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4.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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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피폐물, 조직/암흑가, 가이드버스, 갑을관계, 금단의관계, 몸정>맘정,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절륜남, 능글남, 계략남, 후회남, 상처녀, 능력녀, 무심녀
* 남자 주인공: 비센테 제르모 ― 제국의 뒷세계를 한 손에 휘어잡아 통제하는 암흑가의 주인. 그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폐기 예정인 센티넬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그는 테사의 목숨을 걸고 정부에 게임을 제안하게 된다.
* 여자 주인공: 테사 앰브로즈 ― C급 센티넬이며 오랫동안 자신의 가이드를 찾지 못해 고생한다. 정부의 명령으로 암흑가의 주인을 감시하기 위해 투입된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를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가이드 남주와 혐오 관계인 센티넬 여주가 낙원의 뱀처럼 꾀어내는 그에게 천천히 동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간절함을 내게 증명해 봐.”
그가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내가 네 유일한 안식처라는 걸, 네가 직접 증명해.”
작품 소개
“넌 살고 싶어질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암흑가의 비뚤어진 질서가 모이는 도시, 생 르로아.
그곳에 첩자가 있다.
정부 소속의 C급 센티넬이자 생 르로아에 던져진 스파이, 테사 앰브로즈.
테사는 스무여 해 동안 매칭이 맞는 가이드를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여태 정부 관리소에서 그녀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만져 달라고 하기 전에 가이드에 대한 예의부터 갖춰야지, 테사.”
암흑가를 한손에 휘어잡은 최상위 지배자, 비센테 제르모.
가장 피하고 싶었던 이 남자가, 테사와 영원을 함께할 가이드였다.
“그러니 키스해 달라고 빌어.”
작가 프로필
- 완전무결한 복종에 관하여 (프티차)
- 친애하는 벽난로 너머 당신에게 (프티차)
- 러시안 룰렛 (프티차)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프티차)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프티차)
- 당신을 사랑한 건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프티차)
- 당신을 사랑한 건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프티차)
- 러시안 룰렛 (15세 개정판) (프티차)
- 클라우스 가의 애첩 (프티차)
- 러시안 룰렛 (프티차)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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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차님 신작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나 흥미진진해요 새로운소재가 신선합니다
kma***2023.05.09가이드남주가 이렇게 섹시할줄이야 ㅎㅎ
bad***2023.04.29남주 암흑가수장이라는 것도 가이드라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may***2023.04.29인물들도 매력있고 이야기도 재밌어요
bom***2023.04.29재미있게 잘봤습니다
que***2023.04.29키워드가 취향이라 잘 봤습니다!
woo***2023.04.29설정이 무난하고 집착남주 매력에 재밌게 읽었어요
lll***2023.04.29남주가 매력있어서 더 재밌어요
wlg***2023.04.29지금은 남주가 우위에 있는 듯 하지만 점점 여주에게 매달리게 될 것 같네요 여주가 머물던 좁은 집에서 여주의 물건을 부하들에게 시키지 않고 직접 정리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었어요 만성적인 지루함과 권태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일을 서슴없이 하는 남주 앞에 여주가 나타나고 이끌리면서 뭔가 잘못되어간다고 감지하지만 손 뗄 생각 없이 끝장볼거라는 남주의 대사가 읽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과연 여주가 길들여질지 남주가 길들여질지 흥미진진해져서 연재 따라갑니다
ghk***2023.04.29설정이 재밌고 남주매력에 푹 빠져서 정주행했어요
gim***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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