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 관심 232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6,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375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2권 (완결)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2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1권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1권
    • 등록일 2023.10.31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애절물
*작품 키워드 : 애증, 오해/착각, 질투, 첫사랑,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후회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병약수, 다정수, 헌신수, 능력수, 순정수
*공 : 아힌 일리어 – 부모도 모르는 고아.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개로 구르다가 수상한 변태 귀족 하리 일리어에게 복속된다. 시궁창 출신답게 교양과 예의를 모른다.
*수 : 하리 일리어 – 전쟁 영웅이자 명예로운 일리어 가의 가주. 온화하고 따스한 성정 같지만 곁을 절대 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잔인하다. 특기는 칭찬하기와 잔소리하기.
*이럴 때 보세요 : 평행을 걷는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사랑하는 자들은 어째서 이다지도 우매한가.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작품 정보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퍽 우아하고 다정하게 굴며 접근해 오는 그를 아힌은 당연하게도 불신한다.
막대한 거금을 들여 노예를 매매한 귀족의 민낯이 깨끗할 리가.

사악한 변태 귀족의 연동이 될 바에는 나가 뒈지겠다는 일념으로 저택을 탈출하고자 하는데.

“좋아하는 게 뭐니, 너는.”
“네게 바라는 것 없어. 아무것도.”
“믿어 달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아.”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네가 잘 자라는 거야.”


갈수록 헷갈린다.
그가 진정 악인이 맞는 건지.

“…왜.”
“저잣거리 동전 같은 거지.”
“동전.”
“우연히 주운 행운이라거나.”
“우연이라고….”
“그래.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야.”


그가 말했다.
꼭, 반드시 그렇게만 생각해야 한다는 것처럼.

작가

열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어바웃 마인드 (열음)
  • 우리의 정원은 시들지 않는다 (열음)

리뷰

4.7

구매자 별점
23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친소설...너희 둘이 이렇게 나를 이렇게 울려... 너무 슬프잖아............너무 하잖아..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엉엉엉어엉 ㅠㅠㅠㅠ

    zxc***
    2025.09.27
  • 엇갈린듯 맞닿음 마음

    man***
    2025.09.21
  • 마음 아파서 읽을걸 잊어버리고 싶은 작품 만약 한번 더 돌고 돈다면 서로의 속을 보일수 있겠지 신의 자비로 구원을

    sla***
    2025.09.18
  • 사랑은 불가항력이고 그 앞에서의 인간은 너무나도 작고 나약한 존재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또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사랑 아닐까요?

    nos***
    2025.09.14
  • 거울같은 사랑 언젠가 두 원이 맞물리는 때에 둘 다 안식을 찾는 날이 올거라 믿겠습니다

    gus***
    2025.09.09
  • 이건 순애야........

    cod***
    2025.09.05
  • 탈수와서 죽을 것 같아요...

    ade***
    2025.09.03
  • 슬플 수 밖에 없는 소재여서 눈물은 나는데 솔직히 필력은 그닥... 설정이 존재할 뿐 이야기라고 할 만한 게 없어요.. 그냥 설정에서 나오는 과잉된 감정 서술이 줄줄 나열될 뿐... 작가님이 다른 글을 몇 작품 쓰고 나서 이 소재로 글을 쓰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ha***
    2025.08.13
  • 키워드조차 읽지않고 시작했음에도 관계를 어느정도 짐작하게 되면서 마음을 다잡으려 했지만...아름다운 표지가 아프고 제목이 서럽고 눈물을 참을수가 없어요

    mee***
    2025.08.11
  • 잼썼어요. 찌리리 한게 좋았습니다

    wiz***
    2025.08.0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귀족의 창부 (밀크바그레이)
  • 악역과 부모가 바뀌었다 (3월의고양이)
  • 뱀 굴 (우물쥐)
  • 딜레마(Dilemma) (체체발란스)
  • 짐승만도 못한 은혜 (해양생물)
  • 헌터의 전리품 (Tropicalarmpit)
  • 제물 기사 (운요)
  • 그림자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박오트)
  • 이런 희생이라면 환영입니다! (엑스트라1)
  • 루비의 결혼 (해론)
  • 키스 미 이프 유 캔 (Kiss Me If You Can) (ZIG)
  • 그라운드 제로 (불합리)
  • 청화진 (채팔이)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남궁세가 무사님은 로판에서 환생했다 (양기신룡)
  • 원작대로 했는데도, (문행빈)
  • 영웅의 관 (도해늘)
  • 악역 서브수라니, 제가요?? (서포춘)
  • 존경하던 사형이 악당이 되어버렸다 (밤꾀꼬리)
  • 범신랑 (김필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