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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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주인공 (공)
- 벤야민 : 자신이 쿠엔틴의 스토커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미남, ……어디서 본 것처럼 생겼다.
- 토비아스 : 자기중심적이지만 미워하긴 어려운 호남.
- 제이 : 늘 가라앉은 표정에 담 넘어 도망갈 것 같은 남자. 토비아스와는 사이가 나쁜 듯하다.
- 오스카 : 앞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개자식.
- 그 외 사람들.
*주인공 (수)
- 쿠엔틴 어셔 : 선량한 청년에서 살인자가 된 남자.
*이럴 때 보세요 : 주변인들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이 처절히 망가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아무리 힘들어도 죽으면 안 돼. 우리 약속했잖아. 그렇지?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신체‧정신적 폭력과 제삼자와의 강압적 관계 등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전의 경우 본편 이후 내용과 결말 IF 버전이 함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94년, 가족의 품을 떠나 <듀크 호페> 기숙 학교에 들어가게 된 쿠엔틴.
대학 시절 내내 친구들과 평범한 나날을 보내며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건만
졸업을 앞둔 시점에 친누나가 의문사를 당하게 되고, 이내 아버지마저 큰 교통사고를 당하며 어머니가 미쳐 버리게 된다.
아버지는 병실에 드러누운 채 어떤 말을 중얼거린다.
“……그들이 왔다. 그들이 ……러 온 거야. 나를 죽이고 말 거야…….”
그때부터 시작된 쿠엔틴 어셔의 불행,
그는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자신의 살던 곳에서 도망치게 된다.
선량한 청년에서 살인자가 된 남자, 쿠엔틴 어셔
과연 그가 맞이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까.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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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아스 개색히야 0점을 남기고 싶으나 불가능해서 5점을 드립니다 결말보고 정신병원 폐쇄병동 들어가야 해서 재탕은 못하겠네요 근데 확실히 불삶이랑 정말 많이 비슷하긴 하네요
yoo***2025.05.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xod***2025.01.08
3권 후반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허무하기도하고ㅠ 그래도 재밌었어요 로라시점에서 서술이 너무 웃김ㅋㅋㅋ
rkg***2024.12.28후기 좋으면 무조건 궁금해져요ㅠㅠ 잘 읽겠습니다!
noo***2024.12.251권부터 삘이왔어요 당신이 내 작가고 이게 내 최애작이다
3do***2024.08.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ww***2024.08.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nj***2024.08.16
이렇게 지루한 피폐물 처음 봐요... 씬도 많이 함축적이고 별로 하드코어하지도 않음
pos***2024.08.16시작에 앞서…. 뭔가 불삶과 매우 비슷한 느낌… 다 보고 다시 쓸게요… 불삶을 살짝 다른 시각으로 보며 좀 가져다 쓴 느낌… 나 1권인데 제이가 멘공이길 하는데 … 아닐 것 같아 벌써 슬프네…… 2권…. 혹시 제이 죽나요… 그건 안돼….. 혹 오스카가 멘공……..?? 3권… 슬슬 와 이거 미쳤다 분명 블삶의 영향을 받았는데 절묘하게 새로이 멋지게 재맞춘 퍼즐 느낌 4권…. 내 이럴 줄….. 근데 별 수정 1개>>>5개 ... 제이야 ㅠㅠㅠㅠㅠㅠㅠ 표지 보니 머리색이 ... 제이네요 ...... 외전으로 만족하겠습니다 ......
sun***2024.08.15정말 재미있어요.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는 피폐한 소설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읽으실듯 합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의 소설들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읽고나면 좀 정신적 타격이 옵니다.
mon***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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