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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겨울 홍차 상세페이지

런던 겨울 홍차

  • 관심 14
B&M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2.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7만 자
  •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3942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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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겨울 홍차

작품 정보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여행물, 런던, 로맨틱코미디, 계약, 미남공, 외국인공, 비밀요원공,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능력공, 직진공, 또라이공, 미인수, 한국인수, 연상수, 성실수, 능력수, 문과수, 사건물, 수시점

겨울 방학, 여자 친구에게 차인 대학생 구호림은
실연의 상처를 잊고자 홀로 런던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첫날. 숙소로 돌아가던 호림은 자정이 넘은 밤, 폐쇄된 하이드 파크에서
입안에 뱀이 자라는 귀신과 거기다 대고 총질을 하는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를 목격한다.

“저, 저기요……”
저기요가 영어로 뭐야…… 미친…… 익스큐즈 미……
“제가 그런 거 아니에요!”
“…….”
“저 아니에요 진짜으아아아악!”


자신이 뱀 남자를 해친 게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호림에게
막무가내로 입을 맞춰 오는 잘생긴 남자.
놀란 호림은 남자를 때려눕혀 기절시킨 뒤 도망친다.
그러나 다음 날. 호림이 묵는 호텔을 알아내 찾아온 남자, 에이드리언은
자신이 영국 정부의 비밀 요원이라 말하며 호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손잡고 가요. 키스보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감사합니다.”
“이상한 짓 하면 바로 뗄 거예요. 어어, 힘주지 말고,
제가 잡을 테니까 그쪽은 가만히 손 펴고 있어요!”
이 남자가 또 키스하면 난 반항할 힘이 없다고…….


낮에는 관광, 밤에는 사건 해결.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떠났던 구호림의 첫 런던 여행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런던의 안개는 한바탕 짙은 꿈과도 같아서
그 속에 들어가 바람과 비와 서리로 ‘운명’을 개조하기에 딱 좋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국 기행> 중에서

작가

한여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겨울을 좋아하는 한여름입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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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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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도 글이라서 그런지 언급되는 노래, 영화, 유명인사 등등이 최신으로 느껴지고 좋네요.. 진짜 런던 여행 브이로그 같은거 보는 느낌이에요

    sue***
    2025.04.16
  • 읽는 중인데, 거의 잊혔을거라 생각했던 10년전 영국여행때의 기억들이 되살아나서 좋아요. 프레타망제 샌드위치 노맛 인정. 쌉인정.

    del***
    2025.03.04
  • 외전 나오면 좋겠어요

    eri***
    2025.01.17
  • 달달 모카커피 끼고 테이트모던 바에 쭈구려 앉아 읽고 있으면 춥고 어둡고 내머리 바로 위까지 꺼진듯 낮게 보이는 하늘과 똥물 템즈강도 로맨틱하게 보이는 마법을 보여주는 작가님 ♡♡

    noo***
    2025.01.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k***
    2024.10.24
  • 런던 여행. 약간의 퇴마. 간질간질한 연애.

    imp***
    2024.10.01
  • 처음부터 끝까지 컨텍스트를 알면 웃음이 나는 온갖것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거 보고 영국남자에 대한 로망이 살짝 다시 생겨남

    hee***
    2024.08.31
  • 런던여행하는 느낌으로 무난하게 읽기 좋았어요.

    lri***
    2024.08.23
  • 같이 런던 여행하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호림이와 에이드리안이 사랑스러웠어요. 둘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단권이라 페이지가 줄어가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속편이 나와야 할 것 같아요!

    uky***
    2024.08.20
  • 초반에는 너무 여행책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영국에 대한 설명문이 부담스러웠는데 읽다보니 호림이와 에이드리안과 함께 런던 여행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퇴마와 미남 가이드는 덤이구요ㅎㅎ 읽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소설이에요 언제든 부담없이 다시 펼쳐볼 수 있는 느낌이라 더 좋구요. 그런데 다 좋은데요 마음에 안 드는 것 한가지는... 왜 속편이 없죠?

    814***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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