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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대수씨: 지하철에서 상세페이지

모두의 대수씨: 지하철에서

  • 관심 1
B&M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600원
판매가
1,600원
출간 정보
  • 2022.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707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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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납치, 감금, 관음
*작품 키워드: #스토커공 #집착공 #계략공 #혼혈공 #연하공 #내눈엔_수밖에_안보이공 #절륜공 #떡대수 #자낮수 #순진수 #변태수 #공에게_중독됐수

*주인공 (공): 키이스 – 지하철에서 석웅(수)을 바라보는 의문의 남자. 오로지 석웅만을 바라보며 석웅에게 점점 다가간다.

*주인공 (수): 석웅 – 항상 사랑이 필요했다. 처음으로 온전히 자신만을 바라보는 남자, 키이스(공)를 만나게 됐다. 석웅이 그런 그에게 빠져드는 것은 필연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상대방을 향한 집착과 그릇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자신에게 독이 될지라도 그에게서 벗어날 생각이 없었다.
모두의 대수씨: 지하철에서

작품 정보

사람들이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지하철 안.
어느 날부터인가 석웅은 시선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착각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이토록 뜨거운 시선을 받는 것은 불가능했으니까.

‘착각이겠지, 착각이겠지….’

그러나, 석웅의 착각이 아니었다. 항상 그 시선은 꼿꼿이 석웅만을 바라봤다.
긴장감에 몸이 굳어졌다.
그의 시선이 온몸을 핥듯이 쳐다볼 때마다 열기가 끓어올랐다.

석웅은 스스로를 금욕적인 사람이라 생각해 왔다.
그런 지금까지의 인생을, 남자가 바꾸어 놓았다.

석웅의 가장 음습한 면을 일깨워 준 남자가 다가와 속삭였다.

“…키이스.”

남자가 머리를 석웅의 어깨에 비비적거리면서 말했다.

“키이스예요. 제 이름.”

낮은 목소리가 아주 기쁜 듯이 말했다.
석웅은 그 말을 듣고 이번에야말로 움직일 수 없었다.

작가

카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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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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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ey***
    2022.10.02
  • 도른 놈들끼리 잘 만났네요..

    lxx***
    2022.09.27
  • 진짜개맛있네요. . .

    rir***
    2022.09.14
  • 짧은 단편이지만 떡대수의 묘미가 전부 들어 있는 진가 그 잡채인 책입니다… 작가님 진짜 떡대수 외길 인생이긴 것 같은데 너무 좋아요… 미인공x떡대수 없못먹 하는 분들은 이거 안 읽으면 손해입니다 저 믿고 다들 구입하시고 이번 추석 연휴 때 광명 찾으시길 ㅠㅜ

    wjd***
    2022.09.08
  • 재밌어요 짧아서 읽기 편하네요

    usl***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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