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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형식

  • 관심 167
스칼렛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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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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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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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불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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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혜택 기간 : 5.1(목) 00:00 ~ 5.6(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30488
ECN
-
  • 0 0원

  • 관능의 형식 3권 (완결)
    관능의 형식 3권 (완결)
    • 등록일 2022.11.24.
    • 글자수 약 9.5만 자
    • 대여 불가
  • 관능의 형식 2권
    관능의 형식 2권
    • 등록일 2022.11.24.
    • 글자수 약 10.3만 자
    • 대여 불가
  • 관능의 형식 1권
    관능의 형식 1권
    • 등록일 2022.11.24.
    • 글자수 약 8.7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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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암흑가, 조직.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동거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상처녀, 무심녀, 동정녀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유진(31세) - 자신과 제 어미를 망가뜨린 김건태를 파멸하기 위해 기꺼이 나빠졌고 잔인해졌다. 근데 서유하가 삶에 끼어든 순간부터 파멸로 가는 길이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오직 서유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만 거슬릴 뿐이었다.
*여자주인공: 서유하(27세) - 폭력적인 아버지를 죽이고 쌍둥이 언니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렇게 시궁창에서 도망쳐 꿈꾸던 삶을 얻었다. 부유한 집, 화목한 부모, 모든 걸 가졌다고 안심한 순간 쌍둥이 언니가 찾아왔다. 그리고 유진을 만났다. 지독하고 잔인한 유진에게 빠졌다는 자각이 든 순간 유진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럴 때 보세요: 이기적이고 무례한 남자가 나 좋다고 미쳐 날뛰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벗어나지 못할 바에는 모든 걸 잊고 그를 사랑하는 거다. 그게 그의 집착과 광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좋든 싫든 애정을 퍼붓는 그를 외면하는 건 위험한 일이었다.
관능의 형식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비윤리적인 묘사, 강압적 관계, 감금, 다른 이성과의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난 너한테 삶을 뺏긴 거잖아.”

쌍둥이 언니에게 살인죄를 덮어씌우고 도망쳐 차지한 부유하고 안온한 삶.
언니가 결국 자신을 찾아냈을 때, 서유하는 아직 자신이 시궁창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이 방으로 남자 하나가 들어올 거야. 걔한테 나인 척만 좀 해 줘.”
“……뭐 하자는 건데.”
“네가 이수희로 살 동안 내가 서유하로 살겠다고.”

*

내 쌍둥이 언니와 섹스 파트너였을 남자. 그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게 달려들었다.
하류인생, 내가 가장 혐오하던 삶을 사는 남자와 하는 섹스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자꾸 움직이면 섹스한다고 소문난다. 자기야.”

나는 무자비하게 박히는 성기에 아랫입술에 피가 날 정도로 깨물었다. 허리가 휘어지고 엉덩이가 경련했다. 푸른 핏줄이 세워진 목가가 보였다. 질식 할 것만 같은 쾌락에 거근이 흉악스럽게 내벽에 미끄러졌다.
그는 울음을 터트리는 나를 보며 무감하게 다리를 들어 올려 종아리를 어깨에 걸쳤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절정에 녹초가 된 채 쌔근거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울먹울먹한 눈을 내려다보는 그의 모습은 피 맛을 본 육식 동물처럼 날카로웠다.

“왜, 내가 개새끼 같아서 내 좆 먹기 싫어졌어?”
“흐읍…… 흐응…….”
“싫어도 붙어먹다 보면 좋아져. 박을 때마다 싸 대는 보지잖아.”

경고하듯 깊숙이 찌르는 감각에 눈이 뒤집히는 것 같다.
그는 진실이 무엇이든 날 놓아줄 마음도 놓칠 마음도 없는 거다. 나는 어차피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차갑고 서늘한 눈동자가 금방이라도 내 심연을 찌르고 피 흘리게 만들 만큼 강렬했다.

작가

청자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tete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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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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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권 구매한 거 너무 후회됨... 자극적인 설정만 잔뜩인데 감정선이나 개연성은 전혀 따라오질 못함 로설 인생 처음으로 별점 1점 남깁니다 제 기준으론 그냥 자극적인 장면 나열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도 지루함...

    kjm***
    2025.04.11
  • 이제 다른 문란남은 눈에도 안 들어옴 청자두표 문란남만 기다려 제발 더 주세요

    lgl***
    2025.03.27
  • 난 청자두 작가 자극적이라 잼쑴

    mri***
    2025.03.26
  • 전권소장으로 정독정독정독 해보니까 유진이는 진짜 말도못할 ㄱㅅㄲ임 유하도 고구마살인마임! 쌍둥이언니 끌어들여서 관계하고 헤어지고도 못잊고 뒷조사하면서 지는 이여자 저여자랑 만나서 관계하고.. 너대신이었다고 니가 안대주고 밥안먹어주니까 딴여자만나는거라는... 개똥같은 가스라이팅을하는데 유하가 그간 너무 가스라이팅에 노출되서 그런지 무딤. 끝이 너무 짜증났어요 반성1도 없는데 여전히 사랑한다느니하니까 그냥 1초만에 넘어감..아 유하진짜 휴 제발 외전으로라도 끝좀 다시....사실 어떤 엔딩을 바라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답답해서 써봤어요 내일도 아닌데 나 왜 홧병나 그래도 1편2편3편 다 각각 분위기가 다르달까 뭐하나 재미없는편은 없었어요! 애정가지고 정독후 남긴 솔직리뷰에요 그냥 끝이 불안해요 평생 저렇게 살다 둘이 같이 말라죽는거 아닐까 싶어서 글읽다가 처음으로 외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 작품이었습니다!

    lal***
    2025.02.04
  • 씬이 취저였음 ㅋㅋ 관계 및 캐릭터도 좋았음 근데 여주가ㅜ갈수록 남주를 밀어내서 그게 좀 아쉬웠움 ㅠㅋㅋ 남주 아랫도리 문란함 ㅋㅋ 2권분량이면 너무 좋았을거 같음 작가님 씬이 취향이라 다른 작품들도 봐야겠음

    myl***
    2025.01.02
  • 선택의 순간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자신을 타자화시켜서 어쩔수없이 휩쓸리는 척하며 양심은 챙기려고 드는 여주와 모럴없는 남주 정말 잘어울려요 씬만 적었어도 별점3개 줬을거에요 비슷비슷한 묘사와 대사까지... 깊게 박고 많이 박고 엉덩이만 때린다고 '관능'이 아닐텐데 씬은 또 더럽게 많고 너무 지겨웠어요

    pjh***
    2024.12.21
  • 너무 씬만 많아서 사선읽기...

    ele***
    2024.12.21
  • 재구매 방지용 ~~~~

    san***
    2024.12.20
  • 남주가 여주를 엄청 좋아하고 절륜하고 집착쩔어요. 근데 너무 문란하고 걸레같아서 그 부분은 좀 별루인듯~

    you***
    2024.12.19
  • 우와 피폐하고 강렬합니다

    dod***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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