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용의 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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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0.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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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77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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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의 관
작품 정보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궁정물, 구원, 질투,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애증,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다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도와……주세요……!”
노예상에서 도움을 청한 예쁘장한 소년. 그런 소년을 누군가 사들인다.
“넌 내 노예니까. 내가 그냥 새로 이름 하나 지어 줄까? 그래, 아이사 어때?”
“좋아요. 저 혹시…….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난 이스메트. 진짜 이름은 너무 기니까 그냥 이스메트라고 불러.”
이후 이교도 출신 노예였지만 제국의 지배자 파디샤 이스메트의 재상이 된 아이사 라시드.
금발과 파란색 눈동자, 어여쁜 미모와는 다르게 성격은 차갑기만 하다.
“우린 일로스 섬을 칠 것이네.”
“그 사람들은, 당신의 동족이지 않습니까……?!”
“난 개종했어.”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이든 쓰는 아이사의 앞에 나타난 해적, 진 데르하.
그는 고민 끝에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그래서, 당신은 내게 뭘 줄 수 있습니까?”
“제국 해군 제독의 자리 정도면 만족하나?”
“난 그런 건 관심 없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질투하는 파디샤라고 불리는 자, 이스메트.
“내 것이 돼라, 아이사. 내 것이 되면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 주겠어.”
제국의 지배자 파디샤가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만을 바라며 살아가던 아이사는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인가.
붉은 용을 끌고 내려온 시조로부터 건국된 나라, 정복자 무라마트에 의해 세워진 제국.
위대한 지배자 파디샤가 있는 곳에서 이뤄지는 세 사람의 이야기.
“도와……주세요……!”
노예상에서 도움을 청한 예쁘장한 소년. 그런 소년을 누군가 사들인다.
“넌 내 노예니까. 내가 그냥 새로 이름 하나 지어 줄까? 그래, 아이사 어때?”
“좋아요. 저 혹시…….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난 이스메트. 진짜 이름은 너무 기니까 그냥 이스메트라고 불러.”
이후 이교도 출신 노예였지만 제국의 지배자 파디샤 이스메트의 재상이 된 아이사 라시드.
금발과 파란색 눈동자, 어여쁜 미모와는 다르게 성격은 차갑기만 하다.
“우린 일로스 섬을 칠 것이네.”
“그 사람들은, 당신의 동족이지 않습니까……?!”
“난 개종했어.”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이든 쓰는 아이사의 앞에 나타난 해적, 진 데르하.
그는 고민 끝에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그래서, 당신은 내게 뭘 줄 수 있습니까?”
“제국 해군 제독의 자리 정도면 만족하나?”
“난 그런 건 관심 없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질투하는 파디샤라고 불리는 자, 이스메트.
“내 것이 돼라, 아이사. 내 것이 되면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 주겠어.”
제국의 지배자 파디샤가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만을 바라며 살아가던 아이사는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인가.
붉은 용을 끌고 내려온 시조로부터 건국된 나라, 정복자 무라마트에 의해 세워진 제국.
위대한 지배자 파디샤가 있는 곳에서 이뤄지는 세 사람의 이야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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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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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az***2023.03.06
간결하고 빠르게 진행되서 읽을땐 못 느꼈는데 돌이켜보니 꽤 씁쓸한 스토리였어요. 그래도 자유를 되찾고 행복해져서 다행입니다…….. 이스메트.. 마지막에 뭐 좋은 황제가 됏다고는 나오는데 그래도 내내 빡침 ㅡㅡ
lip***2022.10.22몇 년 전에 타 싸이트에서 초중반부?까지 재밌게 읽었는데 현생 사느라 출간된 줄 몰랐네요! 반가워서 일단 구매하고 갑니다 리뷰는 나중에 수정할게요
qwe***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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