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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 관심 207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6,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375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2권 (완결)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2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1권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1권
    • 등록일 2023.10.31.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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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애절물
*작품 키워드 : 애증, 오해/착각, 질투, 첫사랑,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후회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병약수, 다정수, 헌신수, 능력수, 순정수
*공 : 아힌 일리어 – 부모도 모르는 고아.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개로 구르다가 수상한 변태 귀족 하리 일리어에게 복속된다. 시궁창 출신답게 교양과 예의를 모른다.
*수 : 하리 일리어 – 전쟁 영웅이자 명예로운 일리어 가의 가주. 온화하고 따스한 성정 같지만 곁을 절대 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잔인하다. 특기는 칭찬하기와 잔소리하기.
*이럴 때 보세요 : 평행을 걷는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사랑하는 자들은 어째서 이다지도 우매한가.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작품 정보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퍽 우아하고 다정하게 굴며 접근해 오는 그를 아힌은 당연하게도 불신한다.
막대한 거금을 들여 노예를 매매한 귀족의 민낯이 깨끗할 리가.

사악한 변태 귀족의 연동이 될 바에는 나가 뒈지겠다는 일념으로 저택을 탈출하고자 하는데.

“좋아하는 게 뭐니, 너는.”
“네게 바라는 것 없어. 아무것도.”
“믿어 달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아.”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네가 잘 자라는 거야.”


갈수록 헷갈린다.
그가 진정 악인이 맞는 건지.

“…왜.”
“저잣거리 동전 같은 거지.”
“동전.”
“우연히 주운 행운이라거나.”
“우연이라고….”
“그래.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야.”


그가 말했다.
꼭, 반드시 그렇게만 생각해야 한다는 것처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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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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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썼어요. 찌리리 한게 좋았습니다

    wiz***
    2025.08.01
  • 기승전이 있는데 결이 없어요... 이대로 끝인 건가요? 똥 안닦고 나온 기분이에요

    oy6***
    2025.07.20
  • 후기 보고 대충은 예상했지만 그저 끝까지 눈물만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외전을 바라면서도 이 이상은 바랄수 없을 것 같다는 양가적인 마음이 많이 들어요 끝이 정해져 있었기에 그렇겠죠 완벽하게 끝났지만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마 이걸 쓰는 동안에도 펑펑 울고 있기 때문이겠죠 끝을 읽고나서 제목과 표지를 보니 작가님의 섬세한 선정을 알수 있었습니다

    ecl***
    2025.07.15
  • 헤헤 두권짜리잖아 금방 볼 수 있겠다~ 하면서 책 폈는데 무슨 그냥 줄줄줄줄줄줄줄 눈물을 흘리기만… 마음이 너무 답답한데 좋고…근데 너무 답답하고 슬프고 서러운데 좋고…그래요…

    sei***
    2025.07.11
  • 외전으로 서사를 완성해주길… 2권은 그들의 사랑을 말하기에 짧다.

    chl***
    2025.06.10
  • 사랑한다는 말을 이토록 멀고 미련하게

    mjk***
    2025.06.06
  • 사랑하는 자들은 어째서 이다지도 우매한가.

    sli***
    2025.04.09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 아름답고 슬퍼요

    kak***
    2025.04.06
  • 이미친소설나를ㅈㄴ고통스럽고정신병자로만듦잠도못자고눈물줄줄흘리다가오전7시가됨제발너무아름다워……….

    ahn***
    2025.03.30
  • 너무 아름답고 애뜻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soo***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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