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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상세페이지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 관심 5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371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2권 (완결)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2권 (완결)
    • 등록일 2021.11.2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1권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1권
    • 등록일 2021.12.01.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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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전학 온 첫날부터 은재에게 거리낌없이 다가왔던 도환은 돌연 졸업식 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 곁에 있어 달라는 부탁을 남긴 채 사라지고, 어느 날 의사가 된 은재 앞에 다시 나타난다.
「테익 세레나데(Lover of butterfly)」: 은재의 후배 의사인 교인은 도환의 수하 조직원인 홍범이 소리 소문 없이 떠나자, 공중보건의사 생활을 위해 섬마을로 향한다. 그곳에서 도환을 생각하지 않고자 노력하던 중, 어느 날 홍범이 섬마을에 모습을 드러낸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작품 정보

본 도서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은 2022년 3월 30일 오후 3시에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하였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재회물, 청게물, 쌍방구원물, 현재과거교차구성, 친구>연인, 조폭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순정공, 직진공, 사연공, 의사수, 미인수, 무심수, 까칠수, 짝사랑수, 상처수, 츤데레수, 철벽수,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은 작중의 과거와 현재의 내용이 교차되며
진행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열여덟,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시기에 은재는 집안과 학업으로부터 비롯된 공황을 겪는다.
의대 진학 포기까지 결심하고 일반고로 전학을 왔지만,
공허해진 마음은 쉽사리 바로잡을 수가 없없다.
그 숨 막히는 교실에 앉아 있는 얼굴을 마주하기 전만 해도 그랬다.

“안 갈 거야?”

전학을 온 첫날부터였다.
인사를 건네 오는 거나, 점심을 같이 먹자 청하는 것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능청스레 말을 거는 것은 물론, 땀에 젖은 몸을 부대껴 오며,
방과 후 일방적인 약속을 잡는 건 기본이었다.
권도환은 그런 놈이었다. 그래서 휘둘렸다, 당연하게도.

습관처럼 왼쪽 입가를 끌어다 웃은 도환이 단숨에 벌어진 거리를 좁혀 왔다.
“은재야, 너 그거 모르지.”
한 뼘의 키높이는 제가 허리를 숙이면 그만인 일이었다.
“넌 의외로 거짓말을 잘 못하고.”
은재는 불현듯 나타난 그 눈동자를 보고서 숨이 탁 막혔다.
“난 그런 걸 꽤 잘 알아보거든.”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찰나의 미묘한 감정에 눈을 떴을 땐
도환이 돌연 학교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한다.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었다. 둘 사이 우정에 금이 가는 건 순식간이었고,
결국엔 부서지듯 관계가 뒤틀렸다.
도환은 눈 내리던 졸업식 날이 되어서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 곁에 있어 달라는 부탁을 남긴 채 사라진다.
그래서 은재는 추억했다. 그 약속을, 그 시간을, 그 마음을.

“안녕, 잘 지냈어?”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작가

띵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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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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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이 가독력 있는 편은 아니에요.

    sne***
    2022.02.09
  • 오타있네요 1권 55페이지

    cmj***
    2022.01.17
  • 벨테기 극복하게 해준 작품이에요!!!ㅠㅠ 약간 어색한 부분도 분명 있는데, 은재랑 도환이 보는 재미에 취해 마냥 재밌었어요 최고최고ㅎㅎ 악역이 없는것도 너무 좋았고 읽으면서 내내 마음에 따뜻했어요❤️ 외전으로 홍범이 교인이 얘기도 해주세요!!ㅎㅎㅎ 울 은재 도환이 그리고 모두들 천년만년 사랑하자!!!

    oky***
    2021.12.07
  • 전 좀이해하기 힘들었어요

    suh***
    2021.12.05
  • 초반에 조금 이입이 안되서 머지? 그랬는데 어느순간 머리속에 막~상상이 되기시작하고 호로록 읽어지네요 그리고 서브커플도 너무 좋네요~ 오탈자는 중간중간보여요

    mir***
    2021.12.02
  • 잘 안읽히는 편이에요. 문장이 이상하고 읽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어요.....!

    one***
    2021.12.01
  • 조폭순정공 멋져요ㅎㅎ 공수 감정선도 좋구요~~ 근데 오탈자랑 어색한문장이 종종 보여서 살짝 몰입이 깨질때가있어요ㅠㅠ

    sjj***
    2021.12.01
  • 사알짝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tay***
    2021.11.30
  •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다 있는데..

    god***
    2021.11.30
  • 시점변환도 어지럽지않게 딱 적당했고 대사도 너무 좋고 캐릭터도 좋고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스타일 아주 좋아요 ㅠㅡㅠ 아픈 와중에 짧은권수니까 이것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결국 완독하고 아쉬움이 남아서 리뷰쓰고 자러갑니다.. 괜히 시큰시큰해서 울 뻔했어요 ... ㅜㅜㅜㅜ 근데 이정도도 조폭공인가요..? 아니 물론 맞긴한데 순딩순딩순딩그자체.... 아 공 수 둘다 순딩이라 너무 좋아요 ㅠㅡㅠ

    phj***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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