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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나린 아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하늘이 나린 아이

소장단권판매가500 ~ 3,000
전권정가6,500
판매가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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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나린 아이 (외전)
    하늘이 나린 아이 (외전)
    • 등록일 2022.11.28.
    • 글자수 약 1.7만 자
    • 500

  • 하늘이 나린 아이 下 (완결)
    하늘이 나린 아이 下 (완결)
    • 등록일 2022.08.09.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하늘이 나린 아이 上
    하늘이 나린 아이 上
    • 등록일 2022.08.09.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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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나린 아이작품 소개

<하늘이 나린 아이> 쫓겨난 왕녀와, 배척받는 눌넋 사이에서 사랑으로 태어난 나린은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부모를 잃고 큰묏재에 떨어진다.
아무것도 모른 채 큰넋 두루의 제자가 되어
큰묏재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천방지축 하나린.

“내가 감당 못 할 제자는 없네.”

어느새 훌쩍 큰 나린에게 생소한 감정을 느끼지만
두루는 나린을 그저 제자라고만 생각한다.
하나 나린의 아비가 나타나자
만여 년의 수련이 무색하게 평정심을 잃어버리는데…….

*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두루는 가만가만 나린의 뺨을 보듬다가
터질 듯 차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가만히 허리를 숙였다.
나린의 입술은 무척이나 부드럽고 따스했다.

“큰일이구나. 이제 다시는 예전처럼 볼 수 없을 듯한테 너는 과연 어떠할는지.”

수만 년을 살고도 깨치지 못했던 마지막 진리, 사랑.
두루는 과연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몰도비아

목차

[上]

1부 : 우희
1. 해 지는 땅이 낳은 딸 우희와 시리도록 붉은 달
2. 하늘이 허락한 고향
3. 부드럽게 휘는 버들가지, 부들
4. 기적, 그것은 모정

2부 : 하늘이 나린 아이
1. 큰묏재의 귀여운 막내, 보물 같은 하나린
2. 큰넋 두루도 가르칠 수 없는 것


[下]

2부 : 하늘이 나린 아이
3. 막내는 형님들과 사부님이 보고 싶어요
4. 막내의 비밀
5. 물보다 진한 피, 그보다 더 강한 막내
6. 학의 혼란과 달의 행운
7. 고래를 거느린 새우
8. 세 번째 고래의 등장, 새우는 그래도 겁먹지 않는다
9. 키운 정과 낳은 정
10. 엄마와 아우
11. 핏빛 달

에필로그 : 두루의 수난 시대


[외전]
외전 : 부드럽게 휘는 버들가지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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