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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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수영선수공 #미남공 #까칠공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미남수 #다정수 #짝사랑수 #단정수 #삽질물 #감정관계역전
*주인공 (공): 이강우 – 국가 대표 수영 선수. 돈도, 명예도, 실력도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예전부터 김유성에 대한 것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주인공 (수): 김유성 – 평범한 대학생. 고등학생 때 룸메이트였던 이강우를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고백 후 마음을 접었다. 다시 만난 강우와 친한 친구로라도 남고 싶어 용기를 낸다.
*이럴 때 보세요: 뒤늦게 사랑을 깨달은 공이 직진하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제일 잘하는 게 뭔지 알아? 따라잡고 제치는 거야.”
작품 소개
“제가 형을 많이 좋아했어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던 강우에게 고백을 한 유성.
용기 내 얼굴을 쳐다보지만, 맞닥뜨린 건 강우의 굳은 얼굴이었다.
이내 유성은 절망감에 마음을 접고,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다.
“야, 김유성.”
“…형. 오랜만이에요.”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유성은 강우와 다시 친한 형, 동생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먼저 선을 긋는다.
“…제가 형 좋아한다고 했던 거요. 그거, 그냥 없던 일로 하면 좋겠어요.”
“그게 네가 원하는 거면 어디 마음대로 해 봐. 나도 내 맘대로 할 테니까.”
적당한 관계에 만족하려는 유성에게, 자꾸만 다가오는 강우.
그의 다정하고 의미 모를 친절에 유성은 또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게 뭔지 알아? 따라잡고 제치는 거야.”
작가
- 캐치 포인트(Catch point) (10km)
- 노 다웃(No Doubt) (10km)
- 캐치 포인트(Catch point) (10km)
- Sour but Sweet (10km)
- 언더커버러버(Under Cover Lover) (10km)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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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읽히는 청소년드라마같은 느낌
109***2025.03.26외전은 ... 안 써주시겠죠..?
kan***2025.03.25청게의 정석 초반은 전개도 좋고 흥미진진했으나.. 후반에 너무 사건사고가 많음.. 진짜 10화마다 다른 사건이 하나씩 튀어나오는 데 너무 머리 아픔.. 다른 소설이었으면 한두개 나올 일이 3배는 나온듯ㅠ 뭐 당연히 청게에 클리세물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좀 과한 느낌..? 문체 자체는 따수워서 좋긴했음😂
nan***2025.03.07술술 읽히고 너무 재미있어요!
dre***2025.02.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an***2024.03.31
초반 고딩때 전개가 역대급 취향저격이라 재회후 파트가 상대적으로 조금 아쉬움 그래도 이렇게 풋풋하던 애들이 이제 사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보면 나름 만족스러움 ㅣㅋㅋㅋㅋ 초반 빌드업이 너무 좋아서 후반이 손해본 느낌
boo***2023.11.18풋풋하고 귀여워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shk***2023.10.2875화까지 읽었고 재회부터 쭉 별 재미 없었음. 완결났대서 104편부터 몇편더 읽어봤지만 딱히...
ald***2023.05.01노다웃을 재미있게 읽어서 시작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외전~~
j2s***2023.04.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un***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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