만 저는 그렇게 설명과다인 부분은 찾지못했고 그냥 생동감있고 정말 판타지 느낌이 나서 꼭 제가 눈앞에서 관전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이게 참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 것 같은데, 카델은 정말 능력수고요 어장도 아닙니다.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면서 주변인들과의 사이도 끈끈해지고, 안그래도 능력좋은 애가 먼치킨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카델은 똑똑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다공일수 키워드붙고 감정선과 서사가 이렇게 조화를 이루는 소설은 처음봅니다. 공이 많으면 스토리 진행이 어렵다던지, 감정적 요소 및 서사가 좀 억지스럽다던지, 좀 하렘물 같아서 유치할 수 도 있는데 여기는 그 많은 공들을 가지고도 카델과의 관계, 그들 사이의 관계가 아주 매끄럽습니다. 뭔가 이해와 공감이되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이들은 연애감정뿐만이 아니라 서로간의 전우애가 있는 상황이기에 카델이 누군가를 포기하거나 누군가 하차하면 되려 스토리가 이상해질거라 카델이 모두를 사랑하는 걸로 가는건데 이걸 어장이라고 볼 수 도 있었군요. 근데 그렇게치면 다공일수물은 그냥 다 어장아닌가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못해줄게 없을 정도로 사랑해서 아무도 못놔주는 건데 그건 어장이아니라 사랑입니다. LOVE...! 암튼 엄청 긴장감있고 재밌어요. 개인적으로는 마무리도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다른데선 준비해온것에 비해 끝이 너무 간단하거나 빨리끝나면 좀 허탈한데, 여기선 제대로 시간을 들여서 제대로 마무리 지어서 맘놓고 볼 수 있었어요!!! 모두 달려~~~~~~!!!
pla***2024.04.18주인공이 자기중심적이며 다소 감정적이고 대체로 생각이 짧습니다 그리고 설정이 계속 아다리가 안맞아서 보기 힘듦
pea***2024.04.16400화까지 구매해서 320화까지 읽었어요 더는 안 읽을 것 같아서 하차해요 솔직히 겜랭킹 1위에 캐릭터 분석까지 하는 헤비유저라고 나오기도 하고 먼치킨수 키워드도 떡하니 있어서 스피디한 진행일 거라고 기대하고 읽었어요 생각하곤 다르긴 했어도 기사단 전부 모으기 전이라 그런거겠지 싶어서 쭉 달렸는데 계속 그런 기조가 이어지네요 절대 먼치킨수 능력수 아니고 코믹물도 아니에요 초반 마물 잡으면서 구르는 수 못 보시면 스루하세요 사이다전개 안 나옵니다 스킬을 알아도 스토리를 몰라서 아주 그냥 데굴데굴 구릅니다 개인으로는 능력이 있지만 공들이 워낙 쟁쟁해서 그다지 능력이 있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무자각 어장관리수예요ㅋㅋㅋㅋㅋ 다공일수 진짜 좋아하고 다같살 환장하는데 여기 수는 썩 마음이 가질 않네요 공1한테 상처받고 공2한테 위로받고 공3한테 사랑받고 자기 감정 멘탈 하나 못 정해서 갈팡질팡 우유부단의 극치...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것보다 반 에피소드에서 1차 위기가 왔는데요 다른분들은 좋았다고 하시는데 전 스토리붕괴라고 느껴졌어요 어떻게든 캐릭터에 무게감 더하려고 억지로 끼워놓은 것 같아서요ㅠㅠ 평범한 사람이 죽고 죽이는 세계관에 떨어져서 멘탈 흔들리는건 그럴 수 있다고 여겨서 그럭저럭 넘겼어요 그런데 본인 의지도 아니었고 심지어 그 과정에 자기 잘못이 없다는걸 알았으면서도 이렇게까지 카델 본체나 반한테 죄책감을 갖는다고요...? 대체 왜...? 지나친 감정과잉ㅠㅠ 그리고 마계 진입 앞두고서야 드는 생각인데 작가님이 처음부터 밸런스 조절을 잘못 하신거 같아요 뭐든 점진적으로 강해지는게 장편물의 묘미인데 대뜸 고위 마족이 나오더니 그 이후로는 족족 고위 마족..ㅋㅋㅋㅋ 차라리 전투 전개를 속도감 있게 진행했으면 사이다전개라도 잡았을텐데 그마저도 아니고... 전투씬은 상황 묘사가 빠르게 넘어가야 박진감 넘치는데 캐릭터 능력 보여준다고 하나하나 설명해버려서 오히려 답답해 보이는 아이러니까지ㅠㅠㅠㅠ 수련하는 동안 갈고닦은 스킬이나 여환이 본인이 무슨 일들을 해왔는지, 하다못해 긴장감 해소용 에피소드 몇개 더 넣고 전투씬을 줄였으면 캐릭터간 서사도 풍부해지고 좋았을텐데 아쉽기만 하네요ㅠㅠ
uji***2024.04.08완벽 완벽 그 자체인 다공일수 BL물 이게 바로 다공일수라고 말할 수 있는 소설 다공일수인데 공들만 플러팅하고 그 중 한 명이랑만 썸타는 그런 소설 아닙니다 공들이 많은데 모두 대박이에요 그냥 믿고 보세요 스토리, 감정선, 액션 모두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합니다 그냥...최고에요 모든 캐릭터가 하나하나 다 살아있어요 쟤가 왜 공이야, 꺼져라 등등 싫어하던 캐릭터도 단 몇 화만에 우리 ㅇ쪽이 최고!!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에요. 진짜 이거 안 읽는 게 후회에요 수는 빙의했지만 호구수? 아니죠. 고구마? 없어요. 그냥 진짜 본인 할 일을 200%해버리는 능력수입니다 다공일수인데 거기까지 가는 서사가 너무나도 멋져서 읽다보면 모두를 응원하고 계실 거에요 너무나도 완벽한 소설...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thd***2024.02.12카델 편식하지마 제발 다같살해줘 제발...
wac***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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