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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상세페이지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 관심 2,739
출판
총 154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69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9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8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7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6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5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4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3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외전2 2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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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평민 소설가 에블린 데일이 두 귀족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트리센 저택」: 천진한 아가씨 로렐리아와 아름다운 저택의 주인 테오볼드의 애증 서사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작품 소개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

‘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

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
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

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은 유효했다.

“레이너스 황후께서 데니스 하울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
“에블린 데일 양. 당신을요.”

출판사 대표, 브라이언트 클립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

“출발하기 전에 시간을 내 주시죠. 우리가 서로를 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테니까요.”

설마. 에블린이 미간을 조금 더 찡그렸다.

“클립튼 씨가 저와 함께 가시나요?”
“네.”
“제국까지요?”
“어디든지요.”

에블린은 말을 잃은 채 브라이언트의 얼굴만 마주보았다.
거절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근거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와 동행할 수 없는 이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대야 해.’

그러나 간절히 궁리해도 빠져나갈 틈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낭패였다.

작가 프로필

이유월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판 e북 최우수상 '트리센 저택'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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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이유월)
  • 730 (이유월)
  • 이데아 (이유월)

리뷰

4.8

구매자 별점
4,5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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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러드 이야기 신작을 몇편보고 홀라당 작가님 필력에 빠져들어 전작의 섭남임을 알게 된 후 리디에 와서 단번에 정주행했어요! 사실 읽기전에 리뷰들을 좀 보고 보지말까 고민하다가 한 화 보면 어쩔 수 없이 멱살잡고 끌려가는 나 자신 ㅎㅎ 저는 한번에 쭉 봐서 그런지 에블린이 어디서 캐붕된건지 못찾았어요. 단 하나의 가족 엄마에게 버림받았던 (한창 민감한 시기에 학교와 독립이라는 소위 ‘엄마가 이루지 못한 꿈’에 등떠밀려) 아픔이 관계를 맺고 지속함에 있어 당연히 주저하고 망설이게 했을게 충분히 이해됐어요. 또 많이 보였던 리뷰중에 브라이언트에 대한 비호감이었는데.. 이 부분은 로판이라는 판에서 독자들이 원하는 남주상이 아니라서 그런 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판타지적인 로맨스를 완성해주는 남주들은 다른 작품에도 많으니 거기서 충족하고 여기서는 제러드와 브라이언트 둘 다 환경과 상황에 의해 형성된 가치관과 상처, 성장하지 못한 자아 등 멋있지 못해도 진솔한 한 인간의 번뇌와 갈등을 보여주는 것 같아 저는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제목처럼 에블린의 꿈이 다 깨어지길 바라기도 했어요 ㅎㅎ 그냥 모두와 이어지지 않는. 홀로 작가로서 다음 작품을 쓰면서 시간이 보듬어 주는 실연의 상처를 거름삼아 조금 더 깊어지는 인간으로서 홀로서기.. 그로써 제목처럼 아직 소설에서는 그녀의 결론이 맺어지지않게 ㅎㅎ 문체가 간결하면서 눈앞에 장면이 그려지듯 유려한데 생각하게 하는 문장들이 중간 중간 튀어나와서 읽다가 멈추는 몇 안되는 소설이네요. 윈더버그가 연재되는 동안 이제 트리센 저택 먼저 다녀와야겠습니다. 작가님 신작은 앞으로 반드시 볼 거 같아요.

    220***
    2024.11.11
  • 여주 개무매력 남주 무매력 섭남 매력적..작가님 캐릭터 잘못 구성하신듯..초반에 재미난데 후반부 망이에요 이게 필력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bsj***
    2024.11.08
  • 되게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제러드와 해피엔딩 if외전,,,, 진짜 브라이언트와 둘째는 공주였는지,,, 추가 외전,,,,, 기다릴게요

    efo***
    2024.07.18
  • 다시 읽었네요. 별점을 안줬길래 별점이랑 후기 남겨요. 재미있고 내용이 꽉차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시고 한자한자 정성이 들어간것이 느껴집니다.

    you***
    2024.04.08
  • 아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필력이...대단하십니다. 너무 설레요ㅠ

    jsy***
    2024.02.05
  • 모든 한편한편이 작품이였습니다 주인공들의 내면들 속에서 매번 긴장하며 읽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연재중인 작품이 남아있기에... 작가님 많은글써주시길...

    dam***
    2023.10.15
  • 이 작가 글 맘에 드네요. 문체가 유려해요.,유치함도 없고

    mal***
    2023.10.06
  • 제라드땜에 읽고 싶어도 못 보겠어요. 보고나면 우울증 심해져서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거든요 먹먹하고 슬퍼서 책을 못 보겠어요. 그래서 외전만 볼께요.

    mm9***
    2023.09.29
  • 제러드는 분명 좋은 사람이지만 에블린 행복을 장담해주진 못했을 것 같아요 에블린이 원한건 소설가인데 문제의 그날 혼인계약서에 서명했다면 에블린은 평생 소설을 쓸 수 없었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제러드 편지 부분에서 눈물을 쏟았어요 ㅠ ㅠ 그런 마음을 진작 말했어야지 만나서도 말을 제대로 전달못한 탓이 너무 큽니다 외전에서 잘 살고 있는 제러드 보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정말로 행복한거기를

    sks***
    2023.08.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s***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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