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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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미인공 #강공 #내숭공 #수한정다정공 #미남수 #강수 #다정수 #얼빠수 #후반능력수 #유사근친물
*주인공 (공): 한설우 – 제경도 출신 센터원.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만큼의 미인. 예운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어쩐지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는 듯하다.
*주인공 (수): 한예운 – 난민촌이 있는 삼무 항구 출신. 아귀의 피를 뒤집어쓰고도 감염되지 않아 제경도로 끌려오게 된다. 면역 수치가 측정되지 않는 돌연변이.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절망과 고통을 뒤로한 채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성장 구원 서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미쳐 버린 세상 속에서, 오직 그만이 나의 완벽한 아군이었다.
작품 정보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크리처물 #유사근친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집착내숭공 #단정미남수 #다정수 #얼빠수 #후반능력수
T-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은 세 번의 열병 끝에 아귀가 되는 세상.
면역 수치가 높은 사람은 바이러스 센터가 있는 제경도의 일원이 되며, 국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야 한다.
***
예운은 몸을 웅크렸다. 아귀들은 여전히 타액을 뚝뚝 흘린 채 근방을 어슬렁대고 있었다.
그는 꼬리 칼 손잡이를 의미 없이 어루만지며 숨을 삼켰다.
앰풀의 효력은 고작 해야 두 시간을 조금 넘는다. 이대로 구조되지 않는다면 자신은 아귀의 먹이가 되어 머리만 남게 될 터였다.
이대로 죽는 건가.
절망보다는 허탈함에 웃음이 샜다. 타개책 하나 보이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니 그저 눈앞이 검게 물드는 듯했다.
“크르으억!”
괴성이 들린 건 그때였다.
쾅, 쾅.
지면을 울리는 둔중한 소음과 함께 귀에 익은 아귀의 비명이 이어졌다.
잠시 멍하니 있던 예운은 자리에서 일어나 수풀을 헤치고 나갔다. 발목의 고통도 그 순간만큼은 까마득히 잊고 말았다.
“…한설우.”
공터 한가운데에는 아귀의 내장을 짓밟고 선 설우가 있었다.
“찾으러 왔어. 예운아.”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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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읽고있는데 이건 키워드가 수한정다정공이 아니라 수한정내숭공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yan***2026.08.25캐릭터성도 좋고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랑 세계관도 마음에 들어요 근데 저는 10권 너무 많게 느껴졌어요 둘이 절절한 거 알겠거든요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사이니까요 그걸로 주변인물 고통받게 염병천병 하는거 진짜 좋아하는데도 좀 별로였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공이 너무너~~~~무 말을 안해줘요 초반에 진짜 공 너무 의심스러웠던 게 수가 알아내면 그제서야 이러이러해서 말을 안했어 하면서 말해줘요 근데 그게 1부터 10까지 변명처럼 느껴집니다 이게 수를 지켜주려는 행동인데 문제는 그 뒤 전개때문에 이게 지켜주려는 행동처럼 안느껴져요 그리고 결국 이런 점 때문에 수가 능력수인 것도 좀 잘 안느껴져요 그 부분이 참 아쉬웠네요 ...
mim***2026.07.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aa***2026.06.02
필력, 등장인물, 스토리 뭐하나 빠지지않고 탄탄한 세계관에 감정선들까지 정말 멋진 작품인데 알려지지않아서 아쉬워요 표지좀 바꾸고 홍보해주고싶네요ㅠㅠ 물론 호흡이 길다보니 좀 집중 떨어지는부분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긴서사의 한 부분이네요
for***2026.05.221부 2권.... 대박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여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좋았던 순간이자 악몽' ㅠㅠㅠㅠ +수를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 따윈 내놓아도 상관없는 불안형공과 공이 죽는다면 따라 죽을 거라는 안정형수 맛있다 맛있어 +4부 보는 중... 등장인물들 다 좋고 이들의 관계성과 심리 묘사까지도 대만족중!! 특히 대현아 애정한다!! +그냥 등장한 인물이 없다!!
rid***2026.05.031권 읽는 중인데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공만 무조건 믿는 모습이 너무 이해가 안 됩니다. 전권다 구매했기 때문에 계속 읽어보려고 하는데 몰입이 안 되네요.
lss***2026.02.15진짜 개재밌고 순애가 개맛있음
se1***2026.02.01쏘쏘 너무 길어서 흠인듯 적당히 처냈으면 읽는대 지치지 않을거 같네요.
ora***2026.01.27진짜 개 명작인데 왜 리뷰수가 없는지... 처음 읽었을때 그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긴 내용 내내 버릴곳이 없어요
y05***2026.01.07장편 좋아하시고, 진격 나쁘지 않았다 하시면 고민 없이 보세요
ara***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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