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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가 귀엽긴 한데... 글이 과하게 시적이라 몰입이 잘 안 됐어요. 사실 현대인인 수 이름이 설국화인 것부터 살짝 몰입 안 되긴 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수가 너무나도 시적이고 장황하게 편지를 쓰고 말을 해서... 뭐지 싶었네요. 수가 원래 이런 성격이구나~라는 걸 알 수 있는 서술이 있었으면 좀 나았을듯 한데 애초에 공한테 모든 모에 서술이 쏠려있어서 그런가 수한테 그닥 정이 갈 틈이 없어요ㅋㅋㅋㅋ 수의 캐릭터성이 모호함... 그리고 수가 먼저 탄이한테 올라탄 것도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양육자가 피양육자한테 먼저 손대는 거 그닥 안 좋아하는 편이라) 그리고 공이 고양잇과임에도 어째선인지 노팅을 하는데 수가 노팅이라는 개념을 알고 자기가 먼저 공한테 노팅했냐고 묻기까지 해서 뭔가 좀 의아했어요 니가 그걸 어떻게 하고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아...? 하는 느낌 초반부 탄이가 고양이였던 부분이 재밌었어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에게 치유되고 힐링되는 드라마
……나 삐쳤어요. 외전 좀 더 준다고 닳는것도 아닌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보작가와 무능하고 게으른 출판사의 콜라보.. 유료작품이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일단 작가님이 단어를 잘 몰라요. 탄이가 왕자 출신이라 예스러운 말투를 사용케 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용법을 모르고 쓰십니다. 예를 들어 이동식케이지 - 푸줏간/뒤주로 비유. 근데 푸줏간은 정육점이거든요. 본래 어떤 단어를 쓰고 싶으셨던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동물 입장에선 무서운 곳 아닌가? 들어가놓고 태평하게 할 소리는 아닐텐데.. 그리고 뒤주는 쌀 보관용 궤짝이거든요.. 사방이 막혀서 약간 답답하다. 정도를 표현한 것 같기는 한데 사도세자가 아니라면 일반 사람들은 뒤주에서 그런 감상을 느낄 일이 없습니다.. 어의 - 동네 수의사님을 어의라 하시던데 어의는 관품을 지닌 정식 관리입니다. 왕이 어디 나갔다가 사고를 당해 동네 의원에게 치료를 받는다고 그 의원이 어의가 되는 건 아니죠. 나중에 임명을 받으면 또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지렛대.. 굳이 따지면 도르래가 맞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이 외에도 여럿 보였습니다만 다 기억은 못하겠네요. 이런 용어 외에도 심술스럽다(심술맞다/심술궂다가 맞음), 10분(십분 이해하다의 십분을 이렇게.. 2틀 이상의 충격이었습니다) 등의 표현도 보이는데 작가님도 작가님이지만 출판사는 또 뭐하나요. 이제 웹소설 출판사들 하는 일이 교정교열이 아니라 작가님과 플랫폼을 이어주는 중개업을 하는 곳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출간 하기 전에 마땅히 고쳐졌어야 할 오류들인데요. 고양이 귀여움 하나만 보고 구매한거라 감정선이나 스토리는 애초에 기대 안했습니다. 단편이니까 섬세하게 조형하기 어려울 거라고 예상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오락가락 합니다. 디리토 연재작으로 알고 있는데 연재에선 물리적으로 끊어지니 괜찮았을 법한 감정선도 단행으로 쭉 읽으니 거의 조울증마냥 널이 뜁니다. 귀여운 것도 잘 모르겠어요. 귀여운 장면이 없는 건 아닌데, 주인수가 공 귀엽다고 물고빨 때마다 저게? 싶었습니다. 근데 원래 내 자식 밥먹는 건 기특하고 장한 일이지만 남의 자식이 밥먹으면 밥먹는 갑다 하니까요. 콩깍지구나 넘겼어요. 이미 많은 오탈자를 보고 초반부터 제가 맘이 닫힌 영향도 있을 겁니다. 활자중독자라 재미있게 읽으나 재미없게 읽으나 글자를 읽는 건 매한가지다, 라는 마음으로 기왕 산 거 끝까지 읽긴 읽었습니다만 연습용 글을 돈주고 산 기분이라 기분은 썩 좋지 않습니다. 기성 작가님이라면 가차없이 1점이었을텐데 이게 첫 번째 글인 초보 작가님 같아서 차마 1점은 못드리겠네요.. + 고양이과 수인의 노팅은.. 판타지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상식의 부족이라 봐야 할까요..
외전까지 너무 좋았어요 둘이 아끼고 사랑하는게 눈에 잘 보여서 눈물도 찔끔났네요 ㅠㅠ
귀여워요 용맹한 아기 고앵이공 근데 분리불안이 심한..ㅋㅋㅋ 중간에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아주 달달하니 잘 봤습니다
아기고양이공과 다정어른집사수.. 최고의 선택
으아.. 전권 다 샀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요.. 너무너무..
탄이 너무너무 귀엽고 좋은데 약간 억지 감동,,,억지 눈물 짜내기,,,같은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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